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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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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29 12:03 조회8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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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앞서 이야기를 해석해보면 가르치는 사람들의 역할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해야 할 것이 아니라 지식이나 이론을 이용해서 왜 어떻게 그러한 이론이 나왔는지를 찾아가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보이는데 맞나요?

   

◆ 예, 맞아요. 그래야 학생들이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을 발휘할 수 있죠. 그리고 학생들이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워야 시험성적도 올릴 수 있고요. 

   

- 앞에서도 잠깐 언급이 되었던 것 같은데, 시험성적과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의 상관관계를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물론이죠. 설명을 이어가기 전에 먼저 질문을 해 볼게요. 시험이 어려운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 글쎄요. 알아야 할 것들이 많아서 아닐까요? 

   

◆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죠. 요즘의 시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빠지지 않았던 시험과목에 상식시험이 있었는데 이 시험과목은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고 들었어요. 아직도 이러한 시험과목이 취업시험에 포함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지식의 양과 정확도를 묻는 시험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사고력을 측정하는 도구가 될 수 없어요. 

   

- 예. 그 부분은 이해가 가요. 이해를 통해 지식을 익히는 과정에는 ‘생각’이라는 것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오히려 이해를 하고나면 두뇌는 생각을 멈추기 때문에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 생각 없이 주어진 일을 하는 노예도 같은 삶을 살도록 만든다고 하셨죠. 

   

◆ 그랬죠. 그래서 단순히 ‘한글을 창제한 사람은 누구인가?’와 같은 질문이나 ‘1+1=?’과 같이 답을 계산하는 문제들은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죠. 

   

- 하지만 학교에서 배울 때에는 대부분 이렇게 배우잖아요. 

   

◆ 그것이 학생들의 삶을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요소라고 볼 수 있어요.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이 아닌 가르쳐 준 대로 이해하고 따라하도록 만들기 때문이죠. 

   

- 그렇다면 대부분 학교의 시험이나 심지어 취업시험에서도 이러한 지식을 묻는 경우가 많다고 보이는데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을 키운다고 해서 지식의 양과 정확도를 묻는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낼 수 있을까요? 

   

◆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어요. 목표 지향적 두뇌를 기반으로 공부를 하다보면 많은 경우의 수를 다루기 때문에 지식도 함께 폭발적으로 늘 수는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지식의 양과 정확도를 묻는 시험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왜냐하면 인류가 나아가는 과정에서 지식은 말 그대로 한 개인이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으로 늘어가거든요. 

   

- 듣고 보니 그러네요. 고조선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다뤘던 지식의 양과 현재 학생들이 배우는 지식의 양은 비교도할 수 없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방법이 시험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 시험 자체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에요. 

   

- 시험이 바뀐다고요? 

   

◆ 예. 아직 많은 선생님들이나 교수들이 지식의 양과 정확도를 묻는 시험문제로 학생들의 수학능력을 평가하고는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학생들의 사고력을 측정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시험문제도 진화하고 있죠. 

   

- 어떻게 진화하고 있나요? 

   

◆ 조건이 주어졌을 때 그 조건을 분석한 후 가장 논리적인 답을 찾는 방향 또는 당사자의 사고과정을 볼 수 있는 논술시험이요. 

   

- 그 말은 시험문제 자체가 학생들의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없으면 답을 찾기 어려운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뜻이군요. 그렇다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나요? 

   

◆ 아니요. 바로 그 부분이 학생들의 삶을 힘들게 만드는 또 하나의 요소죠. 선생님들이나 교수들이 학생들로 하여금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르치지는 못하면서 시험문제로 그 능력을 측정하려고 하니까요. 

   

- 한 마디로 교육의 현 기능은 학생들의 두뇌능력을 측정만 할 수 있지 두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지는 못한다는 뜻이군요. 

   

◆ 드물지만 가르치는 사람들이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요. 학생들이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사고과정을 보여주거나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 자신들의 사고과정을 보여준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 예를 들면 교수들이 발표하는 연구논문이죠. 논문에는 왜 이러한 연구를 시작했는지 그 이유를 시작으로 얻고자 하는 결과를 예측하고 (목표 또는 목적), 어떻게 연구를 디자인 했으며 (방법), 어떠한 식으로 데이터를 모았는지 그리고 모은 데이터의 분석과 그 분석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린 후 앞으로의 연구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방향을 제시하는 과정 모두를 포함하죠. 

   

- 말 그대로 목표 지향적 두뇌의 사고과정이 다 포함된 것이 논문이라는 뜻이군요. 연구의 과정도 그러할 테고요. 

   

◆ 예, 맞아요. 그리고 이러한 능력이 뛰어난 교수들이 상위권 학교들에 많고 따라서 학생들은 이러한 교수들의 접근법을 보고 배울 수 있죠. 나아가 이러한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수들이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으니 학생들이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보고 배울 확률이 높아지죠. 

   

- 그래서 사회가 상위권 대학을 선호하는 것이군요. 

   

◆ 하지만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어요. 상위권 대학에 가더라도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학생의 몫이라는 거죠. 그리고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워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학생들은 드물고 대부분 자신들이 졸업한 학교의 이름에 의존해 삶을 살아간다는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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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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