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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대마 허가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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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3-11 06:34 조회1,7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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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우드지역신문에 3월10일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장례식에 참석한
추모객들은 그린우드에서 자신도 모르게 대마초를 먹고 병원에 간다.
캐나다연방경찰은 추모식에는 포트럭이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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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씨주 내륙에 있는 작은 도시인 그린우드는 한때 구리광산으로 영광을 누리던 곳이며 골드러시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박물관과 1999년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오른 영화 스노우 폴링 온 시더(참나무위에 내리는 눈)의 촬영지이기도 한 곳으로 오소유스를 지나 동쪽으로 더 가면 있는 도시인데 이번엔 마약의 한 종류이자 캐나다정부가 허가한 대마를 넣은 초코렛을 장례식 포트락 파티에 가지고 온 사람이 있어 이것을 먹고 복통을 호수하고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들 때문에 대마가 정말 허가해야 할 일인가 하는 의문을 낳게 하고 있다.
 비씨 내륙지역인 쿠트니에서 열린 포틀럭 추도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대마초를 섭취한 후 최근 병원에 입원했다. 연방경찰은  3월 4일 그린우드에서의 사건에 대한 제3자 신고를 받았다고 화요일 경찰이 발표했다. 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도시로 알려진 그린우드는 그랜드 포크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수사관들에 따르면, 이 사적인 행사에는 포틀럭이 포함되어 있었고, 선배들을 포함한 일부 참석자들은 그들이 먹은 초코릿에 대마초 성분이 들어 갔고 이를 섭취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고 믿어진다. 이와같이 레크리에이션에 대마초의 사용은 여전히 캐나다에서 불법이다. 경찰은 아직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모든 참석자들과 직접적인 조사를 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경찰이 정확한 출처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든 현지 RCMP에 연락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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