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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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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11 10:37 조회7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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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사고력을 바탕으로 얻은 결과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결과물에 집착하게 만들고 집착은 다시 새로운 도전이나 시도를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이러한 두뇌의 기능은 인간뿐 아니라 동물들도 가지고 있다고 하셨고요. 그런데 회사의 경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도 그 이유나 방법을 설명하지 않고 비밀로 감추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경우는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수많은 시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찾은 경우와는 많은 차이가 있어요. 사고력이 아닌 단순한 시도로 찾은 경우에는 집착도 강하고 새로운 시도 또한 어렵지만 일련의 사고과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경우에는 원인과 결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오히려 또 다른 기술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죠.

 

- 원인과 결과의 연결고리라면 인과관계를 뜻하는 것 같은데, 그 차이가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한 도전을 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결정한다는 뜻인가요?

 

맞아요.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는 연결고리를 찾았다는 것은 지금 내가 얻은 결과물이 어떻게 해서 나온 것인지 그 이유를 알고 있는 것이니까 응용이 가능하죠. 하지만 원인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결과만 가지고 있으면 응용이 가능할까요?

 

- 아니요. 어려울 것 같아요. 어떤 일이든지 원인을 찾아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 원인을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죠. 여기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이게 무엇을 뜻할까요?

 

-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당면 과제를 해결한다는 뜻이기도 하고 그렇다면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낸다는 뜻으로 봐도 되겠네요. 그리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낸다는 것은 또 다른 기술의 발전을 뜻하기도 하고요.

 

그렇죠. 말씀하신 대로 이유를 알았다는 것은 원인을 찾았다는 뜻이고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다는 뜻이니까 기술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죠.

 

- 이제 조금씩 뚜렷해지는 것 같아요. 정리하자면,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이렇게 해 보니까 이런 맛이 나고 사람들이 좋아하더라!’라는 식으로 결과만 얻게 되면 그 결과를 더 이상 발전시킬 수 없어 오히려 결과에 집착하게 되고, 결과에 집착하게 되면 새로운 시도를 통한 발전을 생각하기 어렵지만 원인을 알면 그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시도를 통해 발전을 이어갈 수 있다는 뜻이군요. 그러면 자신들이 가진 기술에 집착하는지의 여부를 통해 그 사람들이 사고력을 바탕으로 방법을 찾았는지 아니면 시행착오를 통해 결과를 얻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집착의 여부와 함께 앞서 사고력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이유를 묻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분석하면 짐작할 수 있죠.

 

-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이, 과학 기술의 경우 만일 자신들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고 그 결과물이 어떻게 얻어졌는지 인과의 관계도 뚜렷하게 알 수 있다면 기술을 계속 발달시킬 수 있으니까 굳이 감춰야 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닐까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예를 들어 경쟁관계에 있는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의 경우 서로의 기술력이나 경제력이 비슷한 상태에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경우 상대에게 그 자료가 넘어가면 상대측은 그 정보를 바탕으로 한 발작 더 나아간 기술을 개발 할 수 있기 때문에 비밀을 유지해야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죠.

 

- 그렇군요. 그런데 그런 대기업들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왜 유명하다는 요리사들 중 몇은 자신들의 요리방법 및 재료들을 모두 공개하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음식점들을 돌아다니면서 요리에 필요한 재료나 방법을 찾아 개선해서 맛집으로 만들어주기도 하잖아요. 이런 사람들의 경우 나름 사고력을 바탕으로 방법을 찾고 또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감추려 하지 않는다고 생각되거든요.

 

맞아요. 그런데 질문자가 제시한 경우도 둘로 나누어서 봐야 해요. 우선 하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지만 앞서 수많은 시도를 통해 방법을 찾은 경우처럼 공개를 꺼리는 경우죠.

 

- 삼성과 애플의 경쟁관계에서 이야기 하신 내용인가요?

 

, 그 내용도 포함해서죠. 먼저 내가 얻은 결과물이 어떤 이유로 얻어졌는지를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의 경우 기술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그런데 아직 내가 그 기술을 상용화시키지 못한 경우 그 기술을 타인에게 알려줄까요?

 

- 아니요. 내가 노력해서 개발한 것을 타인이 먼저 가로채면 말 그대로 빼앗긴 것이 되잖아요.

 

그렇죠. 또 앞서 이야기 한 삼성과 애플의 관계처럼 이미 어느 정도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새로운 기술에 따라 다음 번 출시하는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변할 수 있다고 한다면 자신들이 개발한 기술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 역시 공개하지 않겠죠. 그렇다면 왜 어떤 요리사들은 자신들의 요리방법과 이유를 모두 공개하는 것일까요? 결국 경쟁상대를 늘리게 되잖아요.

 

바로 그 부분이 또 하나의 동물적 생존본능이에요.

 

- 어떤 생존본능을 말하는 거죠?

 

가르치고 배우려는 본능이죠.

 

- 가르치고 배우려는 것이 동물들의 생존본능이라고요? 인간의 두뇌능력이 아니라?

 

. 대부분의 두뇌를 가진 동물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존본능이죠. 원숭이들도 피라미드 구조의 상위에 있는 개체가 하위의 개체를 가르치거든요.

 

- 생각해보니 다큐멘터리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아요. 나이든 고래들이 어린 개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치고 어린 것들은 그것을 통해 배운다는 이야기를요. 가르치고 배우는 것도 동물적 생존본능이라면 도대체 인간에게 다른 동물들과 다른 두뇌능력이 존재하기는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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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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