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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전재민 리포트] 보스톤 피자 리치몬드 다운타운점 2월 28일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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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28 19:39 조회1,3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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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No3 로드와 에키로드에 있던 보스턴 피자가 문를 닫는다. 20년이 된 이 보스턴 피자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오랫 동안 받아왔다. 하지만 스카이 트레인이 생기고 리치몬드 다운타운 시개발이 본격 진행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보스톤 피자는 1964년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그리스 이민자 거스 아가리티스(Gus Agioritis)가 보스턴피자를 오픈하면서 시작되었다. 흔히들 보스톤엔 보스톤 피자가 없다. 리치몬드에 본사가 있는 보스톤 피자 지점이 있을뿐이다라는 우스게 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사실 20년전에 리치몬드에 푸디구디라는 뷔페식당도 한창 인기를 끌었었다. 지금은 고층아파트가 들어선 자리이고 이번에 문을 닫는 보스톤 피자와 거리도 얼마 멀지 않은 곳이었다. 아직도 이민 초기 영어 ESL학생과 선생님이 그 뷔페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던 모습을 떠올리고 고층을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된다.


보스톤 피자는 피자만 전문으로 하는 피자 식당이 아닌 페밀리 식당겸 스포츠바의 역할을 했다. 그리고 스파게티 하우스, 그 컨셉은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프랜차이즈가 탄생했다. 
첫번째 프랜차이즈들 중 전 R.C.M.P.경찰의 책임자였던 Jim Treliving이 그의 문을 열었다. 
1968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펜틱톤에 있는 첫번째 식당 그가 이 프랜차이즈를 통해 만난 것은 트레리빙의 경영 컨설턴트 자리를 맡은 조지 멜빌 회계사 그리고 궁극적인 사업 파트너였다. 10년 안에, 이 두 남자는 16개의 레스토랑으로 이루어진 체인을 만들어 냈다. 
 B.C.주가 직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결국 미래의 역할로 이어진 것이다. 


보스턴 피자 인터내셔널의 가맹점주들은 1983년 트레리빙과 멜빌은 BPI(Boston Pizza International Inc.)와 체인점을 인수했다. 이들은 44개의 레스토랑 중 하나를 소유하고 있었다. 그 두 사람은 즉시 그들의 식당을 하나로 묶는 프랜차이즈 업체로 만들었다. 프랜차이즈 업체, 그리고 확립된 시스템 및 운영 표준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그리고 전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일환으로 캐나다 동부로의 진출은 언제나 계속되었다. 


트레리빙과 멜빌의 레이더로 1998년 9월 최초 발견 당시 모습을 드러냈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날 온타리오에는 110개 이상의 보스톤 피자레스토랑이 있다. 


퀘벡에 25개, 캐나다 대서양에 18개.
보스톤 피자 회사가 캐나다에서 계속 성장함에 따라, 트레리빙과 멜빌은 남쪽으로 그들의 목표를 세웠다. 국경을 넘어 2000년에 미국으로의 브랜드 확장을 시작했다. 댈러스에서 유래된 텍사스는 "보스턴스 더 고메 피자"라는 기치를 내걸고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남으로 남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미국과 멕시코에서 자라게 된다.
가족 친화적인 레스토랑과 스포츠 레스토랑이라는 두 가지 경험을 한 지붕 아래 제공한다는 개념, 활기찬 분위기의 별도 스포츠 바 – 보스톤 피자가 캐나다 1위를 차지했다. 
365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있는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그것이 보스톤 피자의 현주소다. 보스턴 피자 이야기의 다음 장은 미주 도시의 주요 지점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캐나다에는 호텔, 스포츠 경기장, 스트립 몰과 같은 비전통적인 장소가 포함된다.
에드먼턴에 첫 상점이 문을 연 지 50년이 지난 후에도 트레리빙과 멜빌은 여전히 선두에 있다. 
비즈니스와 지속적인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비전, 야심 및 추진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리치몬드 넘버 3로드의 보스톤 피자는 없어지지만 스티브 스톤의 보스톤 피자는 계속 유지되고 영업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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