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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몸에 안좋다는 살충제 말고 모기 퇴치제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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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28 12:47 조회1,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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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만 있으면 그래도 모기가 잘 물 염려가 없지만 야외로 나가면 여름의 불청객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다. 모기퇴치 살충제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일까? 요즘 많은 사람들이 모기향을 통속에 넣고 다니는 휴대용을 많이 쓴다. 하지만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는 것이 불편할 수 있다.


그것외에 모지장을 치고 다니는 것이다. 벌꿀을 기르는 양봉업자처럼 모자에도 자켓에도 모기장을 치고 야외에 나간다. 그것도 왠지 눈에 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그렇고 별로 인듯하다. 그럼 무엇이 있을까?

1. 모기는 어두운 색을 좋아한다. 검은색이나 보라색 진한 것같은 진한 어둠을 좋아한다. 어둠의 자식 아니랄까봐. 그래서 밝은 색이나 파스텔색같은 엷고 밝은 색이 모기퇴치에 도움이 된다.


2. 옷만 입었다고 모기가 안달려 들까? 아니다. 모기는 먹을 것이나 달달한 향이 나면 죽기살기로 달려 든다. 물론 개미도 달달한 것을 좋아한다. 그럼 모기가 싫어 하는 것을 만들어 바르면 되지 않을까?모기는 맥주에 소금를 탄 것을 싫어 한다. 소맥이 아니고 소맥은 소맥인데 짠 소맥이다. 맥주2컵에 소주 한 스푼을 섞어서 잘녹인다. 그리고 구강 청정제로 쓰는 블루색나는 것을 한 컵 섞어 주면 구강청정제의 박하향에 모기가 도망간다.


3. 사람들은 좋아 하고 모기는 싫어 하는 향이 있는데 라벤더 향과 페퍼민트 향이다.

라벤더와 페퍼민트로 향유를 만들어 바르자. 노출이 되는 부위인 귀와 팔 그리고 손목같은 곳이나 반바지 입은 경우는 다리도 바르자. 당신에게서 좋은 향이 나고 모기는 도망가고 일석이조.


4. 모기가 싫어 하는게 양파 향과 양파껍데기이다. 모기가 자주 오는 길목에 두자. 과일인 오랜지 껍질을 태워도 모기향의 역할을 한다. 레몬 껍질도 마찬가지.


5,모기 퇴치 밴드를 손목에 착용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아니면 인터넷에서 모기 퇴치앱을 다운받아 사용한다.주파수를 이용하여 모기를 퇴치하는 방법이다.


6. 텐트 밖에 LED불을 켜놓으면 날파리, 하루살이, 모기들이 자살하려고 달려든다.

그밑에 큰통으로 물을 담아 놓으면 다들 익사해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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