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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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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31 10:29 조회8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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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두뇌를 움직이도록 만든다고 하셨고 그 과정을 횡경막을 사용하는 것에 비유하셨잖아요? 그렇다면 두뇌를 사용하는 것도 근육의 힘을 키우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두뇌도 사용하면 할수록 근육처럼 단련이 되죠. 다만 어떤 두뇌를 사용하는지가 관건이죠. 

   

◆ 어떤 두뇌라면 무엇을 뜻하나요?

   

- 앞서 이야기했듯 두뇌는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감정에 치우치면 감정을 다루는 두뇌가 활성화되고 사고력에 중점을 두고 두뇌를 사용하는 훈련을 하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죠.

   

◆ 그러면 감정과 사고력 모두를 훈련하면 되겠네요? 

   

-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감정에 치우치면 생각하는 두뇌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사고를 담당하는 두뇌를 사용하게 되면 감정을 다루는 두뇌를 우회해서 정보를 처리해야 해요. 둘 다를 가질 수는 없죠. 다만 기쁨이 넘쳐날 때 잠시 기쁘다가 그 감정도 내려놓고 사고를 이어가는 것은 가능하죠. 

   

◆ 생각해보면 만족이나 기쁨을 느낄 때 기분은 좋아도 생각을 이어가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특히 ‘왜’라는 질문이 떠오르면 감정이 모두 사라지고 생각을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 감정과 사고력은 함께 갈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이 기쁨이던 짜증이던 화이던 사고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모든 감정을 내려놓아야 가능해요. 비단 사고력뿐 아니라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도 감정을 내려놓는 훈련을 해야죠. 

   

◆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감정을 내려놓아야 한다고요? 감정은 의사소통의 한 방법으로 알고 있는데 감정이 없다면 기계와 다르지 않을까요? 

   

- 감정을 통한 의사소통은 간단해요. 상대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면 화난 얼굴로 상대를 대해서 상대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알리죠. 하지만 이 과정에는 논리적인 설명이 없어요. 상대의 행동이 왜 무엇 때문에 잘못됐는지에 대한 설명이 빠진 거죠. 특히 부모나 교사가 아이들을 감정으로 대하면 아이들은 이유도 모르는 상태로 그저 부모나 선생님의 마음에 들려고 행동하죠. 

   

◆ 혼나지 않으려고 상대의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하면서 스스로 깨달아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 아이가 능동적으로 배우고 깨닫는다면 모든 일에서 효율이 늘겠죠. 공부를 포함해서요. 그런데 그런 아이들이 현실에 몇이나 있을까요? 

   

◆ 생각해보면 대부분 아이들이 수동적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감정으로 가르쳐봐야 아이들이 더 수동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는 뜻인가요? 

   

- 예. 사람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려면 예를 들어 고기를 잡을 생각이 있어야 낚시를 다니듯 자신이 무엇을 할 때 이유 즉, 목표가 있어야 하죠. 그런데 감정으로 가르치는 경우 이유와 논리가 다 빠져있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은 부모나 교사들을 무서워할 뿐 논리적 사고를 하는 방법을 배우지는 못하거든요. 

   

◆ 그렇다면 논리, 근거, 이유와 같은 것을 찾아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능동적이 될 수 있다는 뜻인데, 그러면 너무 로봇과 같아지는 것 아닌가요? 

   

- 아니요. 오히려 반대의 현상이 벌어져요. 예를 들어 석가는 자비를 이야기했고 예수는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던지려던 사람들 손에서 돌을 내려놓게 했다고 하잖아요? 감정으로 상대를 대하게되면 죄를 지은 사람을 미워하고 욕하겠죠? 하지만 그 죄가 어디서 왜 오는 것인지를 인과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찾아가면 굳이 미워할 이유도 욕을 할 이유도 없음을 알게 되죠. 그래서 다른 사람을 탓하거나 미워하거나 헐뜯지 않고 이해하고 품어주니 감정을 넘어선 사람에게는 감정보다 더 큰 힘을 지니게 되는 거죠. 주어진 프로그램 안에서 움직이는 로봇으로부터 이런 큰 힘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 그러면 살인을 한 사람들은요? 모두 용서해야하나요? 

   

- 인간을 공격한 개들을 그냥두면 어떻게 될까요? 

   

◆ 더 심하게 공격을 하겠죠? 

   

-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본 다른 개들은요? 

   

◆ 같이 공격을 하려고 들 것 같아요. 

   

- 살인을 한 사람을 사회에 그냥두면 또 살인을 할 것이고, 그런 모습을 보아온 사람들 중에는 살인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겠죠? 그러면 사회는 혼돈으로 빠져들 것이고요. 그러니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은 사회로부터 격리해야 하겠죠. 

   

◆ 하지만 자비와 사랑으로 포용할 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 그 사람이 저지른 죄가 어디서 왜 왔는지를 그 인과의 과정을 찾을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인과의 법칙을 바탕으로 칼을 들고 사람을 죽이려던 사람을 설득한다면 그 사람의 손에서 칼을 내려놓게 할 수 있어요.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요. 

   

◆ 자비와 사랑으로 포용한다는 것과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뜻으로 들리네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것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면 감정을 넘어선 포용력을 가지려면 사고력을 담당하는 두뇌를 훈련해야하고 두뇌를 훈련의 시작으로 목표를 세우는 것으로 정리하면 될까요? 

   

- 목표를 세워서 나아가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고 또 공부의 시작으로 목표 지향적 공부를 이야기 한 것이니까 그렇다고 볼 수 있죠. 또 다음 단계인 천재들의 두뇌능력인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력으로 넘어가지 않더라도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능력도 지닐 수 있으니까요. 

   

◆ 목표 지향적 공부방법 하나만 제대로 익혀도 사회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군요. 그런데 목표를 이룬다는 것 자체가 감정을 포함한 것 아닌가요? 

   

- 맞아요. 그래서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성취감을 느낄 때 잠시 만끽하고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는 것을 이야기 했죠.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은 성취감이라는 감정이 함께 존재하는 단계이고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력이 감정의 개입이 없는 단계의 공부라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그 다음 단계가 인과의 과정을 따라가는 사고력이니까 여기는 감정이 개입될 가능성이 거의 없죠. 

   

◆ 그러면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기 위한 공부 방법을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학생들이 하는 공부를 예로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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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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