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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웨스트젯이 뒤늦게나마 코로나19 양성반응 고객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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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3-15 13:22 조회1,67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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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기에 여행을 계획중인 사람들은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밴쿠버 공항을 출발하면서 당신은 코로나19에 의한 위험에 언제든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버스지나간 다음에 손드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긴하지만 늦게라도 정보를 공개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경우라서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리라 생각된다.

사례 1: 켈로나 국제공항은 지난 3월 10일 밴쿠버에서 켈로나로 비행한 한 승객에게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사실을 보건당국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켈로나 공항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승객은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WS326편( 10에서 16번줄)으로 비행했다고 밝혔다.그 비행기의 모든 승객들은 켈로나에서 내렸다.공항 측은 "YLW는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부에서는 같은 비행기에 타고 집으로 돌아 갔을 다른 승객들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웨스트제트는 또 COVID-19 블로그를 통해 "비행의 10~16열 승객은 양성반응을 보인 승객의 ‘근접 접근’으로 간주돼 노출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웨스트제트는 이 비행 이외의 승객들은 자가 격리할 필요가 없지만 이 비행기를 탄 승객은 예방 차원에서 14일 동안 자가 감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요일에, 지방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9가지 새로운 사례를 발표했다. 그 중 7개는 코스탈 핼스관리지역에, 1개는 프레이저 보건 지역에, 1개는 켈로나가 있는 내륙보건 지역에 있었다.

 

 

웨스트 제트틑 위의 사례와 더불어 몇 건의 다른 사례의 코로나19양성반응의 사례세부정보인 좌석정보와 날짜 비행번호를를 공개했다.


사례 2:

이 항공사의 가장 최근의 확진자 사례는 캐나다 공중보건국에 의해 3월 11일 웨스트제트 4편 런던 개트윅을 타고 토론토로 간 손님으로 확인되었다. 런던 개트윅(LGW)에서 토론토 피어슨 공항으로 돌아오는 10~16열로 앉아 있던 손님들은 자가 격리된다. 4편 탑승객들은 또한 기침, 열, 호흡기 질환의 징후를 스스로 관찰하고 14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면 지역 보건 당국에 전화하라는 권고를 받고 있다.


사례 3:

3월 5일, 한 손님이 런던 개트윅 공항(LGW)에서 이 병에 양성 반응을 보인 캘거리 국제공항(YYC)으로 가는 WS2편 비행기를 탔다. 항공사는 알버타 보건부(AHS)의 조사 결과 이들이 돌아오는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WS2(36-40열)의 영향을 받는 열의 투숙객은 가까운 접촉으로 간주되며 노출될 위험이 있다.


공공보건 관계자들은 캐나다에 도착한 후 14일 동안 감염자들이 스스로 격리할 것을 권고한다. 증상이 발생하면 AHS(알버타핼스써비스)의 온라인 코로나바이러스 자가 평가 도구를 사용하여 테스트 여부를 판단하도록 권고한다.


2020년 3월 5일 WS2의 다른 투숙객들은 캐나다에 도착한 후 14일 동안 자체 격리할 필요가 없다.


사례 3와 4:

또한 3월 5일과, 2월 28일 웨스트제트 1199편을 타고 피닉스에서 토론토로 비행한 두 명의 투숙객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경우, 다시 말하지만, 이러한 경우들은 여행 중에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결정되었다. 2월 28일 피닉스의 스카이 하버 공항에서 토론토 피어슨 공항으로 돌아오는 1822번 줄에 앉아 있던 투숙객들은 자가 격리하고 905-79-7700번(칼레돈 주민은 905-584-2216)으로 즉시 펠 퍼블릭 헬스 항공에 전화해야 한다. 1199편 탑승객들은 기침, 발열, 호흡기 질환의 징후를 스스로 관찰하고 14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부(Peel Public Health)에 전화하라는 권고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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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님의 댓글

Richm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캐나다와 미국이 관광객, 방문객들의 국경 통과를 제한할 가능성이 높으며 곧 양국의 협정이 체결될예정이라고 CTV가 브레이킹 뉴스를 통해 2020년 3월18일에 밝혔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잡기위해 미국외의 국가 외국인 입국금지를 발표했음에도 급격히 증가하는 확진자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캐나다 양국 사이에 관광객과 방문객들의  양측 국경을 넘는 것을 제한하는 협정이 임박했음을 말한다. 화물거래 즉, 선적, 무역, 무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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