현대는
통신과 미디어의 발달로 많은 정보와 지적 지식이 넘치는 사회며,
그 속에서 필연적으로 적응하며 생활을 해야만 하는 우리들의 삶이기에
마음자리 편할 시간없고 항시 불안 초조 할 수밖에 없는 시간의 연속입니다.  

또한, 언제 무슨일이 다가올지 모르기에..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 질환으로 고통받고  그로인해, 

야기치 못한 돌출행동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것도 현실 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부처님의 가르침이 더욱 절실하다는 생각이듭니다.

自燈明 法燈明 (자등명 법등명) ;  자기 자신의 마음 등불 밝혀
부처님 가르침을 의지하며 본성을 찾으라는 가르침’ 이며 

또한, 통불칠계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의 여섯 부처님 포함)란 
제자들이  “불교가 무엇이냐”  는 질문에 일곱 부처님들이 공히 같은 대답을 한 것입니다.

제악막작(諸惡莫作)  나쁜 일은 더이상 하지 말 것이며
중선봉행(衆善奉行)  좋은 모든 일은 받들어 행하라
자정기의(自淨其意)  또한, 스스로 마음을 깨끗이 하라
시제불교(是諸佛敎)  이것이 불교이니라.

불교의 긍극적인  목표는 ‘사후안락’이 아니고
현생에서 상락아정 (常樂我淨)하며 생로병사의 고통속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항시 행복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살기 위해선 지혜가 필요한데. 

어떻게 하느냐는 방편의 지식이 필요하겠지요 !
그 지식을 바탕으로 지혜가 발현하는 것이니
지금이라도 지식을 얻기위해 뭔가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힘들다는 인간 몸 받아 온 이번 생(生)을
그져, 방일 (放逸) 할 순 없으니까요 .
                초대의 글
인원: 5분 정도
대상: 불교에 관심있거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갈구하시는 분들

연락처:  e-mail: sunyata-a@hotmail.com  Tel: 604 786 3884
참고: 대한 조계종 포교사 13기 수료자 입니다
관묵 합장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