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지름길)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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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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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7-13 10:41 조회7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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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지름길)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감정이 아니라 논리적 두뇌를 통해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가르친다고 하셨잖아요. 감정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은 생각의 힘을 키우는 공부방법이 아니라고도 하셨고요. 생각해보면 칭찬이나 벌로 아이들을 가르치지 말라는 말이 바로 이런 이유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 하네요. 칭찬도 독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 맞아요. 감정에는 논리적 설명이 빠져있고 결과만을 바탕으로 상이나 벌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두뇌가 생각할 수 있도록 자극하기보다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을 멈추고 상이나 벌을 주는 사람의 말을 듣도록 만들죠. 그래서 감정이 주를 이루는 교육은 학생들을 독립된 사람이 아닌 힘을 가진 사람들의 노예로 만드는 역할을 해요. 이 내용을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요.

   

- 예. 기억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요. 많은 사람들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고 하면서 칭찬의 효과를 강조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 앞서 말한 것처럼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하도록 만드는 것 또는 지식을 익히도록 만드는 경우에는 효과가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성적이 올랐을 때 칭찬을 하면서 원하는 것도 제공한다면 그러한 성취감을 또 얻기 위해 공부를 할 것이고 성적도 오를 수는 있겠죠. 다만 그 공부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목표 지향적 공부가 아닌 지식을 익히는 것에 그치겠죠.

   

- 그렇다하더라도 부모나 교사로서 이런 방법을 써서라도 학생들로 하여금 공부를 하도록 만들면 성적을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는 것 아닐까요? 

   

◆ 그게 착각이에요. 지난 번 나눈 내용 기억하세요? 교육은 점차 목표 지향적인 내용을 늘려가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말이요.

   

- 예. 기억나요. 시험문제도 주어진 조건을 분석해서 답을 찾도록 목표 지향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고 했죠?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묻는 형태로 진화하는 교육과 시험을 지식을 익히는 공부 방법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어요. 금방 한계에 부딪힌다는 뜻이죠. 그리고 사실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조금이라도 활용하면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경우 칭찬이 크게 필요 없어요. 공부 그 자체가 목표를 이루어 가는 것이니까 재미가 있을 것이거든요. 예를 들어 어려운 수학문제가 주어진 경우 목표 지향적 두뇌를 사용할 수 있는 학생들은 그 도전을 즐기죠. 이렇게 공부를 즐기는 학생들에게 칭찬은 그저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죠. 

   

- 그 말씀을 뒤집으면 칭찬으로 동기부여가 되는 학생들은 공부를 즐기기보다는 칭찬과 상을 더 받기 위해서 억지로 공부를 한다는 뜻인가요?

   

◆ 예. 맞아요. 칭찬을 위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을 사용하기보다는 지식에 초점을 맞춘 형태의 공부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변화하는 교육을 따라잡기는 어렵죠. 그 외에도 지식에 초점을 둔 공부가 야기하는 부작용은 많이 설명했었죠? 

   

- 예. 앞서 말씀하신 가르치는 사람 또는 힘이 있는 사람들의 노예로 전락한다는 내용이죠? 칭찬과 상을 받기위해 공부하는 것도 수동적이고 타인의 노예로 살아간다는 것도 결국 수동적인 삶이니 공부의 방법이 삶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이네요. 

   

◆ 그래서 공부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가장 먼저 목표 지향적으로 바뀌는 시험을 따라가지 못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은 제자리걸음이거나 내려갈 가능성이 높고, 다음으로는 가르치는 사람 또는 힘이 있는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수동적으로 움직임으로서 스스로 주어진 상황을 헤쳐 나가는 힘을 잃게 되어 결국 사회에 나와서는 독립된 인격체가 아닌 종속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게 되겠죠. 예를 들면 성추행을 당해도 저항하지 못한다던가, 가진 자 앞에서 무릎 꿇고 따귀를 맞는 자신의 모습이 싫어 분노하면서도 반항하지 못하는 삶이요. 

   

- 민 박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가끔 비약이 너무 심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다가 뉴스에서 접하는 갑과 을 사이의 폭력, 성폭행, 성추행 등의 이야기를 비춰보면 비약이 아니라 현실에 만연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사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면 한 방향으로 흐르게 되기 때문에 다른 가능성들을 조금은 배제하는 경우가 있어요. 경우의 수는 아주 적지만요. 

   

- 어떤 경우를 말씀하시나요? 

   

◆ 예를 들면, 처음에는 칭찬과 상을 받기위해 공부를 했지만 어느 순간 ‘그러면 다음에 성적을 더 올려서 칭찬과 상을 받으려면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와 같은 생각으로 실제 공부하는 방법을 찾고 시도해보는 경우죠. 이런 접근법이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이기 때문에 공부와도 직결되죠. 이런 학생의 경우 시작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였겠지만 어느 순간 목표 지향적 두뇌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이런 경우 공부는 마치 계단을 하나 오르는 것처럼 잘 오르지 않던 성적이 한 번에 한 단계를 넘어설 수 있어요. 

   

- 그러니까 칭찬과 상을 받기위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라 하더라도 모두가 노예의 삶을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 개중에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워 피라미드의 꼭대기를 향해 가는 경우도 있다는 뜻이군요. 

   

◆ 맞아요. 제가 이야기 하는 내용들은 95% 이상을 포함하는 일반적인 내용이고 약 5% 정도만이 나름의 방법대로 자신의 길을 찾아가죠. 

   

- 결국 5%의 확률을 믿고 감정적으로 자녀나 학생들을 대하던가 아니면 부모나 교사가 접근법을 바꿔야 한다는 뜻이군요. 

   

◆ 사실 개인적으로 볼 때 5%도 조금은 높은 수치에요. 현실은 그보다 훨씬 더 적을 거예요. 

   

- 그러면 어떻게 자녀나 학생들을 대해야 할까요? 대안이 있나요? 

   

◆ 감정이 아닌 논리적 설명을 통해 대화를 하는 방법이 있어요. 하지만 상당히 어렵죠. 그래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자녀나 학생의 삶에 끼어들지 않는 것이죠. 공부에 있어서 만큼은요. 

   

- 이러한 접근법이 어렵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요? 

   

◆ 제 강의나 수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훈련하지 않는 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어요. 세상 사람들이 접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 감정적 접근법이니까요. 노래를 하는 사람들도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하고, 연기를 하는 사람들도 감정연기를 이야기하고 심지어는 상담을 하는 사람들도 공감을 중요시 여기잖아요. 사회가 온통 감정에 휩싸여 있는 상황에서 한 개인이 스스로 바꿔간다는 것이 쉽지는 않겠죠?

   

- 사회가 감정에 휩싸여 있다는 말씀은 사회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독립적인 사람을 만드는 방향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서로 노예화 하는 방향으로 흐른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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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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