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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에서 총기 난사사건으로 1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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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19 19:12 조회1,96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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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한 연방경찰 Cst. Heidi Stevenson(23년 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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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워트먼(51) 치기공운영.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에서 51세 치과 기공사가 경찰관 1인을 포함 최소 14명을 총으로 살해함. 시신들이 최초로 발견된 토요일 밤부터 범인이 사망하기까지 12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은 집 문을 잠그고 공포에 떨었다고 전해진다.


CBC보도에 의하면 노바스코샤 전역의 사람들은 일요일 오싹한 소식을 들었다. 연방경찰은 미국의 포르타피크에서 시작된 총기 난사 사건이 핼리팩스 북쪽으로 4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야 끝이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경찰은 숨진 이들 가운데 최소 1명의 캐나다연방경찰이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토요일 오후 11 32 - 노바스코샤 연방경찰은는  노바스코샤 트루로에서 서쪽으로 40킬로미터 떨어진 포르타피크에서 발생한 총기 소동에 대응하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사람들은 포르타피크 해변 도로, 베이 쇼어 로드, 파이브 하우스 로드 일대 접근을 피하고, 문을 잠그고 집에 머물러 있으라는 요청을 받았다. 비슷한 시기에 포르타피크 주민은 지역에서 적어도 건의 주택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일요일 오전 8 - 연방경찰은 우선 상황에 "총기 난사" 개입되어 있다고 말한다. 주민들은 집에 머물 것을 상기시키고, 만약 그들이 그들의 집근처에 있는 누군가를 발견하면 911 전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오전 8 54 - 경찰은 총기난사 용의자로 가브리엘 워트먼(51) 공개하고 , 그가 무장하고 있어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당시 연방경찰 트윗에 "복수의 피해자가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오전 9 45분쯤 - CBC 뉴스는 연방경찰을 통해 사건을 알게 되고 소방관들은 주택 화재에 대처하기 위해  노바스코샤주의 웡워스에 있는 건물에 출동했다. 경찰은 총격범 수사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오전 10 4 - 워트먼이 지역에 있다는 경찰 보고에 따라, 사람들은 미국 글렌홀메의 히든 힐탑 캠프장 근처에 있는 4 고속도로를 피하라고 했다.


경찰이 총격범를 찾고 있는 포르타피크에서 10 거리에 있는 미국 뉴욕 그레이트빌리지 커뮤니티를 통해 전등과 사이렌을 기갑 경찰 차량이 23 오전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오전 10 17 - 경찰은 워트먼이 연방경찰 차처럼 생긴 차량을 운전하고 있으며, 연방경찰 유니폼으로 보이는 것을 입고 있을 있다고 말한다.

오전 10 21 - 경찰 보고서엔 워트먼은 포르타피크에서 동쪽으로 30킬로미터 떨어진 데버트와 센트럴 온슬로우 지역에서 목격되었다.

오전 11 4 - 워트먼은 포르타피크에서 남동쪽으로 50km 떨어진 N.S. 브룩필드 마을 근처 102 고속도로 연방경찰 스타일의 차량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보인다.

오전 11 6- 연방경찰 보고서 워트먼은 현재 은색 쉐보레 SUV 운전하고 브룩필드에서 102 고속도로로 남쪽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전 11 24 - 워트먼이 Chevy Tracker 운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그는 포르타피크에서 남쪽으로 거의 80킬로미터 떨어진 노바스코샤의 밀포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오전 11 40 - 포르타피크에서 남쪽으로 92km 떨어진 노바스코샤엔필드의 어빙  주유소에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고 있다. 당시 워트먼은 체포됐다고 한다.


가브리엘 워트먼(51) 현지시간 오전 11 40분쯤 엔필드의 주유소 인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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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님의 댓글

Richm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후 3시 - 스티븐 맥닐 총리는 이 사건을 "우리 지방 역사상 가장 분별없는 폭력 행위 중 하나"라고 부른다.

오후 3시 45분 - CBC 뉴스는 워트먼과 적어도 한 명의 연방경찰을 포함한 여러 명의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후 4시 45분 - 연방경찰은 그들의 연방결찰 중 한 명이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부상을 입었다고 확인했다.

오후 6시 - 기자회견에서 노바스코샤 연방경찰은 총격범이 사망했음을 확인하고, 중범죄 사건 대응팀(SIRT)이 이 문제를 처리하고 있다. 연방경찰 소속 23세의 하이디 스티븐슨외 1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최종 숫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후 7시 45분 - 브렌다 럭키 연방경찰 국장은 경찰에게 현재 총기를 포함한 최소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노바스코샤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최소 17명이 사망했으며, 경찰은 사망자 수가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총격사건의 범인인 워트먼이 그의 전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남자친구가 함께 있는 것에 격분하여 여자친구와 그녀의 남자친구를 살해하고 이것을 목격한 이웃에 방화를 하고 살해를 한 후 경찰차와 경찰복장 비슷한 모습으로 고속도로에서 차들을 세우고 총격을 가해 사살했으며, 캐나다 연방경찰인 캐나다 경찰차를 뒤에서 받은후 그녀의 가슴에 총격을 가하고 밖으로 끌어내서 확인사살한 잔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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