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2-29 09:50 조회1,046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도박이나 컴퓨터 게임 같은 것들은 정신건강을 해치는 요소로 인식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앞서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도박도 공부의 주제가 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되는데 제가 오해를 한 건가요?

 

아니요. 맞게 해석했어요. 도박뿐 아니라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이 다 공부의 주제가 될 수 있어요. 다만 법과 규칙에 어긋나는 것이 주제가 된다면 그로 인해 자유를 박탈당할 수 있으니 내가 속한 사회의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 주제를 선택해야겠죠.

 

- 그러면 사회규칙에 어긋나지만 않으면 무엇이든 공부의 주제로 삼아서 하면 되는 거라고 해석하면 될까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기도 하지만 아니다이기도 해요.

 

- 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군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한 사람이 공부 방법을 배워보고자 공부를 시작했다면 그 말은 공부 방법을 아직 익히지 못했다는 것을 뜻하죠?

 

- 그렇죠.

 

공부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도박이나 컴퓨터 게임 같은 것을 주제로 공부를 시작한다면 재미나 돈을 얻고자 하는 생각을 지우고 익숙하지 않은 공부 방법을 익히는데 집중을 할 수 있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 그 말은 초보자의 경우 재미나 사행심을 자극하는 주제를 선택하면 공부 방법을 익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반대의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뜻이군요. 그렇다면 무엇이든 공부의 주제로 삼을 수 있는 경우는 공부 방법을 익힌 사람들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봐야하는데, 공부 방법을 익힌 사람들에게 공부 방법을 익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 질문에는 두 가지로 대답을 해 볼게요. 초보자의 경우 재미나 사행심에 빠질 주제를 선택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는 혼자 공부하는 경우에 해당해요. 제가 하는 수업에서는 제가 기준을 잡기 때문에 주제의 종류에 상관이 없어요. 그러니까 도박이나 전자게임도 주제가 될 수 있죠. 두 번째는 공부 방법을 익힌 사람이 왜 굳이 공부 방법을 더 익혀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 질문에 답을 찾으려면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먼저 살펴봐야 해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죽을 때까지 하는 일이 뭐죠?

 

- 글쎄요? 먹고 자는 등 생존을 위한 것 말고는 떠오르는 것이 없는데요.

 

생존에 관계된 것 말고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하는 것이 또 하나가 있어요. 매 순간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거죠.

 

- 그러네요. 실제로 내가 무엇을 왜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고 할 수 있겠네요.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사고의 과정이고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는 사고의 과정을 이어가는 그 자체를 뜻하니까 공부 방법이라는 것은 죽는 순간까지 적용해서 써먹는다는 뜻이죠.

 

- 이제 이해가 될 것 같아요. 공부 방법을 익혀서 어느 정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 그 때부터는 익혀온 공부 방법을 적용해서 판단하고 결정을 할 수 있으니 공부 방법 자체가 그냥 삶 그 자체라는 뜻이군요. 그러면 앞으로 되돌아가서 혼자서 공부하는 경우 어떤 주제를 가지고 공부 방법을 익혀야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요?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다루는 공부의 주제들이 가장 적합해요. 그리고 학생이 아니라면 직장에서 하고 있는 일이나 아니면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생활을 추천합니다.

 

- 학교공부의 주제나 일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것은 이해할 것 같은데 취미생활은 본능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것 아닌가요? 전제게임도 취미생활로 볼 수 있는데 앞서 전자게임 같은 것은 초보자들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차이가 있어요. 지금 이야기에는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이라는 전제가 붙었죠?

 

- 그렇기는 한데 이 전제가 어떤 차이를 나타내죠?

 

익숙하다는 말은 많이 해 봤다는 뜻이고 그만큼 데이터가 쌓였다는 뜻이죠. 말 그대로 경험을 통해 익혀온 부분이 어느 정도 있다는 말이고요.

 

- 그것만으로 차이가 날 수 있나요?

 

아니요. 더 있어요. 보통 취미생활이나 또는 도박과 같은 것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우선 처음에 스스로 포기하거나 상황에 따라 포기를 강요받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죠.

 

- 그렇죠. 돈을 다 날리고 나면 더 이상 도박을 할 수도 없고 또 취미생활도 사람에 따라서는 시작만 하고 꾸준히 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요.

 

지금 질문자의 말을 한걸음 더 들어가 살펴보면 무엇을 꾸준히 한 사람들은 나름의 방법으로 해당분야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을 뜻해요. 이 말은 포기하거나 아니면 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가지 않아서 꾸준히 해 왔고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인 데이터를 타인보다는 더 많이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뜻이죠.

 

- , 그래서 낚시를 잘 한다는 사람들은 낚시에 대해 할 이야기가 많고 골프를 잘 한다는 사람들도 골프에 대해 말 그대로 을 풀어놓을 수 있는 거군요.

 

얼마 해 보지도 않고 잘 되지 않아 재미를 못 느껴 스스로 포기하거나 외부의 상황으로 인해 포기를 강요받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해 보지도 않은 것이니 해당 분야에 대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없겠죠?

 

- 그러면 주제를 정할 때 충분한 경험을 통해 쌓은 데이터가 있어야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거네요?

 

, 바로 그 점이예요. 그래야 예습을 할 내용이 있고 예습할 내용이 있어야 실전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죠.

 

- 결국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 내가 가진 조건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는 뜻이군요.

 

 8168d51fc014cbf4ed825e6187589e26_1577641631_5073.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55건 1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55 종부세 부담 덜어주세요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055
754 삶의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055
753 가족같이 일하고 지내실 직원을 모집하고있습니다 (근무지>>중국) hjghs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1053
75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052
751 영화 터미네이터는 현실이 될 수 있을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051
750 아는 것이 힘이라고 지식을 강조하는 부모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1050
749 I am looking for My Daughter(Jessica) Tig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1050
748 11월 세미나 안내 1 - 두뇌와 공부의 모든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1048
747 [구인] 취향여행 플랫폼 ‘온통’에서 취향여행전문가 ‘버디’를 모집합니다. ont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047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047
745 2020 예술인협회~구정 맞이 1.24 (금) 6시토미 다글라스 도서관 (중국인3포함)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047
7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1046
743 JTV - 부모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 그리고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1045
742 JTV 강의 - 아이가 천재적 사고력을 지닐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2부 (2/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1044
741 IT업계 직업/전공 준비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 (Software Engineer, UX Designer, B… Techwo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1043
740 미리크리스마스인가 박다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043
7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040
738 [동영상 강의] 두뇌가 나를 조종하는가? 내가 두뇌를 통제하는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40
737 밴쿠버 중앙일보와 민동필 박사가 함께 계획한 학부모 간담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038
736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 유튜브 강의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037
735 자녀의 스승을 선택하는 방법 1 - 유튜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1036
734 English/Socials/ESL/IELTS/Japanese/Math Tutor eng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036
733 한패스로 간편하고 저렴하게 해외송금하세요! 한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034
7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033
731 지식을 찾는 질문은 무시당하는 삶의 씨앗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31
730 자녀들이 공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1030
729 JTV 강의 - 칭찬과 체벌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029
728 생물학 개념과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3 – 공부 방법의 전체적인 과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29
727 지식을 쌓는다는 것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028
726 두뇌가 나를 지배하는가 아니면 내가 두뇌를 통제하는가?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028
725 TV 똥덩이 유튜브 방송 시간 변경 및 이번 주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027
724 학교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공부 방법 - 공부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이 삶에 미치는 영향 (유튜브 비디오 …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1027
723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대학 하반기 프로그램 (광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026
722 미국비자발급 ( www.usvisa101.com )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025
721 지식을 찾는 질문은 무시당하는 삶의 씨앗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024
7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023
7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이지 않은 논리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019
718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lecture - Genetics + mutant…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019
717 평일 집중 영어 토론 스터디 멤버 모집중 englo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1018
716 날이춥네요 박다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018
715 부모가 자녀의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 3 – 선택받는 삶을 요구하는 부모의 교육이 자녀의 공부에 미치는 …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1017
714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 Study…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17
7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014
712 [유튜브 강의] 동물적 본능을 지배하는 두뇌를 통제하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014
7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009
710 JTV 강의 - 자폐 아이들은 동물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009
709 영어과제 대행(대필)업체 SBWriting 24/7 문의바랍니다. 미국주립대출신번역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1006
708 아인쉬타인의 "특수, 일반 상대성이론" 이달의 강연주제입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1006
707 죄의식의 뿌리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1005
706 월15불로 통신비 줄이는법! 프리덤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1004
705 마감되었습니다-[석세스리치몬드센터]"첫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계신가요?"-1월 25일 첫주택 구매자를 위한 … 석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001
704 글쓰기의 핵심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993
703 불교 참선수행 함께할 도반을 찾습니다 look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993
702 토종닭 팝니다. ange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992
701 내 삶의 주인은 내가 된다는 것이 뜻하는 바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988
700 생물학 + 공부방법: 심혈관계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987
6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985
698 영어 에세이(라이팅) 교정 및 영문 교정 첨삭 서비스 해드립니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984
697 인생의 스승을 찾는 이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982
6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98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