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22 11:27 조회1,376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금까지의 민 박사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니 일반적인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은 모두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받았을 때 시작되는 것 같아요. 무엇인가 원하는 것이 있는 경우 또는 당면한 문제가 있을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생각을 시작하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이러한 두뇌능력을 사용한다는 것도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만일 이러한 두뇌능력이 가능했다면 현재 코로나로 인해 모이지 못해 힘들고 우울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았어야 할 것 같은데 정부가 내놓는 수많은 방법들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는 것이 현실이잖아요. 그만큼 힘들다고 보이는데 이 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두뇌능력이 외부의 자극 없이도 사고를 시작하는 두뇌능력이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그 예로 공자, 맹자, 노자 등 성인이라고 하셨고요.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 그러죠. 혹시 노자의 도덕경을 읽어보신 적 있으세요? 

   

◆ 아니요. 민 박사님은 읽어보셨나요? 

   

- 아니요. 저도 읽어보지 않았어요. 하지만 대신 ‘노자를 웃긴 남자’라는 책을 읽었죠. 

   

◆ 어떤 책이었나요? 

   

- 도올 김용옥이라는 사람은 들어보셨죠? 

   

◆ 예, 들어봤죠. TV에서도 몇 번 봤고요. 그 사람이 쓴 책이었나요? 

   

- 아니요. 그 사람의 강의를 듣고 내용이 너무 엉망진창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도덕경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내용의 책이었어요. 

   

◆ 도올 김용옥이라면 인정받는 학자인데 그 사람의 해석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책이라고요? 

   

- 예.

   

◆ 그게 사실이라면 도올 김용옥은 학자라고 볼 수 없겠네요?

   

- 사실 제 생각은 조금 달라요. 학자는 연구를 하는 사람들을 뜻하잖아요? 연구라는 것은 같은 내용도 다른 각도에서 보고 또 해석을 하는 방법도 바꿔가며 고서들의 내용을 분석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죠. 

   

◆ 그 말은 도옥 김용옥의 경우에는 주어진 문장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는 것에 매달린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각도에서 자신이 분석을 했다는 뜻인가요? 

   

- 저는 그렇게 봐요. 반대로 ‘노자를 웃긴 남자’를 쓴 작가는 내용을 있는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했다고 볼 수 있고요. 

   

◆ 그러면 어느 것이 더 믿을 수 있는 내용인가요? 

   

- 글쎄요. 예를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는 경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 온 것처럼 학자들은 각각 다른 관점에서 관찰하고 실험한 내용을 근거로 자신들의 이론을 이야기 하지만 모든 것을 한 번에 다 설명하지는 못하죠. 이렇듯 도올 김용옥과 같은 학자들이 해석한 내용이라고 해서 모두 신뢰할 수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퍼지기 시작했을 때 나왔던 ‘코로나 바이러스는 큰 비말에 의해 퍼진다!’라는 이론을 철석같이 믿고 모든 상황을 거기에 맞춰 해석을 한다면 그것도 신뢰할 수 없겠죠. 

               

                                               

           

   

◆ 그렇다면 결국 학자로서 다른 견해를 바탕으로 분석한 것도 또 해석에 충실해서 해석한 내용도 둘 다 신뢰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뜻인가요? 

   

- 그렇게 봐야겠죠. 하지만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를 한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도올 김용옥의 도덕경에 대한 해석이 아닌 그 사람의 접근법을 배우는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죠. 

   

◆ 그렇군요. 그런데 왜 갑자기 이 이야기를 꺼내신 건가요? 질문과는 동떨어진 내용 같은데요. 

   

- 이제 연결해 볼게요. 도올 김용옥이 도덕경을 강의하고 ‘노자를 웃긴 사람’을 쓴 작가가 그것을 비판하는 등의 행위는 도덕경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죠? 

   

◆ 그렇죠. 도덕경이 없었으면 도올의 강의도 책도 없었을 테니까요. 혹시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 중 외부의 자극을 통해 두뇌가 움직이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예를 든 건가요? 

   

- 맞아요. 그러면 이제 원작자인 노자의 경우를 생각해 볼게요. 도덕경을 쓸 때 노자는 어떤 외부자극을 받았었을 까요? 

   

◆ 글쎄요?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 아닐까요? 

   

- 그렇죠?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시작했겠죠? 

   

◆ 예. 그것도 외부로부터의 자극이 아닐까요? 

   

- 외부로부터의 자극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 관찰을 하는 사람의 두뇌능력에 따라 생각을 시작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꼭 그렇지는 않아요.

   

◆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걸요. 

   

- 이렇게 생각해 볼게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누구든지 관찰을 할 수 있는 것이고 또 관찰을 해 온 것들이니 노자만이 특별히 다르게 본 것이 있다고 할 수는 없죠? 지금 질문자도 살아오면서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해 오지 않았나요? 

   

◆ 예, 보고 듣고 느끼고 살았죠. 이렇게 이야기하고 보니 조금 알 것 같네요. 누구든 보고 듣고 느끼며 살아가지만 그러한 것들을 가지고 생각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는 뜻이로군요. 예전 스티브 잡스의 경우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과거 컴퓨터가 흔하지 않던 시절 대학에서 알림판을 손 글씨로 써서 붙였고 또 그것을 읽었지만 필체를 컴퓨터에 접목하겠다는 생각을 했던 사람은 없었다는 것과 같군요.

   

- 예. 맞아요. 누구든 사람들의 삶을 관찰할 수 있지만 도덕경과 같은 내용을 스스로 생각해내고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은 역사에 몇 되지 않는다는 뜻이죠. 그러니까 노자와 같은 사람들이 역사에 남아 아직도 내려오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 그렇군요. 누구든 보고 듣는 것들이지만 그러한 것을 사고로 이어가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아 보이네요. 역사에서 천재들을 찾아보기가 어려운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고요. 그런데 이런 두뇌능력을 성인들의 두뇌능력이라고 본다면 석가모니나 예수도 성인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가 이러한 두뇌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봐야 하는 것인가요?

   

408253482_LW5Era7v_1a351858c145fbd98e2d1c310823fde36e17b06f.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64건 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4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Na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373
9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가 힘들고 지겹고 싫고 어렵습니다. 왜 그런가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371
942 생물학 + 공부방법: 호흡체계 2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370
941 벤쿠버 '인문학당' 이 두번째 모임을 갖습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1369
940 숭의여대 교수의 '음담패설에 내공을 가지라'는 내용의 수업이 보여주는 교육과 사회의 현 주소그리고 이런 강의…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1369
939 영어 과제 대행 해드립니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367
938 8.15 광복 72주년을 맞으며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1367
937 여성암예방과 관련 BC의료 시스템 진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1366
936 11월 세미나 안내 2 - 자폐 아이들의 교육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1364
935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Brain Part 6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1362
934 이탈리아서 2천800억대 복권 당첨자 나와..역대 최고액 이탈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359
933 레고 배트맨 무비 방송보기 <<클릭>> 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1356
932 '취업 아카데미 세미나'개최 안내 총영사관행사후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354
931 " 인문학당" 회원 모집합니다. angierent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1352
930 TV 똥덩이 - 치매에 관한 모든 것 5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1351
929 응급실 갔을시 전화로 라도 영어통역 가능하신분 계실까요?또는 응급실에 한인 통역 가능할까요? koko8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349
928 죽어야 사는 남자 무료보기 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1349
927 법륜스님 '즉문즉설' Na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1347
926 아이돌투어 다시보기3회170803 댓글1 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1343
925 엠카운트다운 다운받기 535회170803 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1342
924 와...목욕타임이당 강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1341
923 Andrew Kim 변호사와 함께 하는 비즈니스 형태 및 매매시 알아야할 사항 online workshop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335
9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334
921 TV 똥덩이 - 숨쉬기 운동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332
920 벤쿠버 "인문학당"이 세번째 모임을 갖습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1326
919 신개념 해외배송서비스 오르투 orrt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325
918 한인회 노래마당 wondersop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1325
917 벤쿠버 인문학당이 여섯번째 모임을 갖습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325
916 서울 원룸 레지든스 추천 ( 단기 , 장기 ) 명강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1322
915 밴쿠버에 친척 동생분들 오시는 분 계신가요?? 4주간 밴쿠버를 한눈에 ! 체험가능한 기회입니다. PDICANA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320
914 TV 똥덩이 - 먹는 이야기 3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1317
913 생물학 + 공부방법: 심혈관계 3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315
912 전자 바이올린 연주하실수 있으신분 찾고 있습니다 jh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1315
911 워홀 오시는분들 좋은 정보,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PDICANA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1312
910 벤쿠버에 나 말고 힙합하는 사람? NAk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312
909 흑백논리?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1312
908 [ 경력 작가 ] 미국 대학교 칼리지 과제/첨삭 서비스, 영어 에세이 대행, UC 편입에세이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309
907 워홀러 패키지 - 무료 트라이얼 PDICANA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306
906 학교교육의 현주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304
9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박에 빠지는 이유와 공부 방법이 어떤 연관이 있나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304
904 메이플릿지한국어학교 학생 및 교사모집 posjo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1303
903 <AURA Healing Medi Clinic> New Massage Therapist AU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1303
902 건강식품 만드는 원료 팝니다. 간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302
901 밴쿠버 중앙일보와 민동필 박사가 함께 하는 글쓰기 세미나 안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1302
900 TV 똥덩이 - 무소유: 소유하지 않는 것? 소유로부터 자유로운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301
899 I am looking for My Daughter(Jessica) Tig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1300
898 TV 똥덩이 - 무소유 2부: 불필요한 것을 소유하지 않는 것이 무소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296
897 집에서도 쉽게 타이핑만으로 돈버는 아르바이트 / 부업 ahffkeheh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1295
896 초대합니다 Kvanchoi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294
895 우체국 EMS도 [방문+할인] 시대가 왔습니다! 이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1293
894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Respiratory system Part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291
893 한인회, 개방없이는 발전없다 (11) 수선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1287
892 TV 똥덩이 - 사이비 종교, 그리고 빠지지 않는 법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286
891 워크샵: 내 아이 균형발달 체크하기 진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1284
890 자녀교육에서 부모가 생각해야 할 첫 번째 – 부모는 자녀의 거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1284
889 동물적 본능을 관장하는 두뇌를 통제하는 방법 2 (유튜브 비디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282
888 ●◎ 초중고생 대상 여름 방학 프로그램 안내◎● PDICANA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281
887 Biology concepts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3 - biolog…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1280
886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고 싶다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277
885 JTV 강의 - 자녀교육과 사회문제 - 성 착취 사건의 바탕에는 교육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27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