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10 10:48 조회819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인간의 두뇌가 기능에 따라 나뉘어져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분되나요? 

   

- 앞서 설명한 것처럼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담당하는 부분들이 다 다르고 이것을 종합해서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도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일단 감정 또는 정서를 담당하는 두뇌와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두뇌가 다르다는 것은 저도 들어서 알고 있는데 세 부분이라면 이 둘 말고도 더 있는 것인가요? 

   

-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제 이론이라는 것을 먼저 밝히고 시작할게요. 이성적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도 다시 둘로 나눌 수 있어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사고를 하는 두뇌능력이죠. 

   

◆ 목표 지향적 두뇌와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두뇌가 어떻게 다른가요? 

   

- 목표 지향적 두뇌는 생존에 직결되어 있는 두뇌고 호기심에 기반을 둔 사고는 말 그대로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생존과는 상관없이 처리하는 두뇌라고 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비는 왜 오지?’, ‘왜 겨울과 여름이라는 계절이 있지?’ 또는 ‘인생이란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을 바탕으로 이어가는 사고죠. 

   

◆ 그러면 목표 지향적 사고는요? 

   

- 목표 지향적 사고의 경우는 ‘지난겨울은 너무 추웠는데 올해 겨울은 어떻게 준비할까?’ 또는 ‘작년 여름에 산불이 많이 나서 공기가 탁해 숨을 쉬기 어려웠는데 올해는 어떻게 대비할까?’와 같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사고라고 볼 수 있어요. 

   

◆ 그렇다면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보다는 목표 지향적 사고가 현실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네요. 

   

-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어요. 예를 들면 아이작 뉴턴이든 아니면 다른 사람이든 인공위성의 개념을 만들지 않았다면 인공위성이 존재하기는 어렵겠죠?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는 새로운 개념을 창조할 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사실상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아마 여전히 원숭이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을 걸요. 인공위성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창조되고 나면 목표 지향적 두뇌를 이용해서 인공위성을 만드는 것이죠. 원자력 발전소나 원자폭탄도 아인슈타인이 그것들의 바탕이 되는 개념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고요. 

   

◆ 그 말은 호기심을 바탕으로 하는 사고력이 목표 지향적 사고보다 힘들다는 뜻인가요? 

   

- 예. 차원이 다른 두뇌능력이죠. 역사에서 기술을 발전시키는 사람들은 많이 있었어도 천재들은 몇 안 되잖아요. 

   

◆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네요. 그렇다면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력이 인간 두뇌의 가장 정점에 있는 것이군요. 

   

- 아니요. 사실 하나가 더 있어요.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두뇌를 넘어서는 진정한 인간의 두뇌능력이요. 

   

◆ 또 다른 두뇌능력이 있다면 그 두뇌는 어떤 두뇌능력인가요? 

   

- 호기심을 통해 사고를 이어가는 두뇌가 아니라 인과의 법칙을 따라 물 흐르듯 흐르는 사고예요. 호기심에 의존해서 떠오르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한 사고가 아니라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그 근원을 찾아 연결해가는 사고죠. 사회를 이루어 살아가는 인간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고력이죠. 

   

◆ 물 흐르듯 인과의 법칙을 찾아가는 사고가 어떻게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치나요? 

   

- 이 내용은 조금 복잡하니까 여기서는 간단하게 예를 들고 넘어갈게요. 우선 잘 알려진 예수의 일화를 예로해서 설명해 볼게요. 예수는 간음을 한 여인을 돌로 쳐 죽이려던 사람들의 손에서 돌을 내려놓게 했다고 알려져 있죠? 

   

◆ 예. 들어봤어요. 

   

- 그런데 만일 제가 같은 상황에서 ‘너희들 중에 죄가 없는 사람만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라고 말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흔한 이야기로 씨알도 안 먹힐 것 같아요. 

   

- 맞아요. 어쩌면 저에게도 돌을 던지겠죠. 헛소리한다고요. 

   

◆ 그렇다면 예수는 어떻게 사람들이 돌을 내려놓도록 만들었을까요? 

   

- 예수의 이야기는 제가 본 것이 아니니 답을 드릴 수는 없고 아까 이야기한 인과의 과정을 찾아가는 사고를 바탕으로 이야기해볼게요. 먼저 간음이라는 것은 바람을 피운 것으로 볼 수 있죠? 

   

◆ 예 그렇죠. 한국의 경우 최근까지도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면 처벌을 받았으니까 과거에는 더 심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 바람을 피운다는 것은 서로 좋아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죠. 서로 좋아서 벌인 일인데 왜 벌을 줘야 할까요? 

   

◆ 도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요. 

   

- 그렇게 따지자면 예수는 간음한 사람을 용서하는 쪽이었으니 부도덕한 사람 또는 도덕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 되게요? 

   

◆ 말이 그렇게 되나요? 

   

- 바람을 피운 사람을 벌하는 데에는 당사자에게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비슷한 일을 하지 못하도록 본보기를 보여주려는 목적도 있어요.

   

◆ 그러니까 내 아내나 남편이 바람을 피우지 못하도록 만드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는 뜻이군요? 

   

 408253482_3a6y7PHw_9c2548f5e0347074f25599602dc9e9d1c3bfd1b5.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60건 1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0 기대에 부푼 삶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848
579 학생들을 위한 글쓰기 방법 - 표절을 피해가는 방법 (영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847
5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47
5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846
576 공부가 힘든 이유 그리고 교육의 현주소 - 유튜브 강의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846
575 재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842
574 ♫[온라인 지도 가능] 기타 레슨 ♫ JBLHF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842
573 경쟁의 원인 그리고 살아남는 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839
5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837
571 시험성적을 올리는 공부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837
570 지도자의 자질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836
5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836
568 당신과 당신의 아이들이 받는 교육이 당신과 당신의 아이들을 노예로 만들고 있습니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835
567 영자지 등 다양한 토픽으로 2시간씩 온라인 영어 토론하기! englo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835
566 주밴쿠버총영사관, 온라인 취업 아카데미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총영사관행사후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834
565 생물학 개념과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2 - 생명의 근원 물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833
564 Questions that make people look down on you!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832
563 참석자 모집 | 영주권 여성을 위한 무료 취업 프로그램 nancho2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832
562 자유게시판의 존재이유?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832
561 SAT 스타강사, 마리오 선생님의 8월 SAT 시험직전 대비반 (8월22일 개강) sehanS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832
560 '칼 포퍼의 과학철학의 이해' 이달 인문학당의 강의 주제입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831
559 취업/이민 설명회 pet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831
558 지식을 배우는 공부로 사고력을 키울 수 없는 이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830
557 [밴쿠버 예술인 협회] 7.31 캠비 로타리 클럽 공동 바자회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830
556 Steven Academy 가을 학기 시간표 <2020. 8.1 ~ 12.19>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830
555 ○● 미국비자문제, SAT시험관련 업무협조,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상담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828
554 건축, 시설 및 각종 건설 기술관련 종사자모임 입니다. 에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827
5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과 선택의 차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826
552 토플 iBT 시험, 2023년 7월부터 변경되는 주요 개정 내용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826
5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824
550 권력을 휘두르는 모든 지식인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824
5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824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820
5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820
546 5월 29일 학부모 간담회 취소합니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820
545 2021 예술인 협회, 캠비 로터리 클럽 ~7.31 (토) 11~3시 단체 기금 모금 바자회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817
544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공부 방법 1 - 생물학 강의 중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817
543 2022 예술인 협회~ 11.5 (토) 2~3시 Fernando Aguiree 클래식 기타 리사이틀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816
542 아이들이 공부를 힘들어 하는 이유 (유튜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815
541 예술과 외설 사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815
540 **[기타레슨] 가장 쉽고 재밌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JBLHF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813
5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812
538 안녕하세요 옥스포드 라이팅 입니다. 영어 에세이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811
5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811
5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810
535 승진에 목마른 이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810
5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810
5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809
5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806
531 시험공부 하는 방법 1 - 생물학 강의 중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806
530 밴쿠버 총영사관 개설 50주년 기념 '온라인 한국문화주간' 웹사이트 오픈 총영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805
5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803
5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803
5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803
5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01
525 안녕하세요,한국에서 마스크 수출하고있는 업체입니다. 디엠에스트레이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800
524 영자지로 토론하는 온라인 중고급 영어 토론 멤버 모집! (온라인 진행중!) sweeteni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799
523 자폐와 같이 생각하는 방법이 다른 자녀들의 교육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799
522 2021 알레그로 앙상블~All I want for Christmas 콘서트 12.18 (토) 7~8시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798
5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79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