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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세계적으로 코로나 19로 여행자가 급감하고 한국인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한 국가가 90개국이 넘는 상황에서 미주, 유럽, 중동, 러시아,동남아시아,호주, 몽골,동북아시아등 전반적으로 운행감편및 운행중단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인천출발 밴쿠버 노선인 KE071/072 편이 3월9일부터 4월25일까지 주 4회(화, 목, 토, 일)로 바뀐다.

인천출발 토론토 노선인 KE073/074 편이 3월9일부터 3월28일까지 주 2회(수, 토)운항하고

3월29일부터 4월25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

한편 인천 시애틀 노선인 KE019/020편도 3월9일부터 4월25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

인천 로스엔젤레스편인 KE017/018편도 마찬가지로 3월9일부터 4월25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외에 많은 항공편이 3월부터 4월말까지 운항을 중단하거나 운항횟수를 줄인다고 발표했다.

대한항공 온라인사이트엔 코로나19 감편/비운항 팝업창이 뜨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항공사에 문의바란다고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대한항공항공권 변경 및 환불 수수료/위약금 면제 내용을 안내
 (1) 코로나19 관련 입국 금지/제한 대상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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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 : 코로나19 관련 입국 금지/제한 사항에 해당하는 승객

   * 코로나19에 따른 국가별 입국 제한 안내 참조 (당사 홈페이지)
   * 상세 정보는 목적지 국가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확인 필요

2. 적용일 : 2020년 2월 2일 ~

3. 수수료/위약금 면제 내용

• 환불 위약금 면제
• 출발일/여정 변경 : 재발행 수수료 1회 면제 (단, 운임 차액 발생 시 징수)
• 운임 차액 미징수 대상
  - 항공권 기구매 승객 중 14일 이내 중국 방문/체류에 따른 입국 제한으로 동일 목적지 한정하여 재발행 승객 (중국 체류 증빙 첨부 조건)
  - 미국행 항공권 소지자 중 입국 허용 승객* 한정하여 미국 입국 지정 공항(11개**)으로 변경 승객
     (*) 미국 국적자/영주권자 등
     (**) 로스앤젤레스(LAX), 뉴욕/존 F. 케네디(JFK), 뉴욕/뉴어크 리버티(EWR), 샌프란시스코(SFO), 시카고/오헤어(ORD), 시애틀(SEA), 애틀랜타(ATL), 호놀룰루(HNL), 워싱턴/덜레스(IAD), 댈러스(DFW), 디트로이트(DTW)

(2) 동남아 지역 출발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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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 : 싱가포르/베트남/태국/인도/필리핀/말레이시아/괌 출발 항공권 소지자

2. 출발일 : ~2020년 4월 30일, 발권일 : 2020년 2월 27일(포함) 이전

3. 수수료 면제 내용

• 출발일/여정 변경 : 재발행 수수료 1회 면제 (단, 운임 차액, Tax 및 기타 수수료 차액 발생 시 징수)
  
• 2020년 6월 30일 이전으로 출발일 변경 조건

※ 기 예매한 항공편이 결항된 경우, 상기 국가/출발일/발권일 조건과 무관하게 환불/재발행 수수료 면제
    (재발행 수수료는 1회에 한하여 면제 가능하며, 운임 차액 미징수)

(3) 미국 지역 출/도착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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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 : 미국/캐나다/멕시코 출발 항공권 소지자 또는 아시아(한국 제외) 출발 및 미국/캐나다/멕시코 도착 항공권 소지자

2. 출발일 : ~ 2020년 6월 30일, 발권일 : 2020년 3월 1일(포함) 이전

3. 수수료 면제 내용

• 출발일 변경 : 예약부도 위약금 포함, 재발행 수수료 1회 면제 (항공권 유효기간 내 출발일 변경 및 2020년 6월 30일 이내 재발행 조건)
  
  - 운임 차액 면제 : 출발일을 2020년 5월 31일 이전으로 변경 시
    ※ 전체 미사용 항공권, 동일 좌석 등급 및 동일 도시 출/도착 항공권 대상
  
  - 재발행 수수료 면제 : 출발일을 2020년 6월 1일 이후로 변경 시
    ※ 운임 차액, Tax 및 기타 수수료 발생 시 징수

 

• 환불수수료/위약금 면제 : 대구 출도착 항공권 (환불 불가 항공권 포함)
  - 항공권상에 대구 여정 확인 불가 시, 대구 출도착 버스/철도나 숙박 등 증빙 서류 첨부 조건

 
 

에어 캐나다

에어캐나다도 3월3일자로 안내문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한 항공편조정을 안내했다.

 

중화인민공화국으로 가는 비행기
에어캐나다는 2020년 4월 10일까지 캐나다와 베이징, 상하이를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을 연장하고 있다. 2020년 1월 29일 캐나다 정부가 중국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함에 따라 베이징과 상하이에 대한 서비스는 당초 2월 한 달 동안 중단되었다.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공중보건청, 교통캐나다, 글로벌 어페이스 등과 협의해 이 같은 진화하는 상황을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에어 캐나다는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에서 베이징과 상하이까지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홍콩행/홍콩발 항공편
에어캐나다는 시장 수요 감소를 반영해 매일 논스톱인 토론토-홍콩 노선 운항을 5월 30일까지 연장하고 있다. 이 항공사의 매일 정차하지 않는 밴쿠버-홍콩 항공편은 원래 토론토-홍콩 항공편에 예약된 고객들을 수용할 것이다.
에어캐나다 항공은 보통 매주 홍콩행 14편, 토론토발 7편, 밴쿠버발 7편을 운항한다.

도쿄행/도쿄발 항공편
에어캐나다 항공은 시장 수요 감소를 반영해 3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캘거리-도쿄 나리타 노선을 잠정 중단한다. 이 항공사의 밴쿠버-도쿄 나리타 항공편은 원래 캘거리-도쿄 나리타 항공편에 예약된 고객들을 수용할 것이다.
에어 캐나다는 보통 캘거리, 밴쿠버, 몬트리올, 토론토에서 도쿄로 가는 24편의 항공편을 운항한다.

서울행/서울발 항공편
에어캐나다는 시장 수요 감소를 반영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논스톱인 토론토-서울 노선을 잠정 중단한다. 이 항공사의 밴쿠버-서울 논스톱 항공편은 원래 토론토-서울 항공편에 예약된 고객들을 수용할 것이다.
에어 캐나다는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서울까지 매주 13편의 항공편을 운항한다.
타이베이를 오가는 항공편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