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경찰은 월요일 오후 휘슬러 북쪽의 산림청 도로를 따라 있는 외딴 곳에서 쿠거 한 마리를 사살했다. 왜냐하면 이 쿠거 한 마리가 공격해 69세의 남성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혔기때문이다.

비씨주 응급구조대는 응급구조원들이 위독한 상태로 이 남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일련의 트윗을 통해 본 결과,비씨주 환경보호국은 이 남성이 얼굴과 손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안정된 상태에 있다고 보고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직전 휘슬러와 펨버튼 중간쯤 되는 99번 고속도로 서쪽 강변산림서비스 인근 A씨의 사유지에서 발생했다.

휘슬러 연방경찰은 경찰이 희생자를 돕기 위해 도착했을 때 쿠거는 여전히 그 건물에 있어 최초 대응자들에게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경찰은 비씨 환경보호국 직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 큰 쿠거를 총으로 쏴 죽였다. 비씨환경보호국은 이 같은 범죄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포식자 공격팀을 급파했다고 밝혔다.

한편 밴쿠버 스탠리 공원에서 일련의 공격으로 코요테 두 마리가 안락사된 지 약 1주일 후, 더 많은 사건들이 밴쿠버시의 공원보드 게시판에 게시됐다.

코요테들은 B.C.환경보호국의 직원들에 의해 포획되었다. 그 유명한 공원에서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환경보호관 서비스직원들이 출동해서 대응했다. 하지만 두 마리의 코요테가 안락사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 더 많은 보고가 들어왔다.

밴쿠버 파크 보드(Bancouver Park Board)는 20일 트위터에 "조깅하던 사람에게 낮잠을 자는 코요테가 더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며 "브록턴 오벌 지역의 오솔길은 다시 폐쇄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위슬러의 쿠가 공격이전에도 스탠리 파크에서 9건의 공격이 확인된 후 코요테 2마리가 안락사했다. 코요테는 지난 주말 2건의 '공격' 사건이 추가로 보도된 후 스탠리 파크에서 체포됐다.조깅하던 사람은 스텐리파크의 트랙이 닫힐 때 공격적인 코요테에 대한 '무서운' 경험을 묘사한다.
"야생동물의 공격적인 행동은 종종 동물들이 사람들에 의해 먹이를 받아 먹은 결과다,"라고 그 는 말한다. "야생 동물에게 접근하거나 먹이를 주면 안된다."

12월 23일과 1월 13일 사이에 9건의 다른 공격이 보고되었고, 경찰들이 조사를 하는 동안 공원 내 임시 산책로가 폐쇄되었다.

그 경우, 비씨 환경보호국의 사이먼은 CTV 뉴스에 "코요테들이 장난할 생각이 없다는 것은 매우 명백하다"고 말했다. 코요테들은 경고도 없이 뒤에서 달려와 주자들의 다리 아랫부분을 물어뜯곤 했다.당시 스텐리 공원엔 코요테가 여러 마리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