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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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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10 15:26 조회8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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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앞서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결국 학교에서도 배우는 학생들이 스스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또 가르치는 사람의 능력이 아닌 학생들의 이해력을 탓하며 나아가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자신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것이 교육의 현실이라는 뜻이군요.

 

, 그런데 세계 그 어디를 가도 교육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어요. 지금까지 사고력이라는 두뇌의 영역을 직접적으로 다루며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가진 사람이 없었거든요.

 

-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나요?

 

그 부분은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하나씩 살펴볼 테니 다시 목적이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공부 방법으로 돌아가서 이 부분을 먼저 마무리 짓죠?

 

- , 아직 그 부분이 끝나지 않았네요. 그러면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 공부 방법을 학생들이 배우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앞서 말했듯이 방법은 간단해요. 인터넷이나 누구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스스로 찾도록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것이지요.

 

- 하지만 그것이 어려워서 자꾸 인터넷을 찾는 것 아닐까요?

 

지금 하려는 말이 바로 그 부분이에요. 방법을 찾는 것이 어려워 외부의 도움을 얻으려는 생각이 공부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죠.

 

- 이해는 가요. 공부도 내가 하는 것이니 내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는 점은요. 그렇지만 어렵잖아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는 것이고요.

 

물론 쉽지 않죠. 그래서 편법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 편법이라면 체계적인 훈련방법 외에 현재 주어진 상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인가요?

 

맞아요. 일단 자신의 사고력을 바탕으로 방법을 찾는 것이 어려우니까 반대로 인터넷이나 참고문헌 등을 통해 얻은 방법을 내 것으로 소화하는 방법이에요.

 

- 조금 전에 인터넷 같은 것을 이용하면 사고력을 키우기 어렵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건 정보를 찾은 사람이 정보를 스스로 소화하지 못하고 다만 도구로 사용했을 때의 이야기죠. 예를 들면 망치라는 도구를 찾아서 못을 박는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두뇌는 생각을 이어갈 이유가 없어요. 그러면 사고력과는 멀어지죠.

 

- 그러면 도구를 찾았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단 도구 자체에 대한 분석부터 시작해요. 망치라는 도구를 인터넷에서 가져왔으면 망치를 하나하나 관찰하고 설명하는 것에서 시작하죠.

 

- 도구, 즉 방법 자체를 관찰하라는 뜻이군요. 그 다음은요?

 

라는 단어를 넣어 질문을 합니다.

 

- 예를 들면 왜 손잡이는 나무로 되어 있는가?’와 같은 질문인가요?

 

그렇죠. 그런 식으로 도구 자체를 설명하면서 질문을 만드는 거죠.

 

- 그러면 이런 방법이 사고력을 늘려줄 수 있는 건가요?

 

체계적인 공부 방법에 비하면 효율이 많이 떨어지지만 적어도 사고력을 늘릴 가능성은 키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라는 도구를 얻고 나서 그것을 관찰하면서 볼륨을 조절하는 버튼은 왜 내가 보는 방향에서 왼쪽 상단에 위치하도록 만들었나?’와 같이 질문을 하면 적어도 스마트폰을 디자인 한 사람들의 사고력을 따라잡을 수 있죠.

 

- 그러니까 도구를 만든 사람들이 어떤 목적으로 그렇게 만들었는지를 생각하면서 따라갈 수 있다는 뜻이군요. 이렇게 하면 실제로 도구를 만든 사람의 두뇌를 내가 복사해서 붙이기를 하는 것과 같으니 배우는 것은 많을 것 같네요.

 

하지만 한 가지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어요.

 

- 그게 뭐죠?

 

도구를 만든 사람의 사고력을 따라가면서 배우는 것은 가능해도 그것을 넘어서는 창의적인 사고력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요.

 

- 스승만한 제자 없다는 뜻으로 들리는데요. 하지만 앞서 말씀하실 때 사고력은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두뇌의 힘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배우는 것이 많으면 새로운 방법을 찾을 확률도 높아질 것 같고 그렇다면 사고력도 기를 수 있다고 보이는데 창의적인 사고는 힘들다는 말은 모순 아닌가요?

 

모순이라고 할 수는 없죠. 창의적 사고가 어렵다고 했지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하지는 않았거든요. 이 방법으로 공부를 하면 드물기는 하지만 창의적 사고의 가능성을 늘릴 수 있거든요. 다만 각 개인의 두뇌능력에 따라 차이가 나죠.

 

- 지금 알려주신 공부 방법은 말 그대로 개인에 따라서 사고력을 키우는 훈련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뜻이네요. 모든 것이 너 자신에게 달려있다!’로 끝나니 이 방법을 이야기 하는 민 박사님은 더 이상 할 것도 책임도 없다는 뜻으로도 들리고요. 가끔 한 사회지도자라는 사람이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알려줬으니 실행에 옮기는 건 배우는 당신이 알아서 해야지 왜 자꾸 나에게 와서 더 가르쳐 달라고 또 해 도 안 된다고 따지냐?’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봤는데 지금 민 박사님의 접근법도 같은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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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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