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미역을 생산하는 카스카디아회사는 이 미역과 해초를 사료, 화장품원료등 다양한 용도로 제공중이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기업들은 캐나다와 B.C.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 새로운 추적성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식품 보안과 식품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추적가능성 시스템은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생산, 가공, 유통을 통한 식품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게 한다. 이 정보는 식품에 의한 질병의 확산을 제한하고, 브랜드 평판을 강화하며, 기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공공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카스카디아 해초는 2019년 빌 콜린스, 마이크 윌리엄슨, 토니 에티에가 설립했다. 각 설립자들은 해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 기관들을 위한 수중 음파 탐지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에서부터 캐나다 해군 기지를 지휘하는 것, 해양 과학 학위까지 말입니다.

카스카디아 해초는 밴쿠버섬 앞바다에 4개 농장(바클리사운드 2개, 디스커버리 제도 2개 농장)을 설립해 10리터 전차에 다시마(사카리나 라티시마), 날개 달린 다시마(알라리아 마가타) 등 다양한 종류의 해초를 재배하고 있다. 카스카디아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함에 따라 더 많은 다양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비씨주에서는 600여 종이 넘는 미역은 식당과 식품가공업체, 가축사료, 애완동물 사료, 화장품, 제약 등의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작물이다. 연구원들은 또한 플라스틱 대체물을 개발하기 위해 해초를 사용하고 있다.

BC. 해산물은 맛과 지속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업적인 어패류, 조개류, 해양 식물 100여종을 보유한 카스카디아 해초 같은 회사들은 추적가능성 기술을 채택하여 B.C.의 명성에 기여하고 있다.

캐스캐디아 해초는 추적가능성을 통해 바다와의 연결고리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있다. Cascadia는 추적가능성 채택 프로그램을 통해 12,500달러를 받아 사업을 위한 추적가능성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기금을 통해 회사는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시스템의 다양한 구성 요소를 작동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 추적가능성 시스템은 카스카디아가 식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됨에 따라 각 종류의 해초가 재배, 수확, 가공된 것을 문서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적가능성 프로그램은 농업, 농식품 및 농식품 분야를 강화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연방-지방-영토 이니셔티브인 캐나다 농업 파트너십의 지원을 받는다.


"COVID-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British Columbia의 생산자와 프로세서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오늘 발표된 자금 덕분에, Cascadia Seams는 추적 시스템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는 농장에서 접시까지 식품 안전을 강화하고 전 세계 우리 국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 마리 클로드 비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카스카디아 해초와 같은 지역 사업체들은 B.C.의 해안 공동체의 심장부이며, 그 작업은 전 세계에서 존경받고 즐기는 제품을 만들어낸다. 기업들이 추적가능성 시스템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들이 소비자를 위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을 만드는 동시에 B.C.의 식품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라나 포팜 B.C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우리의 변화하는 세계는 식량 안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식품안보는 우리 식탁으로 가는 일관되고 믿을 수 있는 경로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투명성이 있는 경로를 의미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먹는 것을 신뢰할 수 있다. BC. 추적성은 우리가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