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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일상이 되어 버린 코로나 19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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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3-07 06:25 조회2,0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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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와 인접한 시애틀이 속한 워싱턴주는 지금 코로나19로 비상사태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 있는 스타벅스 직원이 감염되고 코로나 19우려로 한국어 학교도 다들 개학을 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토론토에선 감원확진자가 지하철을 사용했다고 한바탕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밴쿠버에도 다운타운에 있는 대학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방역팀이 방역하느라 학교를 하루 휴교했다고 하는 뉴스도 있었지요.날마다 코로나 19 뉴스에 환자의 숫자와 새로운 지역에 전파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다른 뉴스를 확인하는 것보다 더 먼저인 상황이 되어 버린 현재 세계는 지금 많은 비지니스가 타격을 받고 각국의 방역팀들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마스크부족때문에 정권을 비판하고 정치세력은 가까이 다가온 선거에 이를 이용하려고 들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한국인의 출입국을 차단하고 한국이 고립되고 있다지만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검사와 숨기지 않는 투명한 정보공개로 많은 나라에서 한국의 대처방안을 따르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기도 합니다. 안심하고 있던 유럽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이나 되는 이탈리아로 인해 주변국에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침, 재채기, 열이 그들이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들의 의사, 긴급 진료소 또는 응급실에 연락을 취하고 있다.그러나 미국에선 마이애미 헤럴드의 독감 같은 이 코로나 증상으로 병원에 가서 3,270달러의 빚을 질지도 모른다는 보도를 한 후, 일부 사람들은 이 검사 비용을 걱정하고 있다.

미국에서 코로나 19 치료를 받으려면 비용이 얼마나 드는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비용을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자체만으론 현재로서는 청구서를 내밀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더 많은 실험실들이 테스트를 시작함에 따라 바뀔 수 있다.

하지만 방문과 다른 시험들은 무료가 아니다. 얼마나 많은 빚을 질지는 당신이 어떤 보험을 가지고 있는지, 어디서 치료를 받는지, 그리고 어떤 검사 제공자들이 당신에게 주는지를 포함한 몇 가지 요인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보험이 없어 공제액을 충족하지 못한 사람들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응급실에 가는 것은 일반적으로 의사나 긴급 진료소를 방문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비싸다.

아프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의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그들이 어떤 비용을 치르게 될지 문의 할 수 있다.주 정부와 트럼프 행정부도 미국인들이 검진을 받는 것을 주저하지 않도록 재정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아직 실행되지는 않고 있다. 

뉴욕 주지사는 월요일 주 내 의료 보험회사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와 관련된 비용 분담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는 병원들에게 보험에 들지 않은 사람들을 돌볼 수 있는 자금을 제공하는 것을 검토중에 있다. 의회는 공공보건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수십억의 추가 지출 법안을 승인한 상태에 있다.결론은 누가 값싼 백신을 만들어 빨리 이 사태를 해결하는가에 각국의 앞날이 달려있다.
 

 3월 5일 발표된 코로나 19환자 새 확진자건 중 네 건은 지난 주에 드러난 코로나 전파자는 가족 이다. B.C.의 최고 의료 책임자는 "이들 모두는 고립된 상태에서 증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이말은 지역전파가 시작되고 있다는 말이다.이들은 각각 20대, 30대, 50대, 60대로 모두 프레이저 보건 지역에 살고 있다.이들 중 2명은 밴쿠버 코스트헬스(VCH) 지역 출신으로 이란에서 막 돌아온 상태였다. 그들은 50대와 60대인데 같은 집에 살고 있다.이 사건들 중 하나가 수요일 3일간의 소독 기간 동안 캠퍼스를 폐쇄한 밴쿠버의 캐나다 웨스트 대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일곱 번째 새로운 사례는 프레이저 건강 지역에 있는 가족을 방문하던 시애틀 출신 주민이다.당국에선 노출의 경로를 알아 내려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마지막 새로운 사건은 비씨 의료팀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사건이다. 그것은 "공동체 전송"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여행 때문이 아니었고 그들은 그 근원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독감검사중에 발견된 코로나19였다.

목요일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왜 이 지역사회가 보건당국에 대해 그렇게 많이 보도했느냐는 질문에 아직까지 그 원인을 추적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여행을 하지 않았어. 어디서 코로나19를 갖게 되었지? 적어도 한 명은 밖에 있을 거야 (COVID-19) 그들을 추적해야 해"마지막 새로운 사례는 Richmond를 포함한 VCH 지역에 살고 있다.새로운 사건들은 모두 집에서 스스로 격리되어 있다.

봄 방학 동안 여행을 할 생각이 있는 사람에게 더 많은 조언을 해줄 수 있느냐는 기자질문에 당국자는 사람들에게 캐나다 정부의 웹사이트를 확인해 보라고 촉구했다. 사람들이 코로나 19의 위험을 이해하고 격리할줄도 알아야 한다
현재 B.C주는 28일 13번째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사례가 위독한 80대 여성이라고 발표했다. 이 여성은 인도와 홍콩 관광을 마치고 최근 귀국해 밴쿠버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격리돼 있다.B.C.의 최고 의료 책임자는 이 여성이 리치먼드를 포함한 밴쿠버 해안 건강(VCH) 지역 주민이라고 말했다.26일 오후 "심각한 병에 걸려 (VGH)에서 고립돼 있다"고 말했었다.

이 여성이 지난 주 중반에 VCH 지역에 집에 도착했으며 그녀와 가까이 접촉한 사람은 14일 동안 자가 격리 상태에 있으며 증세가 있는지 관찰할 것이라고 말했다."여자는 여행 중에 아프지 않았다.  "단 한 번의 긴밀한 접촉이 있을 뿐이며 두 사람 모두 (귀국시) 집에서 꽤 가깝게 지냈다"고 말했다.화요일에는 기원전 4건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하여 그날의 총수가 12건으로 늘어났다.

목요일 오후까지 전 세계 98,078명이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바이러스는 3,356명의 사망자를 냈는데, 대부분이 작년 말 구제역이 발생한 중국에서 발생했다.확인된 이 모든 환자 중 54,140명이 회복되었다.
중국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에 가장 빨리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으로 보이는 한국 이란 등 여러 나라가 우려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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