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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비씨주정부 COVID-19 비상사태 6월 23일까지 또다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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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10 15:35 조회1,2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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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주정부는 6월9일까지 연장됐던 주 비상사태를 또 다시 공식적으로 지방 비상사태를 연장하여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 및 법무장관에게 비상계획법에 의거하여 비상사태에 따른 비상사태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비상사태법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가 천천히 그리고 신중하게 경제를 재개하면서, 비씨주민들은 정상적인 삶의 복귀를 보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코비드19 숲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존 호건 총리가 말했다. "지금도 계속 도움이 필요한 사람, 기업, 지역사회가 많은데, 이런 비상사태의 연장이 그런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씨주 비상사태는 2020년 6월 23일까지 연장돼 주정부가 비씨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할 수 있다.

 판워스는 "주 비상사태 하에서 우리 정부는 COVID-19에 대응해 비씨주 전역에 걸쳐 다양한 요구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위기 동안 지역 사회와 협력해왔고, 지방 비상사태는 우리의 노력이 마음 속에 그리고 협력적인 방식으로 계속되도록 돕는다."

 비씨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주 동안 취한 조치는 다음과 같다.

 - 2020년 6월말까지 임대료 미지급으로 인한 상업적 폐해로부터 임대료 지원 대상인 B.C. 사업장을 보호하는 새로운 명령을 발행하여 연방상업임대료 프로그램 강화
 - 2019~20학년 남은 기간 동안 선택적 수업 복귀 첫날 15만7000명 이상의 재학생이 복귀.
 - 농업 분야의 현재 구인난을 보여주기 위해 온라인 자원을 제공하는 한편, 농업인, 해산물 업체 및 식품 가공업체에 고용 및 계획 요구를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숍을 제공한다.
 - 실시간 대기질 권고사항과 매연이 많은 하늘 공지를 문자별로 받을 수 있도록 대기질 경보 가입 서비스를 e-메일 알림 이상으로 확대
 - B.C.의 음악 산업이 코비드19 기간 동안 창조적인 BC for Amplify BC를 통해 75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 전자상거래에 초점을 맞춘 업계 주도의 Buy BC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Buy BC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따라 총 55만 달러에 25만 달러의 추가 제공
 -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영업을 중단해야 했던 접대 면허소지자에게 한시적으로 구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면허소지자는 여전히 영업중인 다른 면허소지자와 개인 주류판매점에 그들의 기존 주류재고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주 보건소 및 WorkSafe가 정한 보건 및 안전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도내 전역의 구내 및 법원 평가 시작BC; 그리고
 - B.C. 농민과 공정이 온라인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총 55만 달러에 25만 달러를 추가 제공.
 - 주 비상사태의 연장은 B.C. 보건 및 비상관리 관계자들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판워스는 지방보건관 보니 헨리 박사가 전날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2020년 3월 18일 처음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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