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22 13:02 조회1,297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난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새로운 개념을 만드는 것과 그 개념을 현실에 반영해 표현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사고력이 다르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는데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 우선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로 다시 돌아가서 창조적 사고력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 볼게요. 세종대왕이 한글에 대한 개념을 소리가 나는 원리로부터 생각했다는 것이 제 가설이라고 했죠?

   

◆ 그랬죠.

   

- 이렇게 소리가 나는 원리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글쎄요? 누구든 소리가 나는 원리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누구든 소리가 나는 원리를 생각할 수 있었다면 한글창제의 원리를 이미 다 찾아서 그 내용을 발표할 수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 그 말씀은 소리가 나는 원리를 찾는 것이 어렵다는 뜻인가요? 

   

- 예. 아주 어려워요. 한글창제 후 500년이 넘게 흘렀음에도 사람들은 그 원리를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했어요.

   

◆ 한글창제의 원리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원리를 찾지 못했다면 그러한 내용을 접할 수 없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 한글창제의 원리를 적은 글들을 읽어보셨어요? 

   

◆ 예. 예를 들면 모음은 소리를 초성 중성 종성으로 분석해서 글자를 만들었다거나 둥근 하늘이나 땅의 모습을 글자의 모양에 반영했다는 정도는 기억나는 것 같아요. 

   

- 하늘의 모양이나 땅의 모습을 글자에 반영했다면 이러한 글자를 소리글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아니요. 모양을 바탕으로 만든 글자인 한문과 다르지 않다고 봐야겠죠. 

   

- 그러면 소리를 분석해서 글자를 만들었다는 것이 소리가 나는 원리를 반영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소리가 나는 원리와 소리 자체는 조금 다른 것 아닐까요? 

   

- 맞아요.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를 초성 중성 종성으로 나눠 분석한다 해도 스피커가 소리를 내는 원리를 파악하기는 어렵죠. 마찬가지로 인간의 폐로부터 나오는 공기의 흐름과 성대를 포함한 주변 근육의 상호작용을 통해 소리가 나는 원리는 아직도 과학자들이 풀어가고 있는 과제의 하나예요. 

   

◆ 그 말씀은 세종대왕은 그 원리를 풀었다는 뜻인가요? 

   

- 저는 그렇게 봐요. 소리가 나는 원리를 풀지 않고서는 소리글자를 만들 수 없었을 테니까요. 

   

◆ 그러면 왜 그 과정은 역사에 나와 있지 않은 것일까요? 

   

- 답은 간단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개념을 소화할 수 있을만한 두뇌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 반대로 세종대왕이 자신이 찾은 소리의 원리에 대한 개념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지 못했을 가능성은 없나요? 

   

- 그랬다면 승려든 학자든 시켜서 한글을 창제하지 못했겠죠. 세종대왕은 어떻게든 글자를 만드는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자신이 찾은 소리의 원리를 설명하고 그것을 반영해서 글자를 만들도록 했을 것으로 생각되고 또 만들어 냈다는 말은 적어도 한글창제에 관여한 사람들만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할 수 있었다는 뜻이라고 저는 해석해요.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의 개념을 창조하고 그것을 아내의 수학적 능력을 통해 정리할 수 있었던 것과 같은 맥락에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그럴 수 있겠네요. 아인슈타인의 아내는 한글창제에 참여한 승려 또는 학자들로 볼 수 있겠네요. 그러면 500년 이상의 세월이 흘러 엄청난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룬 현재에도 사람들이 한글창제의 원리를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은 결국 세종대왕 한 사람의 두뇌능력을 따라잡을 수 있는 사람이 아직도 나오지 못했다는 뜻인가요?

   

-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앞서 예를 든 한글창제에 대한 영화 기억나시죠? 승려들이 한글을 창제하는데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표현된 영화요. 

   

◆ 예. 저도 봤어요. 

   

- 그 영화의 시나리오를 만든 작가나 제작자들은 왜 승려들이 주도적으로 한글창제를 했을 것으로 생각했을까요? 

   

◆ 글쎄요? 

   

- 창조적인 두뇌능력이 무엇인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고 나아가 사용은 아예 해 본 적이 없으니 세종대왕이 개념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저는 봐요. 

   

◆ 그 말은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도 세종대왕의 소리글자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개념을 창조하는 과정을 기록할 수 없었고 그로인해 후대에 역사를 읽는 사람들도 세종대왕이 소리글자에 대한 개념의 정립과정은 보지 못한 채 기록에 남겨진 글자를 만드는 과정만을 바탕으로 판단을 했기 때문에 세종대왕의 한글창제과정을 마치 승려들이 했을 것으로 착각하도록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으로 들리네요. 

   

- 맞아요. 그만큼 창조적 사고를 통한 새로운 개념은 사람들이 쉽게 따라잡을 수 없어요. 현재 물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상대성 이론에 들어가면 고전을 면치 못할걸요. 

   

◆ 세종대왕이나 아인슈타인의 경우는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애플을 창시한 스티브 잡스의 경우는 꼭 그렇지는 않잖아요. 민 박사님도 스티브 잡스를 천재들 중 하나로 꼽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418650095_HzGWYOQm_27abdbceb1a33f7e855e79cbe0fd4f133fe715c9.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56건 1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56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Virus and Bacteria Part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986
755 2020 서부 캐나다 차세대 네트워킹의 밤 총영사관행사후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913
754 주밴쿠버총영사관, 온라인 취업 아카데미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총영사관행사후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820
753 내 삶의 주인은 내가 된다는 것이 뜻하는 바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990
75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866
751 영어 에세이 대필 해드립니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862
750 온라인 수업이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835
749 2020 밴쿠버 예술인 협회~나만의 소중한 캐리커처,셀폰 케이스,티셔츠 주문 신청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613
748 Biology + Study method YouTube lecture time and day change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874
747 생물학 + 공부 방법 영어 강의 요일 및 시간 변경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962
746 TV 똥덩이 유튜브 방송 시간 변경 및 이번 주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031
745 미국비자문제,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체류신분, 자유왕래문제 해결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893
744 생물학 + 공부방법: 유성 & 무성 생식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929
743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Part 2) Sexual/Asexual Re…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962
742 TV 똥덩이 -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삶 vs 내가 없어야 한다는 것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069
741 TV 똥덩이 -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삶 vs 내가 없어야 한다는 것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134
740 안녕하세요 옥스포드 라이팅 입니다. 영어 에세이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791
7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803
738 2020 밴쿠버 예술인 협회~ 12.12 (토) 4:30 JAZZ 싱어롱 크리스마스!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896
737 [명문대 출신] 영어 에세이(Essay대필) , 온라인 수업 대리 이수 합니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778
736 미래를 바꾸는 공부 방법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855
735 How can study methods change your life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190
734 생물학 개념 +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 유성 & 무성 생식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930
733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 reproduction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913
7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721
731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공부 방법 1 - 생물학 강의 중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804
730 시험공부 하는 방법 1 - 생물학 강의 중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796
729 How can study methods change your future? 1 - from biology l…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954
728 How to prepare exam 1 - from biology lecture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922
727 ○● 미국비자문제, SAT시험관련 업무협조,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상담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821
726 온라인 수업과 과제/영어 에세이 대행 서비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778
725 TV 똥덩이 11월 13일 방송 광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98
724 생물학 + 공부 방법 강의 – 세포분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39
723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Mitosis and Meiosis (Cell …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952
7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788
721 [실력있는 라이터] 영어 에세이 과제 , 온라인 코스 도와드려요.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721
720 How to prepare small business tax workshop by CRA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779
719 생물학 + 공부 방법 강의 - 유전자 그리고 돌연변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863
718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lecture - Genetics + mutant…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022
717 미국비자문제, SAT시험관련 업무협조,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상담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884
716 2020 예술인 협회~모짜르트 이펙트! 도도솔솔라라솔 11.14 (토) 5시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894
715 2020 예술인 협회~사군자 서예 클라스 신설: 전문 강사님 모집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1455
714 TV 똥덩이 - 죽음, 윤회, 업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874
7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700
712 [온라인 스터디] 평일 (월~목) 저녁 초중급~중고급 영어 말하기 스터디 멤버 모집합니다! engdebate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1434
711 TV 똥덩이 이번 주 주제 - 죽음, 윤회, 업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590
710 This week topic for Biology + study method - Genetics, mutan…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63
709 이번 주 생물학 + 공부 방법 강의 주제 - 유전 물질, 돌연변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83
708 생물학 + 공부방법 강의 시리즈: 유전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964
707 Concepts of Biology + study methods - Inheritance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958
706 TV 똥덩이 - 배우자의 바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981
705 미국비자발급 ( www.usvisa101.com )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781
704 평일 (월~목) 저녁 초중급~중고급 영어 말하기 스터디 멤버 충원 - 당분간 온라인 토론만 진행 engdebate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756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298
702 TV 똥덩이, 라이브로 갑니다. 이번 주 내용 – 배우자의 ‘바람, 바람, 바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80
701 10월 24일 생물학 + 공부 방법 유튜브 생방송 강의 내용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728
700 Contents for Oct 24 lecture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79
699 생물학 개념 +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 세포 (Cells)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773
698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 Cells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117
697 미국비자문제,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체류신분, 자유왕래문제 해결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84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