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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2018 밴쿠버 한국영화제… 한국문화전파를 위한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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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18 09:25 조회1,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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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총영사가 톰 채리티 VIFF 매니저(우)와 함께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VIFF와 7월12-14일까지 3일간

관상, 용의자, 극비수사 등 5편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올해 7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밴쿠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한국 영화제는 총영사관과 밴쿠버 국제영화제(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VIFF)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의 영화를 밴쿠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이번 영화제에서 다양한 연령대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관객의 흥미를 끌기 위해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선정된 영화는 극 중 수양대군(이정재 분)의 등장씬으로 한국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던 ‘관상’,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더불어 언제나 옳은 공유의 외모가 빛났던 ‘용의자’, 범죄수사 느와르와 점쟁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믹스매치한 ‘극비수사’, 김혜자, 최민수, 강혜정 등 거물급 주조연 라인업과 세 명의 아역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이목을 사로잡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작품성 면에서 이미 영화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까지 총 다섯 편이다.

 

12일 개막일에는 한식 핑거푸드와 마실거리가 제공되는 오프팅 리셉션에 이어 ‘관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13일에는 ‘용의자’와 ‘극비수사’를, 14일에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과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상영한다. 

 

2018 밴쿠버 한국영화제에서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하고자 한다면 주밴쿠버총영사관 이메일(vancouver@mofa.go.kr)로 연락하여 초청장을 받거나 VIFF 사이트나 현장에서 온/오프라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손민호 일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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