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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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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7-20 11:12 조회7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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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사회는 온통 감정에 휩싸여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감정이라는 것이 타인을 노예화 시키는 도구라고 하셨고요. 노래도 드라마나 영화도 그리고 심지어는 교육도 감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는데 그렇다면 사회는 서로가 서로를 노예화 하는 길로 흐르고 있다는 뜻 아닌가요? 

   

◆ 맞아요. 노래를 통해 위안을 주고 연기를 통해 대리만족을 얻게 하는 등 감정을 자극하는 모든 것이 그것을 보고 즐기는 사람들을 노예화 하는 과정이죠. 

   

- 그 말은 곧 연예인, 정치인, 사회 지도자층 등 열혈 팬들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사람들이 노예화되었기 때문이라는 뜻인가요? 하지만 가수는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연기자들은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주잖아요. 지도자들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잖아요. 이러한 노력들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고 그렇기 때문에 인기가 있고 팬들이 있는 것 아닌가요? 

   

◆ 일단 감정을 통한 타인의 노예화 과정을 조금 미루고 행복이라는 감정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먼저 살펴볼까요? 아무래도 노예화를 이야기 하려면 감정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어야 할 것 같거든요. 

   

- 예,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요.

   

◆ 위안과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글쎄요? 편안함 아닐까요? 매일 매일 전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치열하게 또는 힘들게 살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또 사람들을 치유한다는 사회지도자들을 통해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 그렇죠. 실제로 행복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겠죠. 그런데 지금 이대로가 행복이고 편안함이라는 뜻의 이면에 숨은 뜻이 있다는 것 생각해보신 적 있어요? 

   

- 숨은 뜻이 있다고요? 

   

◆ 예. 세상은 끊임없이 변해해가요. 매 순간 만물이 변하고 있죠. 그리고 각각의 생명체들도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죠. 경쟁에서 밀려나면 도태되니까요. 한 마디로 인간 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경쟁에서 살아남아 생존을 이어가기 위해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삶이거든요. 하지만 행복이라는 감정은 전쟁터를 벗어난 상태라 힘들고 괴로울 일 없으니 더 이상 경쟁을 할 이유도 없어진 상태겠지요? 

   

- 그러면 좋은 것 아닌가요? 전쟁터를 벗어났잖아요. 경쟁도 없으니 스트레스도 덜 할 테고 말 그대로 행복 그 자체를 누릴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주변의 모든 상황과 사람들이 변해가는 상황에서 나만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 도태되는 것인가요? 사회에 속해 있다면 도태되겠지만 사회를 떠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 인간으로서 사회를 떠나 깊은 산에 들어가 혼자 산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아무런 도구 없이 정글에서 홀로 살아남는 이야기는 타잔과 같은 소설에서나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사실 타잔도 원숭이가 돌봐줘서 살아남은 경우이니 사회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볼 수는 없겠죠? 

   

-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되지 않겠어요? 현 사회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공동체를 이루는 방법도 있잖아요. 이런 경우 서로 마음이 맞으니까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 인간은 각자 자신이 가지고 태어나는 능력이 다 다르죠. 어떤 사람은 강한 근육을 가졌고 또 어떤 사람들은 도구를 다루는 재능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음악에, 다른 어떤 사람들은 그림에 재능이 있듯 사람들은 모두 다른 형태의 재능이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마음이 맞아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간다고 해도 그 속에서 또 다른 형태의 계층이 형성되지 않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 생각해보니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이기는 하네요. 사냥을 하는 사람과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간다 해도 조건에 따라서 어느 한 쪽이 더 중요하게 여겨질 수 있고, 중요하게 여겨진다면 힘을 가질 수도 있으니 계급이나 계층이 생길 수밖에 없겠네요. 하지만 행복은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계층의 높고 낮음이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 바로 그것이 또 하나의 착각이에요.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가장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을 행복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려 노력할까요? 

   

- 아니요. 지금 그대로 행복한데 뭘 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 그렇죠.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 노력할 이유가 없죠. 지금 이대로 행복하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고자 노력한다는 말을 하죠. 

   

- 행복한 삶을 유지한다는 말은 계속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 가겠다는 말 아닌가요? 

   

◆ 맞아요. 말 그대로 끊임없이 피라미드의 꼭대기를 향해 올라가겠다는 의지가 깃든 표현이죠. 지금 현재의 행복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변화시켜가면서 계속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요. 

   

- 정리하자면 인간은 행복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또 얻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 해 가면서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 도태된다는 뜻이네요. 행복을 느끼는 것은 잠시이고 치열한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싸움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뜻인 것 같기도 하고요. 

   

◆ 정확하게 보셨어요. 피라미드의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피라미드 꼭대기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의지에 따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도 또 모든 것을 한 순간 잃을 수도 있어요. 행복한 삶을 살아가던 노예라도 주인이 바뀜으로 인해 한 순간 죽지못해 살아가는 고통의 삶을 살아가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 그러니까 민 박사님 이야기는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지 않는 한 지금의 행복도 한 순간 뒤집어 질 수 있고 그 이유는 스스로 독립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한 삶을 살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그런가요?

   

◆ 예, 맞아요. 

   

- 결국 행복은 영원할 수 없는 감정이라는 뜻인데 그렇다면 행복한 삶을 갈망하는 사람들은 이루지 못할 이상향을 꿈꾸는 것이고 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착각 속에 살고 있다는 뜻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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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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