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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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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o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07 14:31 조회1,607회 댓글0건

본문

What languages do you speak?
몇 가지 언어를 하시나요?
I would say I am pretty fluent in Korean, English, Japanese, and French, and I don’t have problem traveling and interpreting in Chinese and Spanish for my family.
한국어, 영어, 일본어, 그리고 불어는 편하게 말할 수 있고요, 중국어도 여행 다닐 때 말하고 다닐 수 있을 만큼 해요. 그리고 스페인어도 가족들이랑 여행가서 통역하고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Which is your favorite?
어떤 언어가 가장 매력적이에요?
English, doubtlessly, which I have been learning and exposed to for the longest time. English has brought me a lot of fun through books and movies. 
아무래도 영어 같아요. 가장 오래 접했고, 많은 책을 읽고, 영화를 봤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Couldn’t you have stopped learning more languages? What inspired you to keep learning languages?
언어를 이제 더 배우는 걸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계속 배우신 계기가 있으신 건지요?
Well, I had a very specific reason for each language. I learned Japanese because when I visited Japan for the first time, they did not understand “Excuse me”, so I learned to say “Su-mi-ma-sen” in Japanese.
언어를 배우게 된 게 하나씩 다 계기가 있어요. 일본어는 일본에 처음 갔을 때, 실례합니다 라고 영어로 했는데 말이 안 통하는거예요. 그래서 일본어로 스미마셍이라고 말하는 것 배우기 시작했어요. 
Similarly, I learned Chinese because I wanted to be able to say “please go straight to the destination” to the taxi driver who took the long way just because I was not from there.
중국어도 중국에 가서 택시를 타서 “니하오”라고 인사하는데 운전사가 외국인 인걸 알고 돌아가는거예요. 그래서 “돌아가지 말고 바로 가주세요” 말하고 싶어서 배우게 되었어요. 
I learned Spanish because I wanted to understand the Spanish comments on TalkToMeINKorean and my own YouTube channel. You know Google translate isn’t always trustworthy.
스페인어를 배운것도 제가 유투브에서 하고 있는 방송에 댓글이 스페인어로 많이 달리는데 그것을 이해하고 싶어서 배우게 되었어요. 구글 번역기는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거든요. 
Awesome. 
훌륭하네요.
I can’t highly relate to you because I am someone who thinks you can’t learn anything effectively without a strong motivation. Right. I haven’t seen anyone who do not remember the motivation on that they had become fluent. If you have a story about why you want to learn a new language, it helps you a lot to acquire it whether it is a true story or not.  
동기가 있어야 배움이 능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거 같다는 것에 공감이 되네요. 저는 언어를 잘하시는 분 들 중에 동기가 없이 그냥 잘하게 되었어요. 라고 하시는 분은 본 적이 없어요. 여러분이 왜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를 원했는지 확실한 스토리가 있다면, 그 것이 언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될거예요. 
Lots of people ask me how I learned English, but I always start with why first. Why creates how. You can’t do how without why. That’s why I asked you why you learned the six different languages.
많은 분들이 어떻게 영어를 배웠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항상 왜?에서 시작해요. 왜?가 어떻게?를 만들어내는 거 같아요. 그리고 Why가 없이는 How가 나올 수 없죠. 그래서 제가 왜 6가지의 언어를 배우게 된건지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Now that we talked about why, let’s talk about how!
Why에 대한 것을 이야기 했으니 이제 How 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Keeping a diary was the secret. I kept a diary in the language I was learning. It’s almost magical if you do it every day. 
일기였어요. 일기가 아무리 단순해도 계속 써나가는 거예요. 
Let’s say you are writing a journal in English for the first time. It is okay even if you could only write ‘Friend’ after meeting your friend. It is okay even if you could only write ‘Friend’ for the next ten days. Then on day 11, you would probably not want to write friend again. You would want to make it longer. That is the motivation. 
영어 일기를 처음 쓸 때, 친구를 만났다고 하면, 친구 라고만 써요.  10일 동안 일기에 친구라고만 써도 괜찮아요. 11일째가 되면 더 길게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예요. 그게 동기예요. 
Then you write Friends. Just by adding the ‘s.’ As you continue, you ask these question. ‘How can I say “I met a friend” in English?’, ‘How can I say “I skipped a class with a friend”?’, ‘How can I say “ I went shopping with friend”?’ and so on. 
그 다음에는 s를 붙여서 친구들이라고 쓰게 되죠. 그러면 ‘친구를 만났다’ 가 영어로 뭐지? ‘ 친구랑 수업이 땡땡이 쳤다’를 뭐라고 말하지?, ‘친구랑 쇼핑갔다’를 어떻게 말하지? 와 같은 질문이 생기게 되요. 
Keeping a diary helps you learn what you want to say. 
일기는 하고 싶은 말을 자각하게 합니다.  
What is your advice in case they find it hard to study English?
영어를 공부하면서 어려움이 생길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You can’t make it interesting by changing books or teachers. 
책이나 선생님을 바꾼다고 영어가 늘지는 않아요. 
Take a vacation that reminds you of why you wanted to learn English. For example, meet up with foreigners and watch movies with no English subtitles so you can be inspired to study English harder.
내가 영어를 왜 공부하는지 깨우치게 해주는 휴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외국인 친구들 모임에 나간다던지, 영어 자막없이 영화를 본다건지 하는 계기요. 그러면 여러분은 영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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