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25 14:12 조회792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인공지능이 어디서 왔는지를 물으셨는데 당연히 인간이 만든 것이죠. 그런데 데이터는 인공지능이 모으는 것 아닌가요? 

   

-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모을 수는 있어도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는 없죠. 예를 들어 상대성 이론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인공지능이 상대성 이론을 만들고 그 이론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찾거나 만들어서 적용할 수 있을까요? 

   

◆ 그러니까 인공지능은 데이터가 있을 때 그 데이터를 사용해서 예측하도록 만들어 진 것이지 데이터나 수학공식을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이군요. 

   

- 예, 맞아요. 바로 그 점이 인간과 기계의 차이죠.

   

◆ 그러면 인간과 기계의 차이가 새로운 것을 찾거나 창조할 수 있는지의 여부라고 보이는데 대부분의 교육은 기술을 가르치는데 집중해 있잖아요. 예를 들어 인공지능이 미래의 기술력이라고 알려져 있고 많은 학교는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잖아요. 

   

- 그래서 앞서 사람들은 진정한 인간의 두뇌능력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이야기 한 거예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으니 사용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죠. 

   

◆ 그런데 앞서 상대성이론에 대해 이야기 하셨잖아요? 상대성이론을 만든 아인슈타인은 창조적 사고를 할 수 있었다고 보이는데, 그 말은 창조적 사고의 과정을 사람들이 보고 들었다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아인슈타인의 사고과정을 보고 들은 것이 아니라 사고의 결과물을 보고 들은 것이죠. 앞서 예를 든 것처럼 요리를 하는 과정을 처음부터 직접 보고 들은 것이 아니라 완성된 음식을 앞에 높고 음식이 만들어진 과정을 간접적으로 듣거나 읽은 것이니까 창조의 과정을 보고 들은 것으로 볼 수 없죠. 

   

◆ 음, 이해가 되는 것 같은데 뚜렷하게 그려지지는 않네요. 

   

- 그럴 수밖에 없겠죠? 

   

◆ 왜요? 

   

- 사고의 과정이라는 것을 스스로 해 보거나 배워서라도 보고 들은 적이 있다면 조금 더 뚜렷하게 그려낼 수 있지만 한 번도 보지 못하고 해 본적도 없는 것을 쉽게 그릴 수는 없거든요.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고 돌아와서 사람들에게 자신이 본 광경을 설명한다 해도 사진 등을 통해 접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라면 그 설명만으로는 지구를 뚜렷하게 그려낼 수 없을 테니까요. 사고의 과정은 동영상으로 보여줄 수도 사진으로 표현할 수도 없기 때문에 당사자가 직접 해 보면서 익힐 수밖에 없어요. 

   

◆ 그렇군요. 사실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도 들으면서 직접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어도 그 상황이나 주변 모습을 그려내지는 못하거든요.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다르겠지만요.

   

- 사실 그 부분이 또 다른 인간만의 두뇌능력이에요. 

   

◆ 예? 어느 부분이요? 

   

-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것들을 그려낼 수 있는 능력이요. 

   

◆ 직접 보거나 듣지도 못했지만 뚜렷하게 상황이나 모습을 그려낼 수 있는 것이 인간이 지닌 두뇌능력 중 하나라고요? 

   

- 예. 

   

◆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죠? 

   

- 논리적으로 인과의 관계를 서술하면서 연결고리를 하나씩 만들어 가면 가능해져요. 

   

◆ 인과관계를 논리적으로 연결해가는 것이 어떻게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상황이나 모습을 두뇌가 그려낼 수 있도록 만든다는 것인가요? 

   

- 예를 들면 강의 흐름을 보고 강바닥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그려내는 것과 같아요. 물살의 세기와 움직임을 보고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한 후 모래나 돌 또는 나무 조각 등이 어떻게 떠내려가다 어디쯤 멈추게 되는지를 그려내는 것이죠. 

   

◆ 그러니까 강바닥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물의 흐름 등을 바탕으로 분석을 해서 그려낸다는 뜻이군요. 

   

- 맞아요. 그리고 가끔은 실험 등을 통해 근거와 논리를 계속 쌓아가면서 조금 더 정확한 그림을 그려내는 것이죠.

   

◆ 듣고 보니 꼭 대학의 석박사 과정과 비슷한 것 같네요. 관찰하고 실험한 내용을 분석해서 근거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현상을 설명하고 필요하면 시뮬레이션도 하잖아요.

   

- 정확하게 보셨어요. 대학원 과정을 통해 배우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야 해요. 그래야 논리적으로 인과의 법칙을 연결함으로서 뚜렷한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두뇌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니까요. 

   

◆ ‘그것이라야 한다!’는 말은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뜻인가요? 

   

- 예.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들이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자신들의 접근법을 보여주는 것일 뿐 사고력을 늘릴 수 있도록 가르치지는 못하거든요. 

   

◆ 어떻게 그렇게 단정하시나요? 

   

- 뉴턴이나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들도 자신의 제자들을 가르쳐 천재적 사고력을 발휘하도록 만들지 못했잖아요. 그런데 대학의 교수들이 할 수 있을까요? 

   

◆ 그래서 예전에 일반적인 교사나 교수들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머물지만 일부 뛰어난 교사 또는 교수들은 자신들의 접근법을 보여줌으로서 학생들로 하여금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했었군요. 

   

- 예. 적어도 자신들의 접근법을 보여줌으로서 학생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교사나 교수라면 그나마 뛰어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이라도 노예와 다르지 않은 시간을 보내게 되죠. 사고력은 배우지 못하고 주어진 일만 하니까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심지어 어떤 교수들은 개인적인 일도 시킨다고 하죠? 

   

◆ 민 박사님은 그런 선생님이나 교수를 만난 적 있으신가요? 

   

408253482_EpV7a5h9_fc92d583391c31129b0524111c170d792d4755c0.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56건 1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96 [온라인 스터디] 영어 회화/토론 연습 스터디 멤버 모집합니다. - 초중고급 수준별 스터디 engdebate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746
6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689
694 TV 똥덩이 - 삶을 갉아먹는 죄의식, 근원과 해결책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881
693 생물학 개념과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3 – 공부 방법의 전체적인 과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31
692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 Study…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17
691 영자지 등 다양한 토픽으로 2시간씩 온라인 영어 토론하기! englo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819
690 밴쿠버 총영사관 개설 50주년 기념 '온라인 한국문화주간' 웹사이트 오픈 총영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790
6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767
688 비즈니스세무상식 온라인 워크샾샾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677
687 비즈니스세무상식 온라인workshop샾샾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746
686 Biology concepts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3 - biolog…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1246
685 생물학 개념과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3 - 생명을 이루는 물질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871
684 TV 똥덩이 -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945
683 안녕하세요,한국에서 마스크 수출하고있는 업체입니다. 디엠에스트레이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793
682 스마트폰 070 번호 개통 수신무료 발신 국내요금 공폰 중고폰 사용중 폰 국내폰 해외폰 모든폰 즉시 가입 통신전문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3284
681 TV 똥덩이 - 숨쉬기 운동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297
680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2 - wat…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178
679 생물학 개념과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2 - 생명의 근원 물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819
6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발휘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687
677 알림: 유튜브 라이브 강의 - 생명의 근원 물 (왜 물인가? 왜 외계 생명체를 찾을 때 물의 존재를 확인하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00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793
675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1 - Nat…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575
674 생물학의 개념과 공부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강의 시리즈 1 - 자연 선택설 (유튜브 강의 녹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133
6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785
672 건강식품 만드는 원료 팝니다. 간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262
671 Introduction to biology lectures 2 - COVID 19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103
670 생물학 강의를 시작하며 2 -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956
669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케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707
6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306
667 Andrew Kim 변호사와 함께 하는 비즈니스 형태 및 매매시 알아야할 사항 online workshop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290
666 Introduction to Biology lecture series that will be on YouTu…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151
665 9월 18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생물학 라이브 강의를 시작하며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134
664 2020 예술인 협회~온라인 9.19 (토) 5시 `베토벤 청각을 잃고 어떻게 작곡했나?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844
6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844
662 캐나다에서 한국/외국 서류 발급받는 방법-번역/공증/아포스티유/대사관인증 민원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1138
661 석세스 이민 여성 창업 온라인 교육 안내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911
6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822
6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784
658 캐나다의 유학 후 이민의 첫걸음 PGWP 성공한사람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971
6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794
656 응급실 갔을시 전화로 라도 영어통역 가능하신분 계실까요?또는 응급실에 한인 통역 가능할까요? koko8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306
655 Pickleball 함께 해요 Dinksh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880
6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798
653 2020 예술인 협회~8.29 오후 5시 ‘피아노의 시인`쇼팽 탐구 시를 피아노로 읊다!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1211
652 기대에 부푼 삶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835
6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794
650 2020 예술인협회~예술의 총망라, 아마추어 및 전문 아티스트 모집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951
6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의 집단화 댓글1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1346
648 2020 예술인 협회~ 음악이론 강좌 8.4~28 매주 화,금 오후 4시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885
647 JTV 유튜브 강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두뇌기능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1320
646 윤회 댓글18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970
6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766
644 민동필 박사의 무료 유튜브 생물학 강의 라이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842
643 권력을 휘두르는 모든 지식인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815
6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741
641 Steven Academy 가을 학기 시간표 <2020. 8.1 ~ 12.19>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815
640 2020 예술인협회~ 베토벤 탄생 250주년 7.24(금) 5시 Zoom 좌담회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865
6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720
638 유튜브 강의: 목표 지향적 공부방법 예 1 - 뉴스의 활용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945
637 지도자의 자질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90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