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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VIA Rail은 코비드19사태로 인한 6월1일까지 여객열차 운행중단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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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06 13:54 조회1,3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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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tephen C. Host The Canadian Press


글로벌 뉴스 4월6일보도에 의하면 비아 레일은 COVID-19 사태 와중에 밴쿠버 - 토론토 여객열차 운행을 6월 1일까지 연장했다. 비아 레일철도 회사는 지난 달 4,400킬로미터가 넘는 노선에서 운행을 중단했었다. 월요일 이 보고서는 "사회적 거리 및 격리조치의 확대와 여행 제한의 지속적인 확대로 인해" 이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프린스 루퍼트-프린스 조지-자스퍼 노선의 운행도 또한 이른바 인프라 문제 때문에 6월 1일까지 중단된다. 회사 측은 이 기간 동안 여행을 예약한 승객들에게 연락을 취해 환불을 해주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4일 토요일, 비아 레일사는 자사 정비소의 한 직원이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감염 근로자와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있던 직원 3명에게 자가격리 명령을 내렸다.

일요일, 그 회사는 두 명의 직원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는데, 그 중 한 명은 몬트리올 센트럴역의 매표소에서 일했고, 다른 한 명은 퀘벡 시-윈저 역사이의 기차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이번 비아레일의 승객열차 운행중단 연장을 보면서 비씨주 영업중단도 연장되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따라 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는 밴쿠버에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천주교에서도 고해성사를 드라이브 스루로 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비씨주는 아직까지 대대적인 검사는 이루어 지지 않고 있으며 의심증상자들은 자가격리중인 경우가 많다.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귀국해서 확진을 받은 유학생도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우리가 모르게 COVID-19이 밴쿠버에 퍼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이는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지 않고 일부 노인요양원이나 그로서리 마켓등만이 언론에 공개되고 정부에서 공개하는 것은 코스탈 핼스지역, 후레이저지역, 내륙지역, 밴쿠버 아일랜드지역, 노던 비씨지역등으로만 나누어 발표하기때문에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경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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