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 믿기지 않는 비주얼의 '착시' 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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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03 14:02 조회2,9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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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활동하는 31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미 초이(Mimi Choi)의 착시(Optical Illusion) 메이크업이 화제다.
그는 자신의 손을 감쪽같이 초밥으로 표현해내고, 얼굴에 여러 개의 눈을 덧붙이거나 이목구비의 위치를 변형해 기이한 효과를 표현해낸다.
그는 자신의 손을 감쪽같이 초밥으로 표현해내고, 얼굴에 여러 개의 눈을 덧붙이거나 이목구비의 위치를 변형해 기이한 효과를 표현해낸다.
잡지 얼루어(Allure)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영감의 원천을 묻는 말에 대해 "저는 환영을 만들어 낼 때, 제 주변의 사진, 그림, 감정으로부터 영감을 찾아요. 오리지널하고 특별한 작품을 위해 다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될 수 있으면 참고하지 않으려고 하죠"라고 했다.
그는 지역 미용 학교인 블랑쉬 맥도날드(Blanche Macdonald)에서 메이크업을 배웠다. 이후 얼핏 보면 포토샵을 통해 수정한 것 같은 극단까지 자신의 메이크업을 밀어붙였다. 손이 많이 가는 메이크업의 경우에는 완성하기까지 5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현재 31만 5000명 이상이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
현재 31만 5000명 이상이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
한편 그의 작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으로 보고서도 믿어지지 않는다" "정말 창의적인 작품이다" "초밥 작품은 당장에라도 먹을 수 있는 진짜 초밥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믿기지 않는 비주얼의 '착시' 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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