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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미국과 캐나다 임시 국경봉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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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17 13:19 조회1,5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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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가 COVID19에 대처를 잘하고 있다면서 캐나다와의 국경봉쇄를 풀겠다고 했을때 캐나다의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그것은 시기상조라며 최소한 몇주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 정부가 협상을 벌여 1달 더 봉쇄를 연장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따라서 3월21일부터 한 달 동안 임시국경봉쇄를 단행했던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은 5월20까지 연장된다. 하지만 물류유통을 위한 트럭등의 입국과 필수여행(의료진 등)은 계속 허용된다.

미국과 캐나다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1일 일반 관광객 등의 입국을 금지하는 국경봉쇄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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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사태로 인해 육류공급에 경고음.


글로벌 뉴스 4월14일 보도에 의하면 캐나다 축산 협회는 생산자들이 그들의 동물들을 더 오래 머물게 할 수 있도록 연방정부차원의 조정된 "사이드" 프로그램을 요구하고 있다. 그것은 소들이 도축 전에 보통 먹는 영양소 함량 성장 먹이 대신에 유지먹이을 먹이는 것을 포함할 것이다.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공급망을 근본적으로 늦추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처리하던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이 단체의 정부 및 국제 담당 이사인 포온 잭슨은 화요일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광우병때인 2004년에 개발된 모델을 따를 수 있다. 광우병은 캐나다산 쇠고기 수출에 국경을 폐쇄하도록 강요했었다.

위원회는 얼마나 많은 소의 도축을 제지해야 하는지를 결정할 것이고 이일에 자원한 농부들은 그들의 가축을 팔기 위해 기다리는 비용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캐나다 전역에 많은 생산자들이 있고 우리는 공급망 내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것을 강력하게 조정된 방식으로 처리할 필요가 있다,"라고 잭슨은 말했다.

북미 전역의 몇몇 육류 가공업체들은 최근 COVID-19의 발생이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물리적 거리유지를 위한 조치 때문에 작업을 중단하거나 지연되고 있다.

캐나다 소고기 가공 용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캘거리 이남의 카길 미트 솔루션 공장이 그 곳이다. 이곳은 이번 주에 2교대 근무를 순환근무를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알버타 육류 생산 노동조합이 노동자들을 위한 더 많은 COVID-19 보호를 촉구한 후 변화하고 있다.

유나이티드 푸드 및 상업 노동자 지역 노조는 하이 리버에 있는 공장에서 38건의 COVID-19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2,000명의 근로자에 대한 완전한 자가격리를 보장하고 2주간의 휴업을 요구했다.

"직장은 '사회적 거리'와 정반대인 곳의 중심에 배치돼 있다. 토마스 헤세 지역 노조조합장은 일요일 카길 공장의 총지배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사회적 근접성'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생산라인이 설계되어 있다고 썼다.

"불행하게도, 고용주는 이런 환경에서 직원들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데빈 드라이선 알버타 농림부 장관은 식품 가공업체들이 직원들 사이에 COVID-19 감염이 있을 경우 가능한 빨리 조치를 취하거나 재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알버타 보건 서비스, 노동부, 캐나다 식품 검사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식량 공급 시스템이 계속 작동하기 위해서는 이 공장들이 멈추지 않고 가동되어야 합니다,"라고 드래신은 말하며 안전 규약에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몬트리올 북동부 올리멜 돼지고기 공장은 COVID-19확진자가 발생하여 2주간의 폐쇄가 불가피해지자 소독후 화요일 다시 문을 열 예정이었다.

"육류시장은 불확실성을 좋아하지 않는 시장입니다,"라고 캐나다 돼지고기 평의회의 존 로스 상임이사는 지난 주 말했다.

"저희들은 타이밍을 위해 건설된 산업이 있다. 우리 세계에서는 곡물이나 심지어 유제품에서와 달리 돼지를 저장할 수 없다. 그들은 계속 유통이 되어야 한다."

 

4월13일 파이낸설포스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육류 회사들이 

COVID-19 사례와 확산 우려로 인해 일시적으로 공장을 폐쇄했다.

아래에 리스트는 폐쇄되거나 생산량이 줄어든 몇 가지 시설이 있다.
• 퀘벡주 야마치체에 있는 올리멜 돼지고기 공장이 9명의 근로자가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인 후 3월 29일 2주간 문을 닫았다.
• 메이플립 푸드社는 지난 4월 8일 온타리오주 브램프톤 소재 가금류 공장에서 해당 시설의 근로자 중 3건의 COVID 사례가 발생한 후 가동을 중단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아이오와와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3개의 육류생산시설이 문을 닫았다. 북미 육류공장 노동자들이 코로나19에 걸려서, 직장을 그만둔다.
스미스필드가 미국 돼지고기 공장을 무기한 폐쇄하면서, 코비드19가 유행하는 동안 육류 부족의 경고등이 들어왔다.
• 캐나다 앨버타주 하모니 소고기(Harmony Bow)는 3월 27일 한 근로자가 코비드19에 양성반응을 보여 일부 연방 검사관들이 현장에 작업자들을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 후 이틀 동안 소 도축 작업을 중단했다.
미국과 캐나다는 한동안 육류를 비롯한 식료품 사재기로 텅빈 냉장고와 선반을 기록한바 있다.
메이플맆 육류공장은 근로자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브램튼 양계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 세계 최대의 돼지고기 가공업체인 스미스필드 식품은 일요일, 돼지고기 공장을 무기한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공장 폐쇄로 인해 미국은 육류공급업자들을 위한 육류 공급의 "위험할 정도로 코너"에 몰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 JBS USA는 이전에 생산을 줄인 후 4월 16일까지 펜실베이니아 주 소더턴에 있는 쇠고기 공장을 폐쇄했다.

• 현지 연합 식품 및 상업 노동 조합에 따르면 JBS는 노동자들의 높은 결근으로 인해 콜로라도 주 그리리의 쇠고기 공장 생산을 줄였다고 한다. 그 회사는 COVID-19로 인해 높은 결근으로 이어졌고 도살률이 육류가공공정을 앞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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