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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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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22 11:27 조회1,3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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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금까지의 민 박사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니 일반적인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은 모두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받았을 때 시작되는 것 같아요. 무엇인가 원하는 것이 있는 경우 또는 당면한 문제가 있을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생각을 시작하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이러한 두뇌능력을 사용한다는 것도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만일 이러한 두뇌능력이 가능했다면 현재 코로나로 인해 모이지 못해 힘들고 우울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았어야 할 것 같은데 정부가 내놓는 수많은 방법들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는 것이 현실이잖아요. 그만큼 힘들다고 보이는데 이 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두뇌능력이 외부의 자극 없이도 사고를 시작하는 두뇌능력이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그 예로 공자, 맹자, 노자 등 성인이라고 하셨고요.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 그러죠. 혹시 노자의 도덕경을 읽어보신 적 있으세요? 

   

◆ 아니요. 민 박사님은 읽어보셨나요? 

   

- 아니요. 저도 읽어보지 않았어요. 하지만 대신 ‘노자를 웃긴 남자’라는 책을 읽었죠. 

   

◆ 어떤 책이었나요? 

   

- 도올 김용옥이라는 사람은 들어보셨죠? 

   

◆ 예, 들어봤죠. TV에서도 몇 번 봤고요. 그 사람이 쓴 책이었나요? 

   

- 아니요. 그 사람의 강의를 듣고 내용이 너무 엉망진창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도덕경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내용의 책이었어요. 

   

◆ 도올 김용옥이라면 인정받는 학자인데 그 사람의 해석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책이라고요? 

   

- 예.

   

◆ 그게 사실이라면 도올 김용옥은 학자라고 볼 수 없겠네요?

   

- 사실 제 생각은 조금 달라요. 학자는 연구를 하는 사람들을 뜻하잖아요? 연구라는 것은 같은 내용도 다른 각도에서 보고 또 해석을 하는 방법도 바꿔가며 고서들의 내용을 분석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죠. 

   

◆ 그 말은 도옥 김용옥의 경우에는 주어진 문장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는 것에 매달린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각도에서 자신이 분석을 했다는 뜻인가요? 

   

- 저는 그렇게 봐요. 반대로 ‘노자를 웃긴 남자’를 쓴 작가는 내용을 있는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했다고 볼 수 있고요. 

   

◆ 그러면 어느 것이 더 믿을 수 있는 내용인가요? 

   

- 글쎄요. 예를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는 경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 온 것처럼 학자들은 각각 다른 관점에서 관찰하고 실험한 내용을 근거로 자신들의 이론을 이야기 하지만 모든 것을 한 번에 다 설명하지는 못하죠. 이렇듯 도올 김용옥과 같은 학자들이 해석한 내용이라고 해서 모두 신뢰할 수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퍼지기 시작했을 때 나왔던 ‘코로나 바이러스는 큰 비말에 의해 퍼진다!’라는 이론을 철석같이 믿고 모든 상황을 거기에 맞춰 해석을 한다면 그것도 신뢰할 수 없겠죠. 

               

                                               

           

   

◆ 그렇다면 결국 학자로서 다른 견해를 바탕으로 분석한 것도 또 해석에 충실해서 해석한 내용도 둘 다 신뢰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뜻인가요? 

   

- 그렇게 봐야겠죠. 하지만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를 한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도올 김용옥의 도덕경에 대한 해석이 아닌 그 사람의 접근법을 배우는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죠. 

   

◆ 그렇군요. 그런데 왜 갑자기 이 이야기를 꺼내신 건가요? 질문과는 동떨어진 내용 같은데요. 

   

- 이제 연결해 볼게요. 도올 김용옥이 도덕경을 강의하고 ‘노자를 웃긴 사람’을 쓴 작가가 그것을 비판하는 등의 행위는 도덕경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죠? 

   

◆ 그렇죠. 도덕경이 없었으면 도올의 강의도 책도 없었을 테니까요. 혹시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 중 외부의 자극을 통해 두뇌가 움직이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예를 든 건가요? 

   

- 맞아요. 그러면 이제 원작자인 노자의 경우를 생각해 볼게요. 도덕경을 쓸 때 노자는 어떤 외부자극을 받았었을 까요? 

   

◆ 글쎄요?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 아닐까요? 

   

- 그렇죠?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시작했겠죠? 

   

◆ 예. 그것도 외부로부터의 자극이 아닐까요? 

   

- 외부로부터의 자극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 관찰을 하는 사람의 두뇌능력에 따라 생각을 시작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꼭 그렇지는 않아요.

   

◆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걸요. 

   

- 이렇게 생각해 볼게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누구든지 관찰을 할 수 있는 것이고 또 관찰을 해 온 것들이니 노자만이 특별히 다르게 본 것이 있다고 할 수는 없죠? 지금 질문자도 살아오면서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해 오지 않았나요? 

   

◆ 예, 보고 듣고 느끼고 살았죠. 이렇게 이야기하고 보니 조금 알 것 같네요. 누구든 보고 듣고 느끼며 살아가지만 그러한 것들을 가지고 생각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는 뜻이로군요. 예전 스티브 잡스의 경우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과거 컴퓨터가 흔하지 않던 시절 대학에서 알림판을 손 글씨로 써서 붙였고 또 그것을 읽었지만 필체를 컴퓨터에 접목하겠다는 생각을 했던 사람은 없었다는 것과 같군요.

   

- 예. 맞아요. 누구든 사람들의 삶을 관찰할 수 있지만 도덕경과 같은 내용을 스스로 생각해내고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은 역사에 몇 되지 않는다는 뜻이죠. 그러니까 노자와 같은 사람들이 역사에 남아 아직도 내려오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 그렇군요. 누구든 보고 듣는 것들이지만 그러한 것을 사고로 이어가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아 보이네요. 역사에서 천재들을 찾아보기가 어려운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고요. 그런데 이런 두뇌능력을 성인들의 두뇌능력이라고 본다면 석가모니나 예수도 성인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가 이러한 두뇌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봐야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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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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