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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캐나다보건청 코로나바이러스 안내문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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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23 23:09 조회2,2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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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 캐나다 온타리오 오타와의 캐나다보건청 최고 공중보건책임자 및 부 공중보건책임자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미디어 가용성을 보유할 것이다(2019-nCoV)라고 발표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어떠한 사례도 보고되지 않고 있고, 우리는 해외의 캐나다인과 관련된 어떠한 사례도 알지 못하지만, 관계자들은 간단한 진술에 이어 언론의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다.

캐나다 정부는 중국 우한에서 발원한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을 적극적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제 파트너와 긴밀한 접촉을 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한다.

캐나다로 확산될 위험은 낮은 것으로 여겨지는 반면, 캐나다 공공보건청은 캐나다인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관계자들은 그들의 발언에 이어 언론으로부터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발표날짜. 2020년 1월 23일 

 

하지만 이러한 정부에 발표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주변국에서 전해오는 소식은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초기대응에 실패하였고 WHO에서 조차 초기대응에 미흡했기때문에 주변 태국, 한국, 미국등으로 확진환자가 전파되고 나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기때문이다.아직 원인규명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서 초기에 사람으로부터 전염이 되지 않는 다고 진단했던 의료진조차 우한폐렴에 걸렸다는 사실과 우한에 있던 시민들이 춘절을 맞아 이미 전국으로 떠난 후에서야 도시를 봉쇄하는 조치를 취했기때문에 춘절이 지나고 나면 보다 광범위하고 거대한 환자군이 생길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특히 캐나다 밴쿠버는 중국의 여러항공사와 캐나다 항공사 등 여러나라 항공사들이 날마다 중국을 왕래하기때문에 불안한 설날이 되고 있다.

 

 현재 뚜렷한 대책이 없는 우한폐렴에 대해 영국보건청의 독감바이러스주의사항으로

  첫째, 손을 주기적으로 따뜻한 물과 비누로 씻는다.

 둘째, 눈과 코를 가능하면 만지지 않는다.
 셋째,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고 운동한다

 여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한다.특히 병원 공항 쇼핑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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