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부터 실종된 스노우슈어가 세인트 마크 정상 근처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RCMP는 온타리오에서 실종된 여성이 금요일 아침 세인트 마크 근처의 가파른 하천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노스 쇼어 구조대원들은 목요일 오후 세인트 마크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찾지 못한 한 여성에게 구조요청를 받았다. 실종된 산행자는 목요일 오후부터 실종됐다가 금요일 아침에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확인했다.

소셜 미디어에서 니키 도넬리로 알려진 21살의 그녀는 오후 3시 20분경 토론토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조난 전화를 했다. 목요일 그녀가 사이프레스 마운틴 리조트 근처의 가파른 지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였다. 남자친구는 수색대원에게 구조요청을 한 사람이었다.

"저녁 내내 계속된 수색은 관할 구역으로 인해 스쿼미시 RCMP에 넘겨졌고, 노스 쇼어 구조대와 라이온즈 베이 수색 구조대가 실종된 여성을 찾고 있다."라고 스쿼미쉬 경찰이 알렸었다. 

그 여자에 대한 수색이 금요일 아침에 다시 재개되었다. 산악인들은 그녀가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직후 하우 크레스트 트레일의 동쪽에 있는 가파른 배수 구역에 있었다고 말한다.

이 스노우 슈어는 12월 29일 이후 B.C.주에서의 다섯 번째로 사망한 사람이다.

"우리는 올해 이미 바다와 하늘 회랑에서 너무 많은 비극을 목격했다"고 구조대원들은 말한다. "여러분이 산행지에 있고 911에 전화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우리 자신과 매우 숙련된 검색팀이 여러분을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산행을 떠나기 전에 지역 조사를 하고, 필요한 모든 장비를 챙겨 준비하고, 기술 수준에 맞추어, 날씨 패턴에 따르고, 눈 상태등을 감안해서, 여행 계획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노스 쇼어 구조대는 니키가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조난 전화를 한 후 목요일에 실종됐다고 말했습니다.
노스 쇼어 구조대는 목요일 RCMP 헬기의 도움을 받아 이 여성의 위치를 찾기 위해 야간 시야가 확보된 탈론 헬리콥터를 이용했다. 날씨가 우천으로 선회한 후, 노스 쇼어 구조대의 앨런 맥모디는 공중 지원이 중단되었고 구조대원들이 밤새 도보로 수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