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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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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3-01 07:17 조회1,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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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중국처럼 한국도 언론통제가 아주 극심했던때가 있었다. 민주화의 성지 광화문광장에서 태극기를 흔들면서 코로나바이러스도 이곳은 피해간다던 전모 목사의 말처럼 주말마다 많은 집회가 이루어 지고 명박산성으로 불리던 콘테이너 성벽도 없어진 지금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이용해서 국가의 위급한 시기에 국가에 위해를 가하는 많은 세력들이 있다. 신천지도 그중에 하나이다. 선명하게 언론발표를 통해 발표된 내용만 보더라도 폭발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증가는 대국의 신천지측의 장례식장과 신천지 신도가 80%이상의 확진자를 차지 하기도 했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정부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하고 가짜명단을 제출해서 전염병위기 대응을 늦추어 많은 사람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산시키고 신자임을 숨기고 업무를 봐서 확산시키고 신자임을 숨기고 장기를 기증해 관련된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리기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는 시천지 교회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250명이 넘는 신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중국 우한의 신도는 한국에 들어 온 신도가 없다고 밝혔지만 1월에 한국으로 입국한 신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숨길 것이 많고 떳떳하지 못한 사람이나 단체는 불법이 많은 사람이거나 단체이다. 숨기는 것이 신비주의가 아니다. 신천지해외전도현황을 보면 캐나다 밴쿠버에도 교회가 1개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밴쿠버에 어떤 교회가 신천지인지 알 수 없다. 

한국과는 달리 캐나다는 마스크를 쓰는 것을 정부에서 권장하지 않는다. 환자이거나 환자의 증세와 비슷한 증상이 있는 사람만 마스크를 쓰라고 권하며 손소독만을 강조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거나 스카이트레인등의 공공장소에서 더욱 불안한 마음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 나 환자요하고 마스크를 쓰기도 쉽지 않은데 언제 어떻게 확진환자가 돌아 다녔는지도 알 수 없는 캄캄이 정보정책이라 불안한 마음에 가짜뉴스가 돌아 다니기도 한다. 확진환자 경유지나 확진환자가 어느 시에서 몇명이 나왔는지를 전혀 밝히고 있지 않은 비씨주 정부이다. 투명성과 환자검진기간등을 보면 캐나다가 한국에 한참이나 뒤진 듯한 느낌이다. 곳곳에서 아시안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환자라고 인종차별이 일어 나고 있는 것도 정부의 이러한 불투명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이 된다. 개인정보보호가 공공의 생명의 우선할 수 없다.

 

 

서울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과 12개지파 지파장 살인죄, 상해죄로 고발


 서울시는 3월 1일 오후 8시 이만희 신천지 예수교 총회장과 12개 지파 지파장을 살인죄, 상해죄및 감염병 예방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피고발인들이 검진을 거부하고 있고, 신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며 "뿐만아니라 신천지에서 정부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한 신도 명단에 누락이나 허위기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피고발인들의 행위는 형법상 살인죄 및 상해죄에 해당하며, 부정확한 교인 명단을 제출하는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의 혐의가 있어 고발 조치에 이르게 됐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박원순 시장은 "검찰은 이번 사태의 핵심 책임자인 신천지 지도부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엄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이 이미 검사를 받았다는 신천지 관계자의 발언에 대해 시는 "일부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검진 여부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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