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긍극적 목표는 해탈이라지만 과연 해탈은 무엇이며 과연 가능인지..

해탈과 열반은 무슨 차이가 있는것인가

무엇 때문에 절에가면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절을하는 것인지

절에서는 왜 절을 하는 것인지

스님들은 알수도 없는 염불은 왜하는 것인지

도데체 그 염불의 뜻은 무엇인지

어쩌다 한글로 풀이된 '반야심경'이나 스님들 법문에 빠질수 없는 

공통된 단어들 '공(空),무(無), 무아(無我)'..

현실에선 그런 생각과 마음가짐으론 하루도 살기 힘들것 같은데 뭔 생퉁맞는 소리를 .. 

이렇게 살기좋은 세상에 돈만 있으면 못한는 것이 없는데.. 

불교는 "혹시 염세주의".. 모르면 뭔 소린들 못하겠습니까..

참고로, 싯달타가 왕의 자리를 버리고 출가한 목적은 '인간은 고통속에서 벗어날수는 없는가'였습니다. 

그래서, 불교 기본교리는 ' 사성제인 "고집멸도(苦集滅道), 인간의 고통은 집착에서 비롯되니 

그 고통을 멸하는 길 (道)"로 부터 시작됩니다. 

집착이 바로 고통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그 고통이 없으면 삶이 힘들지 않다는 이야기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바로 팔정도(八正道)이고,  

또한, 부처님이 당시 제자들과 중생들의 근기(根機)맞춰 알기쉽게 풀어 설명한 기록물이

바로 유네스코에 지정된  '팔만대장경'입니다.

'모두들 불성을 가지고 있으니 수행정진(무명에서 벗어남을 위해)하면 모두가 부처가 될 수있다'.

약2560년전 "고타마 싯달타"가 성도(成道)후 설한 내용이지 스님들의 괜한 말씀이 아닙니다.

저와 함께 공부할 분들은; 

 - 불자(佛者)라고는 하나, 기초 교리가 부족하다 생각하시는 분들

 - '뱐야심경'을 타인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분들

 - 불교에 관심있는 분들

 - 정신적인 고통에서 벗어나고픈 분들

불교의 핵심사상을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연락처: 이멜: sunyata-a@hotmail.com 또는  604-786 - 3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