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7-20 11:12 조회776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사회는 온통 감정에 휩싸여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감정이라는 것이 타인을 노예화 시키는 도구라고 하셨고요. 노래도 드라마나 영화도 그리고 심지어는 교육도 감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는데 그렇다면 사회는 서로가 서로를 노예화 하는 길로 흐르고 있다는 뜻 아닌가요? 

   

◆ 맞아요. 노래를 통해 위안을 주고 연기를 통해 대리만족을 얻게 하는 등 감정을 자극하는 모든 것이 그것을 보고 즐기는 사람들을 노예화 하는 과정이죠. 

   

- 그 말은 곧 연예인, 정치인, 사회 지도자층 등 열혈 팬들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사람들이 노예화되었기 때문이라는 뜻인가요? 하지만 가수는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연기자들은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주잖아요. 지도자들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잖아요. 이러한 노력들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고 그렇기 때문에 인기가 있고 팬들이 있는 것 아닌가요? 

   

◆ 일단 감정을 통한 타인의 노예화 과정을 조금 미루고 행복이라는 감정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먼저 살펴볼까요? 아무래도 노예화를 이야기 하려면 감정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어야 할 것 같거든요. 

   

- 예,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요.

   

◆ 위안과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글쎄요? 편안함 아닐까요? 매일 매일 전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치열하게 또는 힘들게 살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또 사람들을 치유한다는 사회지도자들을 통해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 그렇죠. 실제로 행복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겠죠. 그런데 지금 이대로가 행복이고 편안함이라는 뜻의 이면에 숨은 뜻이 있다는 것 생각해보신 적 있어요? 

   

- 숨은 뜻이 있다고요? 

   

◆ 예. 세상은 끊임없이 변해해가요. 매 순간 만물이 변하고 있죠. 그리고 각각의 생명체들도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죠. 경쟁에서 밀려나면 도태되니까요. 한 마디로 인간 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경쟁에서 살아남아 생존을 이어가기 위해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삶이거든요. 하지만 행복이라는 감정은 전쟁터를 벗어난 상태라 힘들고 괴로울 일 없으니 더 이상 경쟁을 할 이유도 없어진 상태겠지요? 

   

- 그러면 좋은 것 아닌가요? 전쟁터를 벗어났잖아요. 경쟁도 없으니 스트레스도 덜 할 테고 말 그대로 행복 그 자체를 누릴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주변의 모든 상황과 사람들이 변해가는 상황에서 나만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 도태되는 것인가요? 사회에 속해 있다면 도태되겠지만 사회를 떠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 인간으로서 사회를 떠나 깊은 산에 들어가 혼자 산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아무런 도구 없이 정글에서 홀로 살아남는 이야기는 타잔과 같은 소설에서나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사실 타잔도 원숭이가 돌봐줘서 살아남은 경우이니 사회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볼 수는 없겠죠? 

   

-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되지 않겠어요? 현 사회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공동체를 이루는 방법도 있잖아요. 이런 경우 서로 마음이 맞으니까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 인간은 각자 자신이 가지고 태어나는 능력이 다 다르죠. 어떤 사람은 강한 근육을 가졌고 또 어떤 사람들은 도구를 다루는 재능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음악에, 다른 어떤 사람들은 그림에 재능이 있듯 사람들은 모두 다른 형태의 재능이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마음이 맞아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간다고 해도 그 속에서 또 다른 형태의 계층이 형성되지 않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 생각해보니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이기는 하네요. 사냥을 하는 사람과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간다 해도 조건에 따라서 어느 한 쪽이 더 중요하게 여겨질 수 있고, 중요하게 여겨진다면 힘을 가질 수도 있으니 계급이나 계층이 생길 수밖에 없겠네요. 하지만 행복은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계층의 높고 낮음이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 바로 그것이 또 하나의 착각이에요.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가장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을 행복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려 노력할까요? 

   

- 아니요. 지금 그대로 행복한데 뭘 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 그렇죠.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 노력할 이유가 없죠. 지금 이대로 행복하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고자 노력한다는 말을 하죠. 

   

- 행복한 삶을 유지한다는 말은 계속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 가겠다는 말 아닌가요? 

   

◆ 맞아요. 말 그대로 끊임없이 피라미드의 꼭대기를 향해 올라가겠다는 의지가 깃든 표현이죠. 지금 현재의 행복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변화시켜가면서 계속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요. 

   

- 정리하자면 인간은 행복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또 얻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 해 가면서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 도태된다는 뜻이네요. 행복을 느끼는 것은 잠시이고 치열한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싸움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뜻인 것 같기도 하고요. 

   

◆ 정확하게 보셨어요. 피라미드의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피라미드 꼭대기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의지에 따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도 또 모든 것을 한 순간 잃을 수도 있어요. 행복한 삶을 살아가던 노예라도 주인이 바뀜으로 인해 한 순간 죽지못해 살아가는 고통의 삶을 살아가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 그러니까 민 박사님 이야기는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지 않는 한 지금의 행복도 한 순간 뒤집어 질 수 있고 그 이유는 스스로 독립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한 삶을 살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그런가요?

   

◆ 예, 맞아요. 

   

- 결국 행복은 영원할 수 없는 감정이라는 뜻인데 그렇다면 행복한 삶을 갈망하는 사람들은 이루지 못할 이상향을 꿈꾸는 것이고 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착각 속에 살고 있다는 뜻 아닌가요? 


408253482_9uJiFbfB_285d5d9c0355481895bc50e42d496ac242fd87ca.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51건 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777
130 민동필 박사의 무료 유튜브 생물학 강의 라이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853
129 권력을 휘두르는 모든 지식인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823
1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749
1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732
1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835
1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794
1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803
123 당신은 신을 믿나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962
1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영재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으로 이룰 수 있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865
121 5월 29일 학부모 간담회 취소합니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820
1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809
1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781
118 미움의 씨앗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360
117 고기를 먹는 사람을 싫어하는 이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973
1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878
115 인생의 스승을 찾는 이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988
114 승진에 목마른 이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808
1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808
112 JTV 강의 - 자녀와의 의사소통 - 근거와 논리 (이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956
111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871
110 공부가 어려운 이유 – 이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955
10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과 선택의 차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825
108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간담회 광고 (5월 29일)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917
107 재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840
10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845
105 인간의 사회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855
1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45
103 예술과 외설 사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812
102 성 착취 (박사방) 사건의 희생자들은 교육의 산물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1174
10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73
1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719
99 아는 것이 힘이라고 지식을 강조하는 부모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1064
98 아는 것이 많음을 내세우는 지식인은 스스로 동물과 다르지 않음을 인정하는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944
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1059
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사고력은 두 개의 다른 두뇌능력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739
95 간단한 3d 게임 만들어 주실 분 찾습니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748
9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름이나 지식에 얽매이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734
93 JTV - 자녀와의 의사소통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893
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787
91 학생들을 위한 글쓰기 방법 - 표절을 피해가는 방법 (영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847
90 지식을 배우는 공부로 사고력을 키울 수 없는 이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825
89 자녀들이 공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1038
88 아이들이 공부를 힘들어 하는 이유 (유튜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815
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810
86 간단한 3D 게임을 만들어 주실 수 있는 분을 구합니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915
85 밴쿠버 중앙일보와 민동필 박사가 함께 계획한 학부모 간담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045
84 공부와 자녀교육에 대한 모든 것 - 자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유튜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1108
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739
82 유튜브 동영상: 가르치는 방법 - 학생들의 사고력을 늘려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교수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084
81 (동영상)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조금 더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105
80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 2 - 추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951
79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517
78 민동필 박사의 공부와 자녀교육에 대한 모든 것 2 - 동물의 삶 vs. 인간의 삶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1360
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810
76 유튜브 동영상: 정치인이 유권자 위에 군림하는 이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116
75 민동필 박사의 공부와 자녀교육에 대한 모든 것 1 - 선택 (유튜브 강의)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166
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9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977
73 내가 배우는 선생님들 또는 교수님들 분류하기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987
72 지식을 배우고 가르친다는 것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93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