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11 13:00 조회767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낚시를 하면서 만난 낚시꾼의 이야기를 하셨는데 사실 고기를 죽이지 않고 잠시 손맛만 보고 놓아주는 행위를 생명을 존중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민 박사님은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도록 만든다고 했잖아요? 무슨 뜻인가요? 생명을 존중하는 모습에 이면이라도 있는 것인가요? 

   

- 일단 제가 그 낚시꾼에게 한 이야기를 먼저 예로 들고 이어갈게요. 

   

◆ 예. 뭐라고 답하셨나요? 

   

- 간단해요. 물고기가 바늘에 걸리면 죽지 않으려고 모든 힘을 다 써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는데 당신은 그것을 즐기는 것이냐고 물었죠. 그리고 이어서 이렇게 물었어요. 음식으로 먹기 위해 잡아서 생명을 죽이는 사람과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 생명체를 가지고 즐겁게 노는 쪽 중 어느 쪽이 더 생명을 존중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느냐고요. 

   

◆ 음, 답하기 어려웠겠네요. 그 낚시꾼은 뭐라고 답하던가요? 

   

- 답 없이 저를 잠시 쳐다보고는 그냥 자리를 떠났어요. 

   

◆ 그랬군요. 생각해보니 둘 다 생명을 존중한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내 만족을 위해 상대를 괴롭히면서도 죽이지는 않기 때문에 자신은 생명을 존중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낚시꾼 이야기로 인간사회를 비춰보면 더 뚜렷하게 볼 수 있어요. 

   

◆ 그럴 것 같아요. 사실 자신의 만족을 위해 남들을 괴롭히는 행위들은 범죄로 간주하잖아요? 

   

- 그렇죠. 대상이 물고기와 같이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죽이지만 않으면 생명을 존중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죠. 

   

◆ 정말 착각일 뿐일까요? 자신이 물고기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을 수도 있지 않나요? 

   

- 그런 사람들이 낚은 고기를 다루는 모습을 보면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어요. 잡은 고기를 놓아줄 때에는 고기가 다칠까 조심하면서 마치 덫에 걸린 동물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거든요. 

   

◆ 그러니까 실제로 물고기는 자신이 놓은 덫에 걸려 살기위해 발버둥 치다가 힘이 빠져 끌려나왔는데 낚시꾼은 덫을 놓아 고기가 걸리도록 만든 자신의 모습보다는 물고기를 살려서 보내주는 모습에서 생명을 소중히 생각한다고 착각을 한다는 뜻인 건가요? 

   

- 예. 맞아요.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재미를 위해 덫을 놓지는 않겠죠? 야생에서는 물고기들도 힘이 빠지면 경쟁에서 밀려나거나 다른 포식자들의 먹잇감이 될 확률이 높을 테니까요. 사람들은 이렇게 자신이 옳다는 생각에 빠져 더 큰 그림을 보지 못해요.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살아가는 것이죠.

   

◆ 예전에 연어들이 강을 거슬러 올라가서 알을 낳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공원처럼 만들어진 위버크릭 스펀채널에 갔을 때 수많은 연어들이 중간에 죽어나가는 것을 봤어요.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힘들고 지치는 과정일 텐데 인간까지 개입해서 낚시로 힘을 빼 놓으면 죽어나가는 개체들이 더 많을 수 있겠네요. 

   

- 아무래도 그렇겠죠. 하지만 연어와 같이 본능적으로 생을 반복하는 동물들에게는 이것도 하나의 넘어야하는 산과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말 그대로 자연의 일부인거죠. 

   

◆ 그렇다면 앞서 재미를 위해 연어 낚시를 하는 사람도 연어에게는 지나가야하는 과정이라는 뜻인가요? 

   

- 맞아요. 연어에게는 인간뿐 아니라 곰을 비롯한 이동경로를 지키는 모든 동물들이 거쳐야하는 도전의 상대죠. 

   

◆ 모두 자연의 일부라고 한다면 앞서 낚시를 하며 생명을 소중히 생각한다는 낚시꾼도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겠네요?

   

- 물론이죠. 낚시를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비난을 하거나 받을 이유가 없어요. 또 생명을 걸고 싸우는 물고기를 대상으로 즐기면서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뿌듯해하는 모습 또한 사고력, 즉 생각이 부족함에서 벌어지는 현상일 뿐이므로 개인의 두뇌능력의 문제이지 자연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생명체로서의 가치가 없다는 뜻이 아니거든요. 

   

◆ 그러면 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서의 믿음과 신념이 민 박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깨졌을 때 반론이나 변명도 없이 떠난 것일까요? 

   

- 앞서 이야기했었죠?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재력, 권력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가장 큰 피라미드가 존재한다고요. 그리고 그것이 두뇌의 능력이라는 것을요? 

   

◆ 예. 그랬죠. 

   

- 바로 그 것에 답이 있어요. 두뇌능력이라는 피라미드 구조에서는 가장 논리적이고 뚜렷한 인과관계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피라미드 구조의 위에 위치하죠. 

   

◆ 그래서 재력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도 지혜가 뛰어난 사람에게 머리를 숙여 가르침을 청하는 거군요. 

   

- 예. 지혜는 재력과 권력을 넘어서는 두뇌능력이니까요. 

   

◆ 그런데, 사실 피라미드의 위에 있는 사람들, 특히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의 의도를 밖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 것 같던데 왜 그런가요? 

   

- 정치인들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군요. 맞아요. 그런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나 이유를 제시하지 않죠. 

   

◆ 의도적으로 그런 건가요? 

   

- 저는 그렇게 봐요.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해석하고요. 하나는 이유와 근거를 댈 능력이 없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이유와 근거를 제시했을 때 역공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 역공을 당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이유와 근거가 있다는 것은 논리가 충분하다는 것을 뜻하지 않나요? 논리가 충분하다면 두려워 할 것이 없을 것 같거든요. 

   

408253482_BT895LfE_57bb916453269c90bff5810394b7c6058077bc66.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55건 1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15 TV 똥덩이 - 먹는 이야기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313
814 생물학 + 공부방법: 심혈관계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982
813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Circulatory system Part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0 931
8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470
811 2011예술인 협회~Gift of Hope 1.30 (토) 4시 서동임 & UBC 사만다 듀오 연주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1081
810 TV 똥덩이 - 사이비 종교, 그리고 빠지지 않는 법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1487
809 생물학 + 공부방법: 심혈관계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1085
808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Circulatory system Part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1448
8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304
806 해탈의 열쇠 금강경과 반야심경 - 그 비밀을 공개합니다 (3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196
805 해탈의 열쇠 금강경과 반야심경 - 그 비밀을 공개합니다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549
804 해탈의 열쇠 금강경과 반야심경 - 그 비밀을 공개합니다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931
803 [ 경력 작가 ] 미국 대학교 칼리지 과제/첨삭 서비스, 영어 에세이 대행, UC 편입에세이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244
802 타인으로 하여금 나를 무시하게 만드는 질문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445
801 Questions that make people look down on you!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808
800 TV 똥덩이 - 사이비 종교, 그리고 빠지지 않는 법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220
799 생물학 + 공부방법: 호흡체계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321
798 <AURA Healing Medi Clinic> New Massage Therapist AU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1241
797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Respiratory system Part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913
796 미국비자발급 ( www.usvisa101.com )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859
7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종류의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874
794 영어 과제 대행 해드립니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308
793 [밴쿠버 예술인 협회]`Gift of Hope`1.30 (토) 4시 크리스틴 UBC 사만다 듀오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067
7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지닌 지도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077
791 마감되었습니다-[석세스리치몬드센터]"첫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계신가요?"-1월 25일 첫주택 구매자를 위한 … 석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997
790 메이플릿지한국어학교 학생 및 교사모집 posjo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1252
789 (Fisher College of Business 출신) 과제대행, 에세이 에디팅 및 대필합니다. 미국주립대출신번역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499
788 생활 속의 양자역학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1588
7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414
786 미국비자발급 ( www.usvisa101.com )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022
7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1358
784 영어 과제 대행 해드립니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947
783 지식을 쌓는다는 것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026
782 TV 똥덩이 - 무소유 2부: 불필요한 것을 소유하지 않는 것이 무소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239
781 생물학 + 공부방법: 호흡체계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068
780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Respiratory system Part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217
779 영어 에세이(라이팅) 교정 및 영문 교정 첨삭 서비스 해드립니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978
7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이지 않은 논리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015
777 <<< 미국 대학교 수학/과학 과목 과제, 시험 도와드립니다. >>>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171
776 무소유 = 내 것이라고 할 것이 없다! (이번 주 TV 똥덩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943
775 5월 18일 4시 30분 TV 똥덩이 (무소유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869
774 미국비자문제,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체류신분, 자유왕래문제 해결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847
773 TV 똥덩이 - 무소유: 소유하지 않는 것? 소유로부터 자유로운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241
772 생물학 + 공부방법: 바이러스 박테리아 3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443
771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Virus and Bacteria Part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183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768
769 12월 12일 TV 똥덩이 이 번 주 주제 - 무소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972
768 미국비자문제,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체류신분, 자유왕래문제 해결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775
767 수준높은 영자지로 토론하는 온라인 중고급 영어 토론 멤버 모집 englo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1524
766 영자지로 토론하는 온라인 중고급 영어 토론 멤버 모집! (온라인 진행중!) sweeteni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776
765 TV 똥덩이 - 이름은 껍데기, 이름에 집착하면 알맹이를 볼 수 없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385
764 생물학 + 공부방법: 바이러스 박테리아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094
763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Part 2) Virus and Bacteri…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111
762 지도자의 자질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824
7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864
760 영어 에세이 대행 합니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826
759 지식과 기술에 초점을 둔 교육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196
758 TV 똥덩이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롭게 보내는 시간을 미래를 향한 도약의 기회로 바꾸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338
757 생물학 + 공부방법: 바이러스 박테리아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096
756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Virus and Bacteria Part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97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