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25 17:32 조회751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납득이 가지 않아요.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도록 또 타인의 노예가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으로서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 지금까지 민 박사님 이야기들의 핵심이라고 봤는데 사고력을 키운다는 것이 삶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괴롭고 힘든 삶을 벗어나 편안함, 행복 그리고 기쁨의 삶을 원하잖아요. 그렇다면 사고력을 키워야 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닌가요? 

   

- 예, 맞아요. 괴롭고 힘든 삶을 털어버리고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사고력을 굳이 키울 이유가 없어요. 

   

◆ 점점 더 알 수 없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는 것 같은데 좀 더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 그러면 일단 삶의 현실이 어떤 것인지 예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이 이야기는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디선가 주워들은 이야기예요. 마을이 홍수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가 커서 농민들이 고민하고 괴로워 할 때 한 거지 아이가 아빠에게 ‘우리는 가진 것이 없으니 홍수가 나도 걱정하며 괴로워 할 일이 없네요!’라고 말했다고 해요. 이 말에 그 아빠는 ‘그래 그게 다 가진 것 없이 동냥하면서 다니는 이 애비 덕이란다.’라고 답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대화의 주체는 석가모니와 그의 아들이었다고 하더라고요.

   

◆ 웃긴데 웃음이 나오지 않네요. 석가모니와 아들 이야기라면 충분히 이해가 갈 것 같아요. 

   

- 아니죠. 석가모니가 이런 말을 했다면 아마 부처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그의 이야기들이 전해 내려오지 않았을 거예요. 

   

◆ 왜 그렇죠? 

   

- 생각해보세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으면 세금으로 유지되는 정부도 피해를 입을 것이고, 정부가 피해를 입으면 모든 관리부터 일반 국민들까지 모두 영향을 받지 않겠어요? 사람들의 삶이 힘들고 괴로워지면 동냥을 하는 거지들도 밥을 얻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는 것은 조금만 생각을 해 보면 알 수 있는데, 석가모니가 지금 당장 내가 괴롭지 않다는 것을 농민들의 괴로움에 비유해 이야기 할 만큼 단순한 사람이었을까요? 

   

◆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보니 어쩌면 이 이야기는 집에서 잘 지내고 있던 아들을 동냥하며 돌아다니도록 만든 자신에 대한 합리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글쎄요? 석가모니가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이야기를 했다면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을걸요. 어쨌든 이야기의 핵심은 그 이야기가 아니니까 주제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이 이야기에서 삶의 고통과 행복의 관계를 찾으셨나요? 

   

◆ 석가모니와 아들 이야기에서요? 괴로워하는 농민들은 있지만 그렇다고 석가모니와 그의 아들이 가진 것이 없어 행복하다고 볼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나아가 후에 농민들의 고통 또한 자신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테니 행복보다는 오히려 지금의 괴로운 시간이 지나면 다시 힘든 여정을 시작해야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데요. 

   

- 바로 보셨네요. 그래서 삶은 그냥 고통과 괴로움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어요. 

   

◆ 그러면 기쁨과 행복은 무엇인가요?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잖아요. 

   

- 기쁨과 행복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언제 보셨나요? 

   

◆ 글쎄요? 사람들이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성취했을 때? 예를 들면 원하는 직장에 취업을 할 수 있었다던가, 진급을 했다던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경우 등이 아닐까요? 

               

                                               

           

   

- 그렇죠? 그러면 취업을 했을 때의 기쁨과 행복은 얼마나 갈까요? 

   

◆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진급에 대한 갈망이 있고 진급을 해도 또 그 위의 자리에 오르려하니 끝이 없어 보이네요. 

   

- 그 말은 곧 행복은 잠시 느끼는 것이고 또 다시 전쟁터에 몸을 던진다는 이야기죠? 

   

◆ 그러네요. 하나가 지나가면 또 다른 하나가 기다리고 있으니 끊임없이 거친 앞날을 헤쳐 나가는 것이 삶인 것 같네요. 

   

- 그리고 하나 더 있죠? 행복과 기쁨을 얻으려면 목표를 세우고 성취를 해야만 가능하다는 점이요. 

   

◆ 예. 행복과 기쁨을 얻으려면 목표를 이룰 수 있어야 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으려면 사고력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인간사회의 경쟁은 두뇌능력을 바탕으로 한 경쟁이라고 민 박사님도 이야기 하셨죠? 그런데 잠깐만요. 앞서 사고력은 삶의 행복과 기쁨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삶의 행복과 기쁨은 사고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보이는 데 모순 아닌가요? 

   

- 아니요. 아직 이야기가 다 끝나지 않아서 그래요. 하나의 목표를 성취하고 나면 그것을 바탕으로 행복과 기쁨을 평생 누릴 수 있나요?

   

◆ 그건 아니죠. 또 다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야 가능하겠죠. 

   

-그러면 사고력이 관여하는 부분은 행복과 기쁨의 삶일까요? 아니면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과정일까요?

   

◆ 목표를 세우고 성취해가는 과정이라고 봐야겠죠. 

   

- 그러니까 사고력은 끊임없이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과정에 필요한 것이지 행복과 기쁨의 삶에 필요한 것이 아니죠? 행복과 기쁨은 목표를 성취해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이고요. 

   

◆ 이제 조금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삶의 기쁨과 행복은 살아가면서 목표가 이루어 졌을 때 느끼는 잠시의 감정일 뿐 삶 자체가 될 수 없고 사고력은 삶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과정에 사용되는 도구이니까 행복한 삶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뜻이군요. 

   

- 예. 그리고 미래는 정해지지 않았어요. 정해지지 않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 찬 삶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내일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 것인지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요? 

   

◆ 어떻게 보면 기쁨과 행복의 감정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애써 지워보려는 사람들의 노력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데 삶은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고통의 연속일 수밖에 없나요? 무엇인가를 성취했을 때 오는 행복의 감정은 잠시일 뿐 다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야 하잖아요. 

   

408253482_Fxshjq1b_9825904a6f0816a158d41760e8ee25b1c0b7c7b4.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55건 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5 간단한 3d 게임 만들어 주실 분 찾습니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736
874 2021알레그로 앙상블~11.13 (토) 7~8시 ‘우리들의 음악 이야기’ 온라인 콘서트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736
873 석세스 여성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자금 지원 준비 방법 IWE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737
8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737
871 비즈니스세무상식 온라인workshop샾샾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743
870 [온라인 스터디] 영어 회화/토론 연습 스터디 멤버 모집합니다. - 초중고급 수준별 스터디 engdebate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743
869 미국비자발급 ( www.usvisa101.com )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749
868 메이플릿지한국어학교학생등록안내 posjo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749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752
866 2021 국제 청소년 학술 컨퍼런스 참여 학생 모집 | 2021 International Young Scho… 호비코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752
865 한국 택배 친구 등장???? SHAASHO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754
864 평일 (월~목) 저녁 초중급~중고급 영어 말하기 스터디 멤버 충원 - 당분간 온라인 토론만 진행 engdebate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754
863 영어과제 대행(대필)업체 SBWriting 24/7 문의바랍니다. 미국주립대출신번역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756
862 대학(원) admissions essays 작성 (SOP/PS/CV/LOR) jbj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758
861 골프 피트니스 9주 과정 wondersop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759
860 한국인이 만든 똑똑한 포토앨범 앱 출범 - 무료입니다. 써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61
859 This week topic for Biology + study method - Genetics, mutan…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61
858 [알레그로 앙상블] 11.13 ‘Our Music Story’ Virtual 콘서트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763
8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763
8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763
855 SAT 스타강사, 마리오 선생님의 10월 SAT 시험직전 대비반 (9월 26일 개강) sehanS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764
8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768
853 [2021 청년 해외취업 온라인 K-MOVE 멘토단 모집] 해외취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770
85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771
851 생물학 개념 +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 세포 (Cells)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771
850 수입신고 (Income tax return) 상담해 드립니다. Soluti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774
849 How to prepare small business tax workshop by CRA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774
8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775
847 2022 예술인 협회~ 11.5 (토) 2~3시 Fernando Aguiree 클래식 기타 리사이틀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775
846 2021 알레그로 앙상블~All I want for Christmas 콘서트 12.18 (토) 7~8시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775
845 온라인 수업과 과제/영어 에세이 대행 서비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775
844 [명문대 출신] 영어 에세이(Essay대필) , 온라인 수업 대리 이수 합니다.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775
843 미국비자문제,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체류신분, 자유왕래문제 해결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776
842 미국비자발급 ( www.usvisa101.com )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777
841 영자지로 토론하는 온라인 중고급 영어 토론 멤버 모집! (온라인 진행중!) sweeteni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778
840 이번 주 생물학 + 공부 방법 강의 주제 - 유전 물질, 돌연변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80
8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782
8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782
837 토플 iBT 시험, 2023년 7월부터 변경되는 주요 개정 내용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782
8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782
835 자폐와 같이 생각하는 방법이 다른 자녀들의 교육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785
8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785
833 밴쿠버 총영사관 개설 50주년 기념 '온라인 한국문화주간' 웹사이트 오픈 총영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786
832 안녕하세요 옥스포드 라이팅 입니다. 영어 에세이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789
8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790
830 2021 예술인 협회, 캠비 로터리 클럽 ~7.31 (토) 11~3시 단체 기금 모금 바자회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791
8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793
8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793
827 **[기타레슨] 가장 쉽고 재밌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JBLHF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793
826 안녕하세요,한국에서 마스크 수출하고있는 업체입니다. 디엠에스트레이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793
8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794
8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794
8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794
822 시험공부 하는 방법 1 - 생물학 강의 중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794
8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797
8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797
8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797
8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798
817 승진에 목마른 이들에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798
8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79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