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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전재민 리포트] 캐나다라인 스카이 트래인 노사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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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02 05:26 조회1,6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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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EU가 Expandans BC와 잠정적인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캐나다 노선에 파업으로 인한 지장을 주지 않게 되었다.

그 동안 계약 없이 13개월을 보낸 후, 일요일 아침부터 40시간 가까이 협상한 것을 포함하여  BCGEU의 노조원들은 40개월 이상 협상했다. 캐나다 라인에서 일하는 비씨지이유노조(BCGEU)가 그들의 고용주와 잠정적인 노사협상 합의에 도달했다.

스테파니 스미스 BCGEU 회장은 "우리 노조원들의 목표는 항상 협상 테이블에서 공정한 계약을 맺는 것이었다"며 "최대한 좋은 시기에 협상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대유행 기간 동안 협상하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우리 회원들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믿을 수 없는 결속력을 보였고 그들은 그것을 해냈습니다."

잠정 합의의 세부 내용은 협상단 구성원들이 이 조건을 검토하고 비준하기 위한 투표를 거쳐야 공개될 것이다.

노조는 2019년 12월 스폴란스와의 마지막 계약이 만료돼 2020년 2월부터 계약협상이 시작됐다. 2020년 11월 노조원들은 98%의 찬성표를 던졌다. 노조는 1월 29일 금요일 파업통보를 받고 오후 4시를 기해 법적 파업에 돌입했다. 2월 1일 월요일, 그러나 협상 중 선의의 행동과 직업 행동을 연기하기로 선택하였습니다.

BCGEU는 캐나다 라인에서 약 180명의 근로자를 대표한다. 캐나다 선 오브 메트로 밴쿠버의 스카이트레인 시스템은 SNC-라발린의 자회사인 스폴란스 BC 오퍼레이션이 운영하고 있다.




화요일인 2월2일 오전 9시까지만 해도 다시 협상시작해서 협상중인 상황이었다.


월요일 오후, B.C.의 BCGEU소속 노조원들이자 캐나다 라인 운영사인 스폴란스에 근무중인 BCGEU노조가 오후 4시까지 협상했지만 결렬됐다. 지난 주말 17시간 동안 열린 협상에서 양측은 더욱 긴밀히 협력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측은 월요일 아침 미해결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하며 협상을 재개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현재 노사협상 계약은 2019년 12월에 만료되었고 계약 협의는 2020년 2월부터 시작되었다. 2020년 11월 노조원들은 98%의 찬성으로 2월 3일에 권한이 시작된다.

BCGEU는 캐나다 라인에서 약 180명의 근로자를 대표하며, 스폴란스 BCOperations Ltd.에 의해 개인적으로 운영되며 다국적 SNC-라발린이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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