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일요일 몇몇 나이트클럽과 술집에서 발생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높은 34건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발표했다.

NPR뉴스가 보도한 한국의 소식에 따르면 한국 보건 관계자들은 새로운 환자들 중 24명이 서울의 이태원 근처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당국은 최근 상가에 있는 5개의 나이트클럽과 술집을 방문한 후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29세의 남자를 확인했다.

당국은 이 남성이 5월 1일 주말 동안 클럽을 방문했다고 말한 기간 동안 무려 1,500명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적으로 43명의 나이트클럽 회원들과 클럽 가입자들과 아는 11명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적어도 54건의 사건이 발생과 연관되어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당국이 발병을 막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이번 주말에 술집과 나이트클럽을 폐쇄했다.

새로운 감염의 급증은 지난 4월 9일 39건의 새로운 감염을 보고한 이후 한국의 질병본부가 발표한 것 중 가장 높은 것이다. 그 후 몇 주 동안, 보건 당국이 새로운 국내 사례를 0건 보고하면서 한국내 감염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세계적인 보건 전문가들은 한국의 빠르고 철저한 대응으로 초기 핫스팟 발생을 줄일 수 있었다고 보고 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 따르면,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최소 1만 874명의 감염자와 256명의 사망자를 발생했다고 한다.

한편 오프라인 학교개강을 준비중이고 순차적인 생활거리두기발표등으로 일상생활로 돌아가려던 계획에도 큰 차질이 빛어 지게 되었다. 하지만 소설미디어에서는 우리는 잘못한게 없다고 말하거나 사건이 발생한 이태원클럽이 아닌 홍대와 강남의 주점등으로 젊은이 들이 몰리는 등 많은 시민들이 가슴졸이는 상황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하는 젊은이들이 많았다. 의료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라고 밝힌 이름을 밝히지 않은 사람은 의료현장에서 힘들게 일해서 감염을 줄여 놓으면 뭐하냐고 한방에 무너져 버린 방역에 허탈해 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태원 나이트클럽을 다녀온 확진자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나이트 클럽영상으로 소설미디어에 돌아다니는 영상엔 밀착해서 춤을 추고 귓속말을 주고받는등 사회적거리두기와는 거리가 먼 환경이었다. 

또한 확진자중엔 가족인 외할머니에게 이미 전파한 케이스도 있어서 우려한 일이 현실이 되었다고 말했다.성남 의료원 간호사와 제주의 피부과의원 근무자등이 감염사실을 알지 못하고 근무함으로 해서 100명이 넘는 접촉자를 통해 지역전파우려를 낳기도 하였으며 도봉구의 조리사도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마스크도 쓰지 않고 조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감염확진전까지 근무하여 전파우려가 높다. 한편 많은 이태원 나이트클럽 방문자가 아직도 검사를 받지 않아 지역감염의 우려가 높으며 20대의 무증상자가 많아 폭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한국이 세계방역의 모범국가라는 국가적 자신감에 깊은 상처를 준 이번 사건은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방역은 언제든 뚫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강원도 교육청이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원어민교사가 이태원 나이트 클럽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이 되어 전국의 원어민교사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 전국적으로 90여명이 이태원 나이트에 다녀 온 것으로 밝혀져 면대면 개학의 정상수업을 준비하던 일선 학교가 경악하는 등 이태원나이트클럽이 미치는 영향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