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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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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09 11:54 조회7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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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민 박사님은 혈우병 연구를 계획하면서 사고력이 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 사고력이 늘었다고 하기 보다는 다른 형태의 사고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봐야죠. 그 전까지는 제가 스스로 만든 프로젝트는 없었거든요. 모두가 연구팀을 이끄는 교수가 생각하고 만든 것들이고 저는 그 아래에서 한 분야를 담당해서 프로젝트를 이끌었죠. 물론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방향 등에 대해서는 토론이나 의논을 통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어요. 

   

◆ 다른 형태의 사고력이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알았다면 그 프로젝트가 비록 내가 시작한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그것을 만든 사람의 두뇌능력을 배워서 따라갈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내가 다 이해하고 알고 있으니까 그 사람의 두뇌를 따라잡고 있는 것이라고요. 

   

◆ 그런데 아니었나요? 

   

- 아니었어요. 전혀. 

   

◆ 왜 그렇죠? 

   

- 생각하는 방향이 완전히 달랐으니까요. 

   

◆ 어떻게 다르다는 건가요?

   

- 두뇌능력에는 두 가지가 있어요. 결과물을 보고 이해하고 또 그 안에서 방법을 찾는 사고력과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사고력으로 나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미지의 세계를 찾아가는 사고력은 이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 그 말은 프로젝트를 만든 사람이 설명을 해 줘서 이해를 한다고 해도 그 프로젝트를 만든 사람의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사고력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나아가 프로젝트를 만드는 과정은 상당히 어렵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내가 직접 하려고 시도하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러한 사고가 쉽다면 연구 결과들이 넘쳐나야겠죠? 

   

◆ 어떤 점이 어려운 것인가요? 

   

- 내가 생각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실행했을 때 계획한 대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증거와 논리를 통해 증명해야 하는 점이요. 

   

◆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타인이 듣고 이해를 한다는 것 자체가 논리적이라는 뜻 아닌가요? 

   

- 달라요. 상대가 내 이야기를 이해했다고 해서 그것이 곧 증거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 설명이라고 볼 수는 없어요. 예를 들어 제가 ‘바이러스는 숙주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숙주와 함께 생존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다. 따라서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도 시간이 흐를수록 독성이 강해져 숙주를 죽이는 방향보다는 독성을 줄여 감기처럼 함께 존재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가정할게요. 이 말을 논리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사실 생명체의 진화에 대해 잘 몰라서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지만 진화라는 것이 자신들의 생존의 확률을 늘리는 것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갈 것 같아요. 

   

- 이해할 수는 있지만 꼭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죠? 왜 그럴까요? 

   

◆ 아직 벌어지지 않은 미래의 일인데다가 그렇다고 할 만한 근거가 부족하잖아요. 

   

- 바로 그 점이예요. 진화의 내용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반영하면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미래의 현상일 것 같기는 하지만 현실에서 보면 아직 벌어지지 않은 미래인데다가 ‘맞다!’라고 단정 지을만한 근거가 없어요. 나아가 방역이 강하게 이루어져서 확산을 막으면 바이러스가 다른 형태로 진화하기 전에 통제가 될 수 있으니까 진화의 결과를 볼 수 없을 수도 있겠죠? 

   

◆ 그러네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으려는 노력이 계속되니 바이러스가 더 진화하기 전에 끝이 날 수도 있겠네요. 

   

- 반대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호흡기 관련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증세에는 설사가 포함되어 있다. 설사는 호흡기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데 그렇다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호흡기 외의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뜻인가?’와 같은 질문은 어떨까요? 

   

◆ 뉴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뇌 등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까 맞는 정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니까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또 정보를 신뢰할 수 있죠. 

   

- 그렇다면 앞의 예와 지금의 예에서 차이는 무엇일까요? 

   

◆ 근거가 있고 없음의 차이가 아닐까요? 두 번째의 경우는 알려졌잖아요. 전자의 경우는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이야기고요. 

   

- 그것이 가장 큰 차이죠. 그리고 그 차이는 두 가지 다른 두뇌능력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죠. 보이지는 않지만 아주 단단해서 깨기 어려운 벽이죠. 

   

◆ 왜 그렇죠? 그렇게 큰 차이가 있어 보이지 않는데요. 

   

- 두 번째 예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는 내 주장은 이미 증명이 된 내용이니 새로울 것이 없겠죠? 하지만 앞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독성을 줄여 숙주의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감기와 같은 형태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내용은 새로운 것이기는 하지만 인간의 대처 등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확실하지 않은 내용이죠. 

   

◆ 어떻게 보면 예언을 하는 것과 같네요.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를 이야기 하는 것이니까요. 

   

- 맞아요. 그 예언이 맞으면 예언을 한 사람은 능력을 인정받지만 틀리면 사이비 또는 능력이 없는 사람으로 취급받죠. 연구도 마찬가지예요. 아직 밝혀지지 않은 현상을 내가 예측하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죠. 한 가지 차이는 맞고 틀림보다는 내가 관찰한 현상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해석하는지의 여부가 추가되어 있다는 것인데 이 내용은 복잡해지니까 넘어갈게요. 

   

◆ 정리하자면 민 박사님의 이야기는 프로젝트를 처음 만든 사람은 말 그대로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예측을 바탕으로 했다면 다른 사람들의 경우 프로젝트를 만든 사람이 보여주는 것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두뇌의 영역이 완전히 다르다는 이야기죠? 아직 뚜렷하게 와 닿지는 않는데 다른 예를 통해 설명을 이어가 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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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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