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로이킴 퇴출 해달라" 성명 발표한 디시인사이드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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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04 01:00 조회1,8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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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로이킴 갤러리는 이날 "2012년 처음 개설되어 지금까지 로이킴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 왔다. 하지만 오늘 로이킴이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공식적으로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로이킴의 위법 사실 여부는 향후 경찰의 수사로 인해 그 시비가 밝혀지겠지만,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더불어 팬덤 대다수의 구성원이 여성인 상황에서 더 이상 로이킴의 활동을 수용하고 소비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이유로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게 로이킴의 퇴출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라고 강조했다.
광수대는 정준영과 카톡 대화를 나눈 슈퍼주니어 강인(34ㆍ김영운)과 하이라이트 용준형(30) 등은 참고인 신분이라고 설명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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