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는 비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영어 잘하는 비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soo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07 14:31 조회1,619회 댓글0건

본문

What languages do you speak?
몇 가지 언어를 하시나요?
I would say I am pretty fluent in Korean, English, Japanese, and French, and I don’t have problem traveling and interpreting in Chinese and Spanish for my family.
한국어, 영어, 일본어, 그리고 불어는 편하게 말할 수 있고요, 중국어도 여행 다닐 때 말하고 다닐 수 있을 만큼 해요. 그리고 스페인어도 가족들이랑 여행가서 통역하고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Which is your favorite?
어떤 언어가 가장 매력적이에요?
English, doubtlessly, which I have been learning and exposed to for the longest time. English has brought me a lot of fun through books and movies. 
아무래도 영어 같아요. 가장 오래 접했고, 많은 책을 읽고, 영화를 봤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Couldn’t you have stopped learning more languages? What inspired you to keep learning languages?
언어를 이제 더 배우는 걸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계속 배우신 계기가 있으신 건지요?
Well, I had a very specific reason for each language. I learned Japanese because when I visited Japan for the first time, they did not understand “Excuse me”, so I learned to say “Su-mi-ma-sen” in Japanese.
언어를 배우게 된 게 하나씩 다 계기가 있어요. 일본어는 일본에 처음 갔을 때, 실례합니다 라고 영어로 했는데 말이 안 통하는거예요. 그래서 일본어로 스미마셍이라고 말하는 것 배우기 시작했어요. 
Similarly, I learned Chinese because I wanted to be able to say “please go straight to the destination” to the taxi driver who took the long way just because I was not from there.
중국어도 중국에 가서 택시를 타서 “니하오”라고 인사하는데 운전사가 외국인 인걸 알고 돌아가는거예요. 그래서 “돌아가지 말고 바로 가주세요” 말하고 싶어서 배우게 되었어요. 
I learned Spanish because I wanted to understand the Spanish comments on TalkToMeINKorean and my own YouTube channel. You know Google translate isn’t always trustworthy.
스페인어를 배운것도 제가 유투브에서 하고 있는 방송에 댓글이 스페인어로 많이 달리는데 그것을 이해하고 싶어서 배우게 되었어요. 구글 번역기는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거든요. 
Awesome. 
훌륭하네요.
I can’t highly relate to you because I am someone who thinks you can’t learn anything effectively without a strong motivation. Right. I haven’t seen anyone who do not remember the motivation on that they had become fluent. If you have a story about why you want to learn a new language, it helps you a lot to acquire it whether it is a true story or not.  
동기가 있어야 배움이 능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거 같다는 것에 공감이 되네요. 저는 언어를 잘하시는 분 들 중에 동기가 없이 그냥 잘하게 되었어요. 라고 하시는 분은 본 적이 없어요. 여러분이 왜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를 원했는지 확실한 스토리가 있다면, 그 것이 언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될거예요. 
Lots of people ask me how I learned English, but I always start with why first. Why creates how. You can’t do how without why. That’s why I asked you why you learned the six different languages.
많은 분들이 어떻게 영어를 배웠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항상 왜?에서 시작해요. 왜?가 어떻게?를 만들어내는 거 같아요. 그리고 Why가 없이는 How가 나올 수 없죠. 그래서 제가 왜 6가지의 언어를 배우게 된건지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Now that we talked about why, let’s talk about how!
Why에 대한 것을 이야기 했으니 이제 How 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Keeping a diary was the secret. I kept a diary in the language I was learning. It’s almost magical if you do it every day. 
일기였어요. 일기가 아무리 단순해도 계속 써나가는 거예요. 
Let’s say you are writing a journal in English for the first time. It is okay even if you could only write ‘Friend’ after meeting your friend. It is okay even if you could only write ‘Friend’ for the next ten days. Then on day 11, you would probably not want to write friend again. You would want to make it longer. That is the motivation. 
영어 일기를 처음 쓸 때, 친구를 만났다고 하면, 친구 라고만 써요.  10일 동안 일기에 친구라고만 써도 괜찮아요. 11일째가 되면 더 길게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예요. 그게 동기예요. 
Then you write Friends. Just by adding the ‘s.’ As you continue, you ask these question. ‘How can I say “I met a friend” in English?’, ‘How can I say “I skipped a class with a friend”?’, ‘How can I say “ I went shopping with friend”?’ and so on. 
그 다음에는 s를 붙여서 친구들이라고 쓰게 되죠. 그러면 ‘친구를 만났다’ 가 영어로 뭐지? ‘ 친구랑 수업이 땡땡이 쳤다’를 뭐라고 말하지?, ‘친구랑 쇼핑갔다’를 어떻게 말하지? 와 같은 질문이 생기게 되요. 
Keeping a diary helps you learn what you want to say. 
일기는 하고 싶은 말을 자각하게 합니다.  
What is your advice in case they find it hard to study English?
영어를 공부하면서 어려움이 생길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You can’t make it interesting by changing books or teachers. 
책이나 선생님을 바꾼다고 영어가 늘지는 않아요. 
Take a vacation that reminds you of why you wanted to learn English. For example, meet up with foreigners and watch movies with no English subtitles so you can be inspired to study English harder.
내가 영어를 왜 공부하는지 깨우치게 해주는 휴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외국인 친구들 모임에 나간다던지, 영어 자막없이 영화를 본다건지 하는 계기요. 그러면 여러분은 영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61건 1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1 총영사관 주최 제4차 산업혁명을 위한 3D 프린팅 브라운백 세미나를 다녀와서… 신동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590
280 캔남사당 세계전통예술 축제 공연 보러오세요 밴남사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591
279 연필깎이의 달인 강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1592
278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토렌트 다운받기 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1593
277 나오셨습니까 행님- 강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1596
276 한인회, 우리의 얼굴 (8) 댓글1 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596
275 일한만큼 여유롭게 살면 안될까요? 냥이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597
274 밴쿠버 여행정보 사이트 링크~ didu4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1598
273 7080노래 업데이트 올립니다. 동포님들 모두 사랑하십시다. 서로 이해하십시다. Rtls Kim 올립니다. RTLS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599
272 한국 물건을 해외로 대신 보내드립니다! 스피디이엠에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1601
271 명언 안나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1610
270 여성 취업을 위한 모든 것 _창업교육 밴쿠버여성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610
269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1 - Nat…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610
268 광고 Di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610
267 180318 모모랜드 MOMOLAND _ 전체직캠 _ 서울국제마라톤 _ 잠실종합운동장 아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0 1612
266 아이들 돌봐주는 일 관심있으신 분들~ 영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614
열람중 영어 잘하는 비결 soo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1620
264 전원 한국인, '벤쿠버 타이탄즈'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 1 우승 Jessyj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621
263 생활 속의 양자역학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1622
262 한국 물건을 해외로 대신 보내드립니다. 스피디이엠에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1624
261 BC주 야생동물 투어 링크 DNWN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625
260 "[[부천오정동우체국]]" EMS해외배송대행서비스 EMS요금(항공택배) 7~8월 할인 이벤트~!! 얌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625
259 생활비보탬 간절하신분 모십니다. 초록연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1625
258 써커스공연 써커스공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626
257 TV 똥덩이 이번 주 주제 - 죽음, 윤회, 업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626
256 중국 이우 or 중국 전지역에서 무역(수출)대행, 샘플구매대행, 비지니스 통역/가이드 해드리겠습니다 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629
255 연필데생 수강생 모집 evergreenseni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1630
254 2021 알레그로 앙상블~ 피아노, 현, 관, 성악 연주자 모집~ 중급반, 학생, 성인, 전공자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630
253 밴쿠버 전기∙전자∙전산인협회 정기모임 veect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632
252 이번년이나 내년에 미국갈꺼같아요 안나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1636
251 밴쿠버 센서스 사진 클럽 안내 센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1638
250 2020 밴쿠버 예술인 협회~나만의 소중한 캐리커처,셀폰 케이스,티셔츠 주문 신청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639
249 UBC 멘토링 강연 powerna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1641
248 밴쿠버 생활에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스피킹+라이팅 위주 수업 준비했습니다. 무료 트라이얼(스피킹+라이팅) 받… PDICANA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641
247 아버지의 반상회 핵사이다 강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656
246 니가 거기서 왜 나와? 강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1657
245 밴쿠버웨스트에 있는 Pacific Spirit Park (UBC)에서 함께 산책하실 분들 찾습니다 시골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658
244 아 씨* 못뛰겠어요 강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1661
243 (후기) 제1회 밴쿠버한국영화제 총영사관행사후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1663
242 영어공부, 질병치료, 이렇게 쉬울 수가!~ 자연요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664
241 사랑과 전쟁 강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1665
240 에디슨의 명언입니다! 안나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1667
239 교육저축장려금 (BCTESG) $1,200 지급 대상은? paulss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1667
238 벤쿠버 "인문학당" 이 네번째 모임을 갖습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669
237 담배인심 참 *같네 강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1670
236 할로윈 제전드 강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1671
235 제비 Di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671
234 한국문협 한국문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675
233 호수 Di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679
232 광역 밴쿠버 2017년 9월 발표 8월 주택 가격지수 trt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1681
231 한국 물건을 해외로 대신 보내드립니다. 스피디이엠에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1683
230 한인회의 허와 실 (3) 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1684
229 대형 마트서 옷 훔친 청년에게 그 옷을 사준 경찰 car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686
228 이젠 나도 뷰티스타!! Raphael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687
227 개 시리즈 강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1690
226 [강좌 추천!!!! <<인간관계의 Big Secret, 에니어그램>>] 높은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1690
225 한국 물품을 해외로 대신 보내드립니다. 스피디이엠에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1695
224 해외송금할 때 1만원 되돌려 받는 방법? 한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695
223 명언 안나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1698
222 Dance 운동으로 활력을 찾읍시다. char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169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