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만큼 글쓰기가 어렵고 힘든데 왜 그런가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만큼 글쓰기가 어렵고 힘든데 왜 그런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8-14 16:35 조회1,130회 댓글0건

본문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공부를 하는 것만큼 글쓰기도 어렵고 힘든데 왜 그런가요?

 

글쓰기라.... 얼마 전 몬트리올의 맥길 대학에서 있었던 교육에 관한 학회에 발표하러 갔을 때 벽에 붙은 알림판에 글쓰기 교정하고 가르쳐준다는 광고를 봤어요. 물론 맥길 뿐 아니라 어떤 대학을 가도 비슷한 현상을 목격할 수 있을 거예요. 그만큼 글쓰기가 어렵다는 뜻이죠. 그런데 공부 하는 것만큼 힘들다라고 표현 하셨는데 왜 이렇게 표현했는지 생각해 봤어요?

 

- 공부하고 연관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설명하기 어려운 것 같아서요.

 

, 그렇죠. 공부하고 직결되어 있는 것이 바로 글쓰기입니다. 우선 지식에 초점을 맞춘 공부와 글쓰기의 관계를 살펴보죠.

예를 들어 곰이라는 동물을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할 때 곰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글을 쓸 수 있을까요?

 

- 없겠죠.

 

글을 쓰려고 하면 적어도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겠죠?

그러면 이번에는 곰은 겨울잠을 잔다.’ ‘곰은 봄에 풀을 먹고 여름에는 베리를 먹으며 가을에는 연어를 먹는다.’라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이제는 아는 것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이걸로 글을 쓸 수 있죠? 말 그대로 아는 것이 있어야 쓸 내용도 있으니 지식을 익히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면 글을 쓰는 것도 어려울 수밖에 없죠.

 

- 그렇다면 무조건 아는 것이 많아야 글을 쓸 수 있다는 뜻인가요?

 

기본적으로는 아는 것이 많아야 하죠. 그런데 아는 것이 많다고 꼭 글을 잘 쓰는 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지식을 가지고 글을 쓰는 데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이렇게 예를 들어 볼게요. 여기 1번부터 10번까지 10명의 학생이 모여 있다고 생각해볼게요. 이 중에서 곰을 본 학생은 1번 학생 단 하나고 이 학생이 곰에 대해 이야기를 하거나 글을 썼다면 이를 듣고 읽는 다른 2-10 번 학생들은 대부분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반대로 학생들은 이미 곰에 대해 알고 있는데 10번 학생이 뒤늦게 곰을 보고 와서 1번부터 9번 학생들에게 이야기 한다고 생각해 볼게요. 학생들이 10번 학생의 이야기를 들으려 할까요?

 

- 아니요. 이미 알고 있다고 더 들으려 하지 않겠죠.

 

이 내용을 학교로 확장해 볼게요.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들, 나만 배우나요? 비슷한 교재로 비슷한 내용을 배우는 학생들이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될 것 같아요?

 

- 셀 수 없겠죠.

 

그 많은 사람들이 같은 주제로 글을 쓰면 내용이 어떨까요?

 

- 다 비슷하겠죠.

 

그러니까 글을 쓰는 게 어려울 수밖에요. 남들과는 다른 차이나는 글을 써야 하는데 아는 것을 다 동원해도 비슷해지니까요. 아마 인터넷에 떠도는 자기 소개서 비교해 보면 얼마나 비슷한지 쉽게 알 수 있을걸요.

 

- 그러면 글을 잘 쓰려면 결국 새로운 것을 찾아 창조적인 글을 써야 한다는 뜻인가요?

 

그렇죠. 하지만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어요. 창조적인 글. 이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거죠. 창조라는 단어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뉴턴이 위성이라는 개념을 만든 거 아시죠? 지금처럼 인공위성을 보고 위성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위성이라는 단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죠. 하지만 뉴턴은 위성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을 때 위성의 개념을 창조했어요.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성 이론을 창조했어요. 이 말은 결국 창조적인 글은 천재들과 같은 사고력을 가져야 가능하다는 뜻이죠.

 

- 결국 천재로 태어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뜻인가요?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는데요. 가능한 방법이 하나 있어요. 바로 사고력을 키우면서 동시에 글을 쓰는 방법을 함께 익히는 거죠.

 

- 그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밴쿠버 중앙일보와 PonderEd가 함께 글쓰기 세미나를 3주에 걸쳐 9월에 제공하니까 이 세미나에 참가하시거나 아니면 PonderEd 웹사이트 http://www.PonderEd.ca 에 보시면 공개 강의나 글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되요. 하지만 이런 세미나나 자료들만으로 사고력과 글쓰기를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 왜죠?

 

골프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배울 수 있나요? 골프를 배우고자 하면 직접 필드에 나가서 공을 치면서 배워야죠? 두뇌도 근육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직접 해 봐야 사고력과 글쓰기 실력을 늘릴 수 있어요. 그래서 10월부터 밴쿠버 중앙일보와 PonderEd가 함께 우선 10-12학년 대상으로 수업을 제공합니다.

 

- 학교를 공부를 생각하면 세미나랑 수업을 받아볼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 가끔 졸업하면 써먹지도 않을 수학공식과 지식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사고력에다가 글쓰기까지 꼭 배워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맞아요. 바로 그 부분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벽이죠. 많은 사람들에게 공부를 할 이유가 졸업장, 진학, 취업과 같은 것 말고는 딱히 없다는 것. 그러면 이어지는 일문일답에서는 공부가, 지금쯤이면 여기서 말하는 공부가 단순히 지식에 초점을 맞춘 공부가 아니라는 것은 조금 이해하시죠?,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사고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삶은 어떤 모습인지를 적나라하게 이야기 해 볼게요. 상당히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으니 두뇌용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야 할 거예요. 놀이동산의 아무리 길고 험한 롤러코스터도 이보다 더 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55건 1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단순히 지식으로 익히는 공부방법이 야기하는 부모와 자녀의 갈등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955
394 캐나다 동포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7080 노래를 들으며 쉼을 찾으세요. RTLS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1308
393 부모가 자녀의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 2 – 논리적 설명 없이 명령으로 일관하는 부모를 통해 자녀들이 배…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1090
392 어느 낚시꾼 이야기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1469
391 신개념 해외배송서비스 오르투 orrt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271
3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이 부족한 두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922
389 정토불교대학 입학생 모집 Na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326
388 부모가 자녀의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 1 – 부모의 삶과 자녀교육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177
387 자녀교육에서 부모가 생각해야 할 첫 번째 – 부모는 자녀의 거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1222
386 스펙에 매달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063
3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983
384 공부 방법과 삶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1082
383 흑백논리?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1260
382 천재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1091
381 [대건 시니어 아카데미] 2019년 가을학기 시니어라인댄스 테라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1519
380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1111
379 영재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1150
3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박에 빠지는 이유와 공부 방법이 어떤 연관이 있나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245
377 지식을 익히는 공부의 역효과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146
376 벤쿠버에 나 말고 힙합하는 사람? NAk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258
375 고등학생 대상 글쓰기 교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1721
374 밴쿠버 중앙일보와 민동필 박사가 함께 하는 글쓰기 세미나 안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1253
373 벤쿠버 인문학당 8월 모임 안내입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1150
372 법륜스님 '즉문즉설' Na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1300
3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108
370 우체국 EMS도 [방문+할인] 시대가 왔습니다! 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1133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만큼 글쓰기가 어렵고 힘든데 왜 그런가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131
368 이탈리아서 2천800억대 복권 당첨자 나와..역대 최고액 이탈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290
3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가 힘들고 지겹고 싫고 어렵습니다. 왜 그런가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309
366 메이플릿지한국어학교새학기등록 posjo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496
365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Na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315
364 전주 필그림 합창단 밴쿠버 방문 기념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to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1166
363 우체국 EMS도 [방문+할인] 시대가 왔습니다! 이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1234
362 한인회 봉사가 버거우면 스스로 떠나야 (13) 수선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430
361 I am looking for My Daughter(Jessica) Tig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1255
360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원더틴즈 글로벌 오디션 월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1951
359 **천둥 신단원 모집** 우나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097
358 벤쿠버 인문학당이 여섯번째 모임을 갖습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281
357 초대합니다 Kvanchoi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232
356 한인회를 우리 교민의 터로 만드는 법 (12) 수선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723
355 한인회, 개방없이는 발전없다 (11) 수선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1234
354 한인회 소송비용은 누가 책임 지는가? (10) 수선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1358
353 ●◎ 초중고생 대상 여름 방학 프로그램 안내◎● PDICANA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224
352 밴쿠버 생활에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스피킹+라이팅 위주 수업 준비했습니다. 무료 트라이얼(스피킹+라이팅) 받… PDICANA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1352
351 워홀러 패키지 - 무료 트라이얼 PDICANA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260
350 초,중,고 생들을 위한 한국춤 교회 캠프 m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319
349 라인댄스(한국춤) 회원 모집 m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201
348 워홀 오시는분들 좋은 정보,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PDICANA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1264
347 2014-2015 맥북 SSD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 하기. 맥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1491
346 중앙일보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2103
345 시니어 라인댄스(한국춤) 7월 회원 모집 m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993
344 밴쿠버 미친 운전자, 마약을 한거 같기도 하네요.. 밴쿠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2163
343 아이엘츠 고득점을 통해 캐나다 대학진학+이민 을 도와드리고자 이렇게 무료 트라이얼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PDICANA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504
342 밴쿠버 생활에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스피킹+라이팅 위주 수업 준비했습니다. 무료 트라이얼(스피킹+라이팅) 받… PDICANA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593
341 밴쿠버에 친척 동생분들 오시는 분 계신가요?? 4주간 밴쿠버를 한눈에 ! 체험가능한 기회입니다. PDICANA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278
340 벤쿠버 인문학당이 다섯번째 모임을 갖습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1210
339 NSEG 남양주시 사회적경제그룹, ‘캐나다 벤쿠버 사회연대경제 연수’ 스타트 Jessyj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019
338 카와이 레나드 너무 멋지네요 서라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367
337 nba플레이오프가 한창이네요 박동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528
336 밴쿠버웨스트에 있는 Pacific Spirit Park (UBC)에서 함께 산책하실 분들 찾습니다 시골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61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