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예 vs 진취적인 개척자

노예가 노예임을 받아들이면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행복은 주인에 따라 뒤집어 질 수 있는 것.

누군가로 인해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곧 나 자신이 그 사람의 노예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이런 삶은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삶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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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개척하는 사람은 목적을 이뤘을 때 행복을 느낀다.

이러한 행복은 스스로 쟁취한 것이기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

하지만 이 사람들은 또 다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자 길을 나서지 지금의 행복에 젖어 머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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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는 이유는 성취하는 삶을 살기 위함이지 타인의 노예로서 행복하게 살기 위함이 아니다.

지금 행복하다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지 생각해 보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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