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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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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06 14:01 조회8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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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타인, 특히 기득권자들의 공감을 얻거나 그들의 인정을 통해 가치를 판단하도록 가르치는 교육이 박사방 사건과 같은 사회문제의 근원이 될 수 있다고 했는데 왜 그런 건가요? 교육이라는 것은 이러한 피해자나 가해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기능을 포함한 것이 아닌가요?

 

우선 교육의 기능을 묻는 질문에 답을 하자면 ! 이기도 하지만 아니요!’이기도 합니다.

 

-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는 말인 것 같은데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 설명을 해 볼게요. 우선 이렇게 생각해 보죠. 여기 독이 있는 과일이 있어요. 또 이 과일에 대한 지식을 배워서 익힌 사람과 지식이 없는 사람이 있어요. 이 둘은 어떤 차이를 보일까요?

 

- 독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먹지 않을 것이고 모르는 사람이라면 호기심에 먹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과일을 먹은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 독으로 인해 죽지 않았다면 경험을 통해 자신이 먹은 과일에 독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겠죠.

 

바로 그 점이 지식의 필요성이죠. 학교에서 지식을 배우는 이유도 바로 그 이유고요.

 

- 하지만 지식에 초점을 맞춘 공부는 사람을 노예화 시키고 또 사회문제의 근원이기도 하다고 계속 주장해 오셨잖아요. 그러면 지식의 필요성과 지식을 배우는 공부의 부작용이 서로 모순되는 것 아닌가요?

 

질문자가 지금 이 두 가지를 서로 모순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지식이 있어야 사회에서 한 개인이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지만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은 한 개인을 종속된 삶을 살도록 만든다고 하시니까요.

 

바로 그거에요. 지식을 익히는 방법을 타인의 가르침에 의존하는 것 외에는 본적도 들은 적도 없으니까 서로 상반된 내용만을 가지고 판단을 하려하죠. , 학교 공부처럼 가르쳐주는 대로 배워서 익히는 공부 방법 외에 다른 형태의 지식을 익히는 공부 방법을 접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주어진 틀 안에서만 생각하다보니 서로 논리가 상충할 수밖에 없죠.

 

- ! 이제 알 것 같아요. 지식이 문제가 아니라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이 종속된 삶이나 사회문제의 뿌리라는 뜻이군요.

 

. 그래서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 방법에서는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지식을 단순히 가르치는 것을 배워서 알고 있는 것에 한정하고 스스로 자신의 사고력을 바탕으로 쌓는 지식을 개념이라고 정의하죠.

 

- 그래서 앞서 지식의 개념화를 이야기한 거였군요. 알고 있는 지식은 같지만 공부하는 당사자가 그 지식을 개념화 하였는지의 차이로 인해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고요.

 

맞아요. 이제 다시 타인의 공감을 얻거나 기득권자들의 인정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측정하는 이야기로 되돌아가서 계속 할까요?

 

- .

 

흔히 미래는 정해진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죠?

 

- 갑자기 미래 이야기는 왜 꺼내시죠?

 

타인의 공감과 인정을 통해 내 삶의 가치를 찾는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알아보려면 필요해서요.

 

- 그렇군요. 미래는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내가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희망과 꿈을 심어주죠. 그래서 미래를 아무것도 쓰거나 그려지지 않은 하얀 도화지에 비유하기도 하죠.

 

이렇게 도화지가 아이들에게 주어졌다면 그 도화지위에 무엇을 쓰고 그릴지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은 누구일까요?

 

- 아이 자신이겠죠. 도화지는 아이 것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아이들이 도화지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렸을 때 그 글이나 그림을 보는 부모나 선생님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 부모나 선생님들이 봤을 때 잘 쓰거나 그렸으면 칭찬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가끔 나무라기도 하는 것 같아요.

 

잘했다는 칭찬을 받는다는 것은 어른들의 공감을 얻어냈고 또 그렇기 때문에 인정을 받았다고 할 수 있죠? 반면 이게 뭐니?’와 같이 꾸중을 들었다면 공감을 끌어내는 것에 실패했기 때문에 인정을 못 받는다는 것을 뜻하죠?

 

- , 지금 그 말씀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으로 무엇인가를 쓰고 그리려 해도 주변 사람들의 시선으로 인해 점차 자신의 생각이 아닌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방향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데 맞나요?

 

, 맞아요. 미래라는 하얀 도화지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임에도 어른들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도록 무의식적으로 강제된다는 것이죠.

 

- 말 그대로 보이지 않는 세뇌의 과정이군요.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정할 수 있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고 오히려 타인, 특히 기득권층이 어떻게 판단을 해 주는가에 따라 자신의 가치를 정하니 정신적으로 갇히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이 박사방 사건과 어떻게 연결이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번 나눈 이야기 중 유명인이 한 식당의 음식을 맛있다고 인정해 주었을 때 그 음식점 앞에 밤을 새면서까지 음식을 맛보겠다고 줄을 서는 사람들의 모습과는 연결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인 등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특정 음식점을 맛있다고 인정했을 때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은 일반인들이 같은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자 모이는 이유 중 가장 많은 부분이 바로 스스로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두뇌능력을 키워온 것이 아니라 타인, 특히 유명인들이 만든 가치를 생각 없이 따르는 종속된 삶을 살도록 세뇌되어 왔기 때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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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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