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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방탄소년단 BTS아미스와 함께 인종차별반대 운동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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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07 13:22 조회1,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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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폭력에 반대합니다. 

나, 당신,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We stand against racial discrimination. 

We condemn violence. You, I and we all have the right to be respected. 

We will stand together.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으로 촉발된 미국의 시위인 흑인인권운동인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의 캠패인에 방탄 소년단도 합류하면서 트윗에 올린 글이다.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인기 밴드 방탄소년단이 경찰의 만행에 반대하는 미국의 시위를 지지하기 위해 BLM(Black Lives Matter)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Big Hit Entertainment)가 23일 로이터통신에 알려 왔다고 밝혔다.

7인조그룹 세계적 그룹인 방탄소년단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리브스매터라는 해시태그로 인종차별과 폭력에 반대한다는 글을 올렸다.

"우리는 인종 차별에 반대한다. 우리는 폭력을 비난한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해시태그는 K팝 그룹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해시태그인 매치(Match)로 또 한번 기부의 물결을 일으켰다.아밀리온.

이 운동은 방탄 소년단 팬들의 모임인 사랑스러운 대표 MC for Youth의 약자인 ARMY로 알려진 방탄소년단의 팬 들이 그룹 기부금 100만 달러와 일치하도록 격려했다.

한 트위터 계정은 "아미스, 우리 #매치하자.#블랙리브스매터에게 방탄소년단이 기부한 아밀리온!"

이 보이밴드는 지난 4월 COVID-19로 인해 세계 투어를 중단했다.

지난 5월 25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를 연행하던 백인 경찰관이 그의 목에 무릎으로 눌러 사망후 촉발된 흑인과 소수민족에 대한 경찰의 처우에 대한 분노가 고조되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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