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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전재민 리포트] COVID-19기간동안 내준 식당 주류임시허가 영구허가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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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2 14:25 조회1,5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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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로 임시 허가해 주었던 주류 및 식품-주류 면허소유자가 밀폐 포장된 주류 제품을 판매 및 배송할 수 있도록 한 임시 허가가 이제 영구적허가로 바뀌었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청 장관은 "COVID-19 초기 우리 정부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많은 일시적인 변화를 줌으로써 식음료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이 허가를 영구화하면 약 8,000개의 기업이 장기적인 재정 지원과 확실성을 제공하고, COVID-19 전염병으로부터 산업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COVID-19 이전에는 식품 및 주류 1차 면허소지자(예: 식당 및 주점)는 면허에 대한 특별 승인을 받지 않는 한 영업장에서 식당내에서 소비하는 소비용으로만 술을 판매할 수 있었다. 2020년 3월, COVID-19 전염병에 대한 대응과 주류 및 접대 산업의 대표자로 구성된 비즈니스 기술 자문 패널의 긴급 권고 사항에 대응하여, 정부는 이러한 면허소유자에게 현장 외 소비를 위해 밀봉 포장된 주류 제품을 판매 및 제공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허가했다. 포장 또는 배송을 위한 식사 구입 이후 정부는 면허소지자, 산업계, 국민의 요청에 따라 임시 허가를 3차례 연장했다.

이는 장관의 위임장과 정부의 강령에 따라 이 인가가 영구히 이루어지도록 보장하는 약속을 전달한다.

신원확인 등 안전 전달을 위한 기존 안전장치가 계속 마련돼 있다. 주류 판매업자를 대신하여 주류 제품을 배달하는 개인은 주류취급자격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것은 저희 식당과 접대부문에 어려운 시기였다. 우리는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기업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솔루션을 찾기 위해 기업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라고 Ravi Kahlon, Economic Recovery and Innovation 장관이 말했다. "이러한 발표를 통해 기업은 장기적으로 운영을 전환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을 확보하게 되고, 앞으로 나아갈 때 안정성을 되찾을 수 있다."

정부가 상설로 만든 두 번째 임시 인가제다. 2021년 2월 정부는 주류 면허를 가진 식당과 술집, 관광사업자가 맥주, 와인, 양주를 도매가로 영구 구매할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우리는 지방 보건 책임자의 지침에 따라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테이크아웃과 배달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면서 사업에 큰 변화를 주어야 했다."라고 비씨 레스토랑 및 식품 서비스 협회 회장인 Ian Tostenson은 말했다. "일시적인 변화는 처음에는 새로운 수익 흐름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지만, 영구적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가 회복세로 전환함에 따라 대유행의 재정적 어려움으로부터 지속적인 안도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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