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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비씨주 주정부 COVID-19비상사태 26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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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13 16:57 조회1,7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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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비상사태 2주 연장.

B.C.주가 정상상태로 가기 위한 각종 대응을 내놓은 가운데 , 마이크 판워스 공공 안전 및 법무장관 장관은 전염병 대응의 지속적인  지원하기 위해 지방 비상사태 2주 연장을  5월13일 발표했다

존 호건 주총리는 "지난 몇 달간 우리의 결단과 희생으로 인해 우리는 COVID-19에 대한 대응에서 다음 장을 향해 신중하게 나아가야 할 위치에 있지만, 앞으로 닥칠 도전과 위기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게, 여러분의 주정부는 이 어려운 시기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사람들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계속해나가겠다."

정부는 최근 BC의 재가동 계획을 발표하면서, 사람들을 보호하고 지방이 이전보다 더 강한 COVID-19에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씨주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취할 일련의 단계와 원칙을 제시했다.

판워스는 "B.C.에서 우리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을 증가시키기를 고대하고 있기 때문에 COVID-19와의 사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 비씨주는 계속해서 비상사태를 겪고 있으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건강관리 시스템을 지원하고, 공급망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협조적인 대응을 계속할 겁니다."

현재 비상사태는 2020년 5월 26일까지 연장되었다. 주 비상사태가 발령중인 가운데 지난 2주 동안 주정부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비씨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밴쿠버의 오펜하이머 공원과 토파즈 공원과 빅토리아시의 안전하지 않은 노숙자들을 야영지에서 보다 안전한 주거지로의 첫 걸음으로 4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안전한 임시 숙소로 이전했다. 
B.C주가 개설 신청서 근로자를 위한 긴급 혜택, 자격을 갖춘 비씨주민에게 1천 달러의 비과세 지급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가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국민, 지역사회, 산림기업을 돕기 위해 3개월간 유세비를 유예해 산림분야 지원대책을 수립한다.
비씨주 비상사태 연장은 B.C.주의 보건 및 비상사태 관리 담당자의 권고에 근거한다. 판워스는 도 보건 담당관인 보니 헨리 박사가 전날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인 2020년 3월 18일 최초 비씨주 비상사태 선언을 했다.


5월13일 닥터 보니 헨리 주보건담당관이 발표한 COVID-19 내용을 보면 

"만약 여러분이 십대라면, 여러분은 많은 사람들을 위해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헨리는 말했다.이말은 최근 한국의 이태원 나이트 클럽사태를 염두에 둔 말인듯 보인다. "그리고 당신은 훌륭하게 해냈다. 그것을 온라인을 통해 함으로써, 사람들과 당신의 친구들을 영적으로 연결시킴으로써 그것을 해냈다. 만약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을 여러분의 위험에 추가할 생각이없다면, 여러분이 이 COVID-19의 첫 부분을 겪었던 작은 그룹처럼 할 생각이아니라면, 여러분의 모임 그룹을 작게 유지하라. 그리고 그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사람들을 찾아서 작고 한결같은 마음을 나눌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라."

그녀는 또한 빅토리아 데이의 연휴 이후, 안전하고 신체적인 거리 2미터를 두는 조건으로 종교적인 행사가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최대 50명까지이며, 많은 사람들이 예배 장소에는 좁은 장소에 너무 많을 수도 있는 당신의 시설에 들어갈 수도 있으니 2미터의 거리두기와 50명의 인원제한을 지켜라. 우리는 종교적인 모임에서 시작된 발병을 보아왔다."고 헨리는 말했다.여기서 종교적 행사라함은 한국의 신천지를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또한 책임자는 참석자가 누구인지 기억해야 한다."

헨리는 "그러므로 앞으로도 서로의 가까운 접촉을 피하고 만나게 될 친구나 이웃들과도 신체적거리 두기를 통해, 여러분이 더 적은 수의 사람들이 COVID-19를 여러분의 가정으로 들여오거나, 여러분의 지역 사회에 퍼뜨릴 가능성이 더 적어 지게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당신의 가족 구성원이 아닌 외부 사람들과 포옹과 키스등의 접촉을 하지 마시오."


"오늘 우리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총 2,376건에 대해 16건의 신규환자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비씨주내 COVID-19의 활성환자는 385명이며 양성반응이 나온 1,859명이 회복됐다."

"전체 COVID-19 환자 중 59명이 입원해 있고 이 중 14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COVID-19를 가지고 있는 나머지 사람들은 집에서 자기 격리 상태로 회복되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모든 건강 지역에는 COVID-19 환자가 있다.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밴쿠버 코스탈 핼스 지역 877명, 프레이저 핼스지역 1137명, 아일랜드 핼스 지역 125명, 내륙 보건 지역 180명, 북부 보건 지역 57명이 발생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총 132명의 사망자를 낸 가운데 프레이저 헬스 지역에서 COVID-19가 새로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슬프다. 우리는 비씨주민의 가족, 친구, 간병인,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신규 장기요양시설이나 보조생활시설 발생은 없었다. 모두 15개 진료시설과 5개 급행진료대가 활동 중이다. 공공 보건 팀은 가금류 공장분야, 미션 기관, 알버타에 있는 키얼 호수 공장과 관련된 지역 사회 발생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COVID-19 Cases:

  • Total confirmed cases in B.C.: 2,376
  • New cases since May 12, 2020: 16
  • Active cases: 385
  • Hospitalized cases: 59
  • Intensive care: 14
  • COVID-19 related deaths: 132
  • Recovered: 1,859
  • Long-term care and assisted-living homes currently affected: 15
    • Acute-care unit outbreaks: 5

Confirmed cases by region:

  • Vancouver Coastal Health: 877
  • Fraser Health: 1,137
  • Island Health: 125
  • Interior Health: 180
  • Northern Health: 57


  - 비씨주 유전매립 인력고용지원

비씨주는 석유 및 가스 서비스 업체 종사자들의 환경정화 및 경제 재시작을 돕기 위해 B.C. 인력들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존 호건 총리는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비씨주에 2000여 개의 실업과비활동적인 직업의 복원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1,2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B.C. 노동자들과 환경 그리고 우리 경제에 도움을 줄 것이다."

2020년 4월 17일, 캐나다 연방정부는 석유와 가스 현장의 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원전 1억 2천만 달러를 발표했다. 캐나다 연방정부와 최종 합의에 따라, 주정부는 다음 세 가지 새로운 프로그램에 이 기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 밴쿠버아일랜드 저소득가구를 위한 주택제공계획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히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개인, 노인 및 장애인은 곧 주정부, 수도권 지역 지구(CRD) 및 수도권 주택공사(CRHC)의 파트너십으로 70여 채의 새로운 저렴한 주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니히 사우스 MLA의 라나 포팜은 "지금 우리 지역사회에서 어느 때보다 살기 좋은 주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73개의 새로운 주택들은 큰 차이를 만들어내고 이 건물을 집으로 부를 사람들에게 안전과 마음의 평화를 제공할 것이다."

3816 캐리 로드에 위치한 웨스트뷰는 4층짜리 목조 건물로 73가구가 살게 된다. 그 건물은 원룸, 원룸, 투룸, 세 개의 침실 아파트를 제공한다. 이 중 15가구는 소득이 매우 낮은 사람(지방소득지원률로 임대), 29가구는 소득 대비 임대주택(저소득에서 중간소득이 있는 사람이 소득의 30%를 부담하는 곳), 29가구는 저렴한 요금으로 임대된다. 웨스트뷰는 지역사회 시설, 소매 지역 및 교통수단 근처에 위치해 있다.

CRHC는 이 건물을 소유하고 운영할 것이며 독립 생활 주택 협회와의 제휴를 통해 5개의 완전히 접근 가능한 지상 시설과 이 협회의 프로그래밍 사무소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5개의 지정된 접근 가능 단위에 대한 거주자를 선정할 것이다. CRHC는 또한 집 없는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2대를 제공하기 위해 임계주택협회와 협력하고 있다.

주민들은 2020년 5월 15일부터 새 집으로 이사하기 시작할 것이다.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거주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입주 날짜와 시간을 엇갈리게 하여 복도 및 엘리베이터에서 거주자가 서로 최소로 접촉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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