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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포토] “지난 번보다 네배 좋다” 로다주의 흥겨운 댄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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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15 01:00 조회1,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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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춤을 선보인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뉴시스, 뉴스1]

"네 번째 한국 방문인데 지난번보다 네 배 좋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에서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성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영화 홍보차 한국을 찾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컨퍼런스에 참석해 "지난 10년 동안 마블과 함께 하나의 문화적 현상을 겪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춤을 선보인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연합뉴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 솔로 영화에 출연하며 본격 MCU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아이언맨'은 어벤져스에서 슈퍼히어로를 이끄는 중심이 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는 제 인생을 바꿔놓은 영화"라고 평가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번이 네 번째 한국 방문이다. 이날 흥을 주체하지 못한 그는 포토타임 때 춤을 선보이고, 인터뷰 내내 내내 유쾌한 답변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마이크 세 개를 동시에 잡고 질문에 답한 그는 "10년 전에는 아무 근거 없이 자신감 있게 시작했다"며 "그때는 마이크도 하나밖에 없었다. 이후 MCU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네 번째 한국 방문인데 지난번보다 네배 좋다. 2008년 내한 이후 한국에서 MCU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면서 "다 제 덕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춤을 추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어벤져스 시리즈 4번째 작품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케빈 파이기 마블스튜디오 대표는 "이 영화는 '엔드 게임'이다. 이것이 22편 영화의 집대성이다. 러닝 타임이 3시간 2분으로, 새로운 히어로가 나타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춤을 추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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