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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지닌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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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08 12:17 조회1,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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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지닌 지도자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진정한 지도자라면 국민 개개인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그 이유를 찾아서 충족할 수 있는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하지만 민 박사님도 이미 이야기 하셨고 또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영업을 할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에 대한 결정을 놓고 시끄러운 뉴스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지도자들이 내리는 결정이라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필요나 요구를 충족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제가 이야기 한 지도자의 모습이 너무 이상적이라 현실에 부합하지 않아보이나요?

   

◆ 예. 각 개인의 입장에서 그들의 고충을 듣고 공감하며 함께 방법을 고민하는 선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그리고 이유도 함께 듣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고요. 하지만 각 개인의 손을 모두 잡아서 이끌어 준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거든요. 세상의 누가 천명에게 천개의 손을 내밀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 존재했었죠. 몇 명 되지 않고 또 아주 오래전이라 지금은 볼 수 없지만요. 그러면 이 부분은 너무 이상적인 지도자의 모습인데다 지금 존재하지 않아서 예를 들어 설명하기 어려우니까 일단 잠시 뒤로 미루고 현재의 지도자들의 모습을 바탕으로 이런 경우 지도자로서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먼저 살펴볼까요? 

   

◆ 1000명이 있으면 그 모든 사람들에게 각각의 다른 손을 내밀 수 있었던 지도자가 있었다니 믿기 어렵네요.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러면 모든 국민들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현실적인 지도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 설득이죠.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상황을 설명함으로서 그들을 설득해서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죠. 

   

◆ 그러니까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할 수 있어야 지도자의 자질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는 뜻이군요?

   

- 예, 맞아요. 결정을 내릴 때에도 근거와 논리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려야 하고 그래야 국민을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죠. 

   

◆ 이해는 갈 것 같아요. 인간은 사회를 이루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살아가잖아요. 그러니까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런데 이렇게 국민들을 설득하려면 논리력이 상당히 뛰어나야 할 것 같은데 가끔 보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지도자의 위치에 있기도 하잖아요? 지금 대통령 자리를 놓고 미국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봐도 논리적인 사고가 결여된 모습들이 많아 보이거든요.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지도자의 자리에 오르고 또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었을까요? 

   

- 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답을 찾을 수 있죠. 그 사람들의 경우 같은 편이 아니면 배척하잖아요? 

   

◆ 그렇죠. 많이 감정적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것이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죠?

   

- 일반적으로 힘이 없는 사람들 또는 소외된 사람들의 경우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감정이 쌓여있어요. 그 쌓여있는 감정을 자극하면 그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죠. 

   

◆ 그것이 가능하다고요? 

   

- 예. 아주 쉬워요. 각 사회마다 편을 갈라놓고 한쪽을 편들면 되거든요. 

   

◆ 편을 가르고 한쪽을 편들면 감정이 쌓였던 사람들이 행동에 나선다는 뜻인가요? 예를 들면 어떤 것이죠?

   

- 음, 이런 이야기를 하면 누군가 써먹을 것 같은데 그러면 이미 알려진 두 가지 정도만 이야기를 해 보죠. 하나는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너는 가짜 뉴스’라는 식으로 편을 가르는 것이죠. 

   

◆ 사실 지역감정에 대한 내용은 선거 때마다 들리는 이야기라 새롭지도 않네요. 이렇게 감정싸움으로 들어가면 지역감정처럼 표의 수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그래서 한 가지가 더 있어야죠. 감정이 쌓인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이요. 

   

◆ 그게 뭔가요? 

   

- 조삼모사 이야기 들어보셨죠? 

   

◆ 원숭이들에 빗댄 인간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이 이야기는 왜 하시는 거죠? 

   

- 선거에 나선 지도자 후보들의 경우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감정싸움을 부추기는 동시에 감정이 쌓인 사람들에게 줄 것을 함께 생각하죠. 

   

◆ 그러면 좋은 것 아닌가요? 혹시 조삼모사를 이야기 한 이유가 줬다가 다른 방법으로 회수한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권력에 오르고 나면 약속한대로 나를 선택한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죠. 그러고 나서 후에 그것을 다시 회수할 방법도 함께 찾으면 잃는 것 없이 권력을 얻죠. 

   

◆ 그 말은 결국 전체적으로 가진 돈이나 자원은 정해져있으니 필요에 따라 잠시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옮겼다가 다시 제 자리로 돌리면 된다는 이야기군요? 이렇게 보자면 두뇌가 상당히 발달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지도자들이 가끔은 바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논리에 어긋난 행동이나 말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 그 이유도 간단해요. 앞서 언급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목표 지향적으로 사용하는 두뇌와 근거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두뇌는 다르거든요. 

   

◆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목표 지향적 두뇌는 예를 들어 추운 겨울을 지내고 나면 다음 해 겨울을 준비하도록 두뇌가 움직이는 것을 뜻한다고 했었죠? 고기를 잡겠다는 목표가 생기면 고기를 잡기위한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는 두뇌능력이라고도 했던 것 같고요. 

   

- 예. 바로 그것이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고 이런 두뇌능력을 키우는 방법은 다음 주 (1월 15일)부터 다시 이어가는 유튜브 생물학 라이브 강의 (영어: 금요일 오후 4시 30분, 한국어: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서 계속할 예정이니까 그 강의를 참고하면 되고요. 논리적 사고력과 목표 지향적 두뇌의 차이도 생물학 강의와 TV 똥덩이 (1월 16일 오후 4시 30분)에서 자세하게 하나씩 예를 들면서 이야기 할 내용이니까 여기서는 일단 넘어갈게요. 여기서 간단하게 정리하면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면 논리적 사고력까지 미치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한 나라의 대통령 정도는 될 수 있는 능력을 지닐 수 있어요. 

   

◆ 만일 논리적 사고력까지 갖춘 지도자라면 그 이상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어떤 지도자의 모습이 논리적 사고력까지 갖춘 지도자의 모습인가요? 그리고 어떤 지도자가 민 박사님이 앞서 이야기 한 이상적 지도자의 모습인가요? 역사에 몇 없다는 그 지도자들의 모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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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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