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 밴쿠버 미세 프라스틱에 노출된 마시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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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25 19:43 조회1,9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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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 소재한 폴리건 테크놀로지회사의 연구에 의하면 밴쿠버에서 우리가 마시는 물 그러니까 수돗물이나 물병에 든 물 모두 미세 프라스틱에 오염되어있다고 CBC라디오 인터뷰에서 밝혔다.
미세 프라스틱 오염원으로 프라스틱 옷을 지적했다. 프라스틱옷을 세탁하면서 미세 프라스틱이 물을 오염시키고 입고 다니면서도 비를 맞고 그 빗물이 강물에 유입되어 미세 프라스틱이 강물에 축적된다는 이야기였다.
이번 연구로
*해양 환경에서의 미세 프라스틱에 대한 첫 번째 생태학적 위험 평가
*6650개의 부력 입자가 M-3의 안전한 농도가 발견되었다.
*평균적으로 이 안전 농도는 초과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계속 부력이 있는 미세 프라스틱으로 심하게 오염된 현장이 점점 더 위험에 처해 질 수 있다.
*해양은 현재와 미래에 해양으로 밀려 오는 미세프라스틱 때문에 위험에 처해 있다.
미세 프라스틱은 썩지 않을뿐만 아니라 필터로 걸러지지도 않는다. 해서 사람들을 미세프라스틱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만든다. 세계에서 청정국가로 손꼽히는 캐나다의 수도원이 미세프라스틱에 노출되었으니 다른 국가는 더욱 안좋은 환경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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