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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박에 빠지는 이유와 공부 방법이 어떤 연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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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8-27 12:55 조회1,2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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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난번에 공부 방법과 종속된 삶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잖아요? 내가 타인으로부터 지식을 배우려고 한다면 때로는 비위도 맞추고 때로는 가르쳐 주는 사람이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복종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도대체 도박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 거죠?

 

앞서 한 이야기를 다시 정리하고 시작해 볼게요. 내가 낚시를 해 본적이 없어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아가 몇 달 또는 몇 년을 배워서 이제는 가르치는 사람의 지식을 다 이어받았어요. 말 그대로 비법을 전수받은 거죠. 그래서 이제 나는 낚시를 통해 생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면 나를 가르친 사람은 자신의 가르침으로 배운 사람이 생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으니 자부심을 느끼겠죠?

 

- 그러면 반대로 배워서 생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된 나는 가르쳐 준 사람을 은인으로 생각하게 될 수도 있겠네요?

 

그렇죠? 무의식이라는 것을 당사자가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두뇌에 저장되는 정보라고 정의하고 위의 두 경우를 비춰보면 실제로 가르친 사람의 경우 내가 가르쳐서 너를 이만 큼 있게 했다!’라는 우월감이나 자부심이 무의식 속에 자리 잡게 되고 배운 사람의 두뇌에는 나를 가르쳐준 또는 깨닫게 해 준 사람이 위대해 보이니까 자기 자신은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라는 생각이 무의식 속에 깊이 새겨지게 된다는 거죠. 사회의 피라미드식 구조의 시작이 바로 여기에 있는데 이 내용은 후에 기회가 되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말씀하신 대로 여기까지는 지난 이야기를 정리한 것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이 이야기들이 도박과는 어떻게 연결이 되는 건가요?

 

배우는 사람이 나 혼자가 아니라는 가정이 들어가면 연결이 됩니다. 내가 그 사람의 유일한 제자이거나 아니면 수제자로 인정받아 비법이라는 지식을 나만이 전수받으면 상관이 없겠지만 나 이외에도 여러 사람들이 같은 지식을 배웠다고 가정해볼게요. 같은 사람으로부터 배웠으니 낚시를 하는 장소도, 시간대도 또 방법도 모두 비슷하겠죠? 낚시를 하는 사람들의 조건은 모두 비슷한데 물고기들의 개체 수는 정해져있어요.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 파이의 크기는 정해져 있는데 사람 수가 늘어나는 경우와 같으니까 말 그대로 시장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겠네요.

 

그렇죠. 경쟁이 치열해지는 거죠. 이렇게 경쟁이 치열해 질수록 내가 가져갈 수 있는 몫은 적어지죠. 결국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른 경쟁자들을 제거하든가 아니면 스스로 새로운 정보를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 경쟁자를 제거하는 방법이 쉬워 보이네요. 새로운 장소나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은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 같거든요?

 

맞습니다. 피라미드식 사회구조 속의 경쟁은 후에 따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을 테니 뒤의 내용을 이야기 하죠. 새로운 장소를 탐색하는 것이 바로 도박과도 연결된 부분이니까요.

새로운 장소를 찾아 간다는 것이 뜻하는 바는 고기가 많으면 대박이고 그렇지 않으면 쪽박이니 말 그대로 대박을 기원하는 도박에 발을 디딘 셈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또 다른 변수가 하나 있어요.

 

- 어떤 변수인가요?

 

새로운 방법의 시도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거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이야기 들어보셨죠? 북미 대륙을 발견한 사람. 그가 새로운 항로로 항해를 하겠다고 결정했을 때에는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나오지 않았겠어요? 이와 같이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려면 때로는 죽음도 불사해야 한다는 거죠.

 

- 인생이 도박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조금 알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카지노와 같은 도박장에서 하는 도박은 조금 다르지 않나요?

 

차이는 단 하나예요. 가진 것을 모두 잃을 수 있다는 현실이 눈에 보이면 사람들은 도박을 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까 시작은 조금씩 가랑비에 옷이 젖는 줄 모르게 하는 대신 잭팟을 터뜨리면 대박을 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드는 거죠. 여기에 진화의 과정에서 형성된 본능을 더하면 현재의 도박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어요.

 

- 인간의 본능이라면 혹시 아까 말한 대박을 쳤을 때의 기쁨을 뜻하는 건가요?

 

, 그런데 이 대박을 향한 갈망이 생각보다 상당히 강해요.

 

- 위험성도 분명히 눈에 보이는데 왜 대박에 대한 갈망이 더 강하게 작용하는 건가요?

 

이유는 간단해요. 생명의 진화는 살아있는 개체가 만들어가죠. 지금 내가 존재한다는 것은 곧 내 조상들이 어떤 형태로든 살아남았다는 뜻이고, 내 조상들이 살아남았다는 말은 그 사람들이 크고 작은 도박에서 이겼다는 것을 뜻하죠. 이렇게 비교해 볼게요. 한 사람은 낚시를 갔다가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어져서 죽었고 또 다른 사람은 풍랑을 이겨내고 고기를 잡아 돌아왔어요. 그러면 주변의 사람들 특히 어린 아이들이 보고 배우는 것은 무엇일까요? 죽지 않고 고기를 잡아 돌아왔을 때 얻는 보상과 기쁨이겠죠? 이렇게 도박에서 이겼을 때 오는 기쁨과 보상은 단순한 만족이 아닌 생존에 필요한 절대적인 요소로 두뇌에 각인된다는 것입니다. 도박이 바로 이 부분을 자극한다는 거죠.

 

- 도박에서 이겨야 한다는 것이 두뇌에 각인이 되기 때문에 카지노 같은 도박장에서도 이기려 하고 또 도박에서 이기려는 본능으로 인해 쉽게 빠져드는 반면 벗어나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맞나요? 그러면 풍랑을 피하는 방법과 같이 지식이 많을수록 도박이나 도박과 같은 삶에서 멀어질 수도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지식이 많을수록 도박에 빠질 확률은 적어지죠. 하지만 이 경우에도 조건이 있습니다. 지식을 얻는 과정이 타인의 가르침을 통해서였다면 여전히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도박에 빠질 확률이 높다는 거죠.

 

-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조금 더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풍랑을 피하는 방법을 누군가 가르쳐줘서 경험 없이 익혔다는 것은 골프를 눈으로 보고 배우는 것과 다르지 않죠? 도박에 빠지는 경우는 풍랑을 직접 그 현장에서 부딪히면서 경험을 해본 사람이 아닌 그저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보고 돈을 딸 수 있을 것 같아서 하는 사람들일 경우가 더 많거든요.

 

- 그 말씀은 도박에서 이길 확률이나 또는 심리싸움 등을 겪어보지 않고 단순히 잭팟을 터뜨리면 돈을 딸 수 있다는 결과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도박에 쉽게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죠? 그러면 결국 모든 지식을 경험을 통해 깨달아야만 한다는 뜻인 것 같은데 맞나요?

 

실제로 지난여름 제가 참여한 교육에 관련된 학회 두 곳 모두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는 공부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사람들도 있었을 만큼 이 방법은 확실히 효과가 있죠. 문제는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없다는데 있죠.

 

- 그렇다면 경험을 하지 않고도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만큼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 존재하기는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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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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